☆*:.。.꒰ঌ(미리보기 방지)໒꒱.。.:*☆



안녕하세요 메이드 하루에요. 
전 주인집 언니의 방을 청소중이에요.




저번주에 언니가 바다에 사냥을 갔다왔더니 신기한 물건들이 많이 들어왔어요.


와 이건뭘까요? 신기해서 한번 만져보고있어요.
이제 그만 놀고 요리해야겠네요.



역시 요리는 어렵네요... 어떻게 하면 맛있게 만들지 요리책을 읽고있어요.



책 읽다보니 졸려서 좀 잘게요.



주인집 언니 사냥 후 복귀
(얼마나 힘들었는지 몬스터가 머리에 붙어서 온줄도 모름)



일어나
밥줘 콱마 누가자래

헐레벌떡



언니가 거만하게 청소하는걸 지켜보네요.. 
진짜 너무해요.



(눈치... 쓱삭쓱삭)
그래도... 전 주인집 언니가 아주 밉진 않아요.. 
아주 예쁘거든요.. 가끔 맛있는것도 줘요...

이쁜 우리언니 자랑하고 이만 갈게요...




하우징 처음 해본기념
스샷 한 번 찍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