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시작하기 앞서 필자는 극한 귀차니즘의 산증인으로써 

왠만한 불이익이나 모욕에는 반응하길 극도로 싫어함을 밝힙니다.

또한 꿈탁 길드장에게 사건해결을 위한 충분한 시간을 주었으며 

3일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반응이 없는관계로 

본 필자는 꿈탁 길드에 7주정도 있었으며 그간 본 

꿈탁길드의 실체를 낱낱히 말하려고 합니다

또한 게임을 시작한지 8주정도 밖에 안돼 

길드 관련 제가 모르는 부분이 분명 존재하나 

상식적인 면에서 접근하니 그점을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1. 꿈탁길드의 구성원 

부대장 및 몇몇 유저를 제외 하고 길드 구성원 거의 대부분이 저처럼 겜시작 얼마 안돼 뭘 모르는 인원이며

가입 역시 아무렇게나 받습니다

물론 다른여타 길드도 별반 차이는 없겠지만.. 

문제는 길퀘중 지나가는 인원이나 귓오면 일단 받고 길퀘 지원하라는등

길퀘만 진행할수 있다면 다른 여타 조건을 전혀 고려하지 않습니다.

성주를 희망하는 공성길드로써 가입인사에 관한 기본적인 마인드가 없음을 나타내며..

일례로 월창에 유명한 두부를 가입한 이력이 있죠(워낙 길드내 분위기가 안좋아서 다음날 방출하긴 했지만)

그리고 이 인원들이 게임을 잘모르니 아무런 조건 없이 길퀘에 동원되어도 원래 이러나 보다라고 밖에

생각할수 없습니다.


2. 과도한 길퀘

하루 초대형 토벌퀘를 3개 이상씩 하려구 하고 있습니다.

이건 문제가 되는 부분이 아닌데.. 문제는 길퀘 참여가 기본적으루 자유라는데 있습니다..

전혀 제제하는 기준도 없고.. 열심히 참여한다고 해서..

무언가를 더 챙겨주는것도 없습니다..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는 말이죠.

이런상황에 어떻게든 토벌퀘를 진행하려구 하니

길퀘만 시작했다하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 3분에 한번꼴로

길드창에 글이 지원하라는 글이 올라옵니다..

화면에 뜨는 외침으로 말이죠.

이겜 특성상 켜놓고 자리비우는 경우도 많으며.

다른이유로 못 갈 상황도 있지요.

그래서 말만 자유지 강요에 가까운 뉘앙스를 받지요

즐길려고 하는 겜에 스트레스를 유발합니다.

또한 저렙 고렙을 가리지 않습니다. 

일단 오라는거지요. 

본 필자는 46때부터 소산을 갔습니다.

멋모를때라 갔지만 나중에 렙 낮은 길드원이 온다면 제가 귓말로 뜯어말리곤 햇습니다

아시겠지만 쪼렙이 와봐야 기본 6천마리 이상 잡는 초대형 토벌퀘에 크게 도움 안댑니다.

또 한번은 이런일도 있었지요

가입초기 쟁선포 비용이 들지 않았을시 일입니다

길퀘 도중 쟁이 걸렸고 상대는 어떤이유에서인지 정확히 알수 없으나 적대적인 길드였습니다.

적대길드 인원은 길드 총인원이 4명인 길드... -_-;;

4명이 와서 길퀘 하는 길드원을 죽이더래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더군요.

그냥 적대길드 피해서 길퀘하라며.. -_-;; 

죽은인원 살펴 보지도 않더군요.

이건 하나의 예이며 여전히 길퀘중에 어떤길드에게든 쟁이 걸리면 속수 무책입니다.

길드순위 3위인데 이건 좀 말이 안돼지 않겠습니까?

여기서도 아시겠지만 길드장은 길퀘만 진행할수 있으면 어떠한 상황도 생각 하지 않습니다.

길드가 길드원에게 기본적인 편의나 도움을 전혀 주지 않으면서

길드에 개인희생만 강요하는 길드장 마인드가 문제겠지요.


3.급료 문제

필자는 추방 전에 길드 누적 활동량이 20만 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처음 가입하고 급료 7천에 2주계약 받았습니다

누적활동량이 말해주듯이 7주사이에 거의 풀 접속 하고 있었지요.

길드장은 길퀘 참여 잘하면 길드장 권한으로 급료를 올려주겠다고 하지요.

문제 댈게 없어보이지만... 기본적인 기준이 있고 거기에 +@라면 말이 되지만

아예 아무 기준이 없습니다..

막말로 그냥 활동량만 충분하다면 길드장 맘에 드는사람만 급료가 상승하고

나머지는 고만고만 이란 말이 됩니다..

실제로 저보다 낮은 누적 활동량에도 높은 급여를 받는사람이 있었고..

누구라고 딱 찝어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기간이 되었던 활동량이 되었던 어떤 기준에 의해 순차적인 급료 상승이란 개념이 전혀 없습니다

그나마 2주전쯤에 본 필자가 문제를 제기하여 기본 급료와 아주 기초적인 기준이 정해졌을뿐

더 이상 발전이 없더군요..

말이 좋아 부대장들 의견을 모아서 기여도 높은사람을 뽑아 급료 인상하겠다 하지만

여전히 급료계약 날짜는 제각각이며 부대장 어느누구와 상의 해서 급료를 올리는걸 보지 못했습니다.

부대장들은 계약만료인원이 나오면 단기 동결로 처리했고 길드장이 와서 뭐 여타 의견을 물어보거나

하는 자리 없이 그자리에서 자신의지대로 정하더군요..

단기간 임시로야 그런다면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나.. 개선 의지가 전혀 없습니다.

앞으로도 여전히 자기에게 아부하는사람들만 챙길걸로 예상이 됩니다.


4. 공성 

다른 길드는 공성을 어떻게 준비하느지 모르겠지만 

어떤 전투던 기본적인 전략과 그에 맞는 인원 구성, 효율적인 통솔을 위한 시스템을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꿈탁 길드는 그런게 없습니다. 

하다 못해 모인 인원 팟 구성이라도 해줘야하건만 

길드장이란 사람은 전혀 그런 생각이 없습니다..

정말 모르는건지 귀찮은건지 모르겠지만..

여튼 그렇게 인원 통솔도 안대는 길드쟁이 무슨 승산이 있겠습니까?

나중엔 성 먹을 생각이 있긴 한걸까란? 생각 마져 들더군요.


5. 길드 자금

이러한 총체적인 문제들로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게임을 잘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보니 급료에 대해 잘 아는사람도 없을뿐더러

수금도 잘 이루어지질 않고. 그나마 책정된 급여도 처음엔 말이 안나올 정도였죠.. 

거의 대부분 7천에서 1만4천 받았으니..

그러다 보니 필자가 처음 가입했을시 길드자금이 6천이 조금 안돼였을겁니다.

제가 나올땐 2억 5천이 넘었었죠.

2달이 안돼는 사이에 엄청난 축적이 아닐까요?

다른 초대형들도 다 이렇습니까? 이부분은 제가 모르는 부분이라

궁금합니다.

길드장 말은 앞으로 나올 길드 하우스 때문에 여유자금을 모은다 하지만..

아직 뭐가 정해진것도 없고 언제 나온다는 보장도 없는데..

이렇게 급하게 자금을 안풀고 모은다는것도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 길드원들이 고생고생해서 자금을 모을까요?

전 요즘 새로 알게 됀 것들로부터 다른 꿍꿍이가 있을거란 심증이 있긴하나.

여기선 다루지 않겠습니다.. 지금은 비약일테니.

지금까지 이야기한 꿈탁 길드가 과연 공성을 지향하는 길드의 행태 일까요?

판단은 여러분이 하시기 바랍니다.

본 필자는 이 글을 읽고 저희 섭에서 저같은 피해자가 안나오길 바랄뿐입니다..


p.s: 긴 글 읽어 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아울러 터무니 없는 비방이나 쉴드에 대해선  반박할 논리가 없어 대꾸 하지 않는게 아니고 

      가치가 없음을 인지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