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 비현실적인 얘기가 자꾸 나오는 이유는

검은사막의 구조와 운영때문에 계구문제의 리스크가 다른 게임보다 크게 다가오기때문임.

그래서 급하게 비현실적 방법이라도 도입해야하느냐?

그건 회의적임.

내가 그래서 강제보다는 자율적으로 하고 otp보상을 강화하는 방향이 좋다고 했던거고.


근본적으로 직접 키우는 노력의 가치를 지켜냈으면 없었을 아젠다임.

게임은 망하고, 직접 키운 계정의 노력의 가치는 폭락하니 문제가될수밖에 없는거죠.

p2w도 막아놨는데 엄청난 시간과 운까지 필요한 게임이 결과적으로 그 노력의 가치를 못지켰으니까요.

그러니까 결국 게임업계에서 유일하게 계구문제로 유저들이 치고박는 상황도 펄어비스가 만든거죠.


ㄹㅇ 제발 펄어비스나 조지세요.

일하는척만 하는게 몇년짼데 유저들끼리 존나 싸우고있네요.

노력의 가치 보존? 겉으로만 지켜지고있어요. 유입과 뉴비들을 죽이면서요.


계정가치가 진짜죠. 계정 거래를 안하더라도 계정의 가격대가 제일 정확한 가치측정 규격일겁니다.
(계정거래 옹호아니고 그 시장을 인정하는것도 아닙니다. 난독증 많아서 계속 첨언함.)

계정거래 관심이 없는 분들이라도 이 부분은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수요가 있고 가치가 형성이 되면 그게 진짜 척도일수밖에 없는거죠.


계정거래 싫어하고, 약관 지키면서 충실하게 노력하신 여러분.

당신들의 노력의 가치가 지켜졌습니까?

싼값에 돌아다니는 계정들을 보십시오. 그걸 사는 사람들도 문제이지만

근본적으로 노력의 가치를 그렇게 만든 펄어비스가 더 큰 문제인겁니다.


펄어비스가 열심히해서 유저늘리고 게임 살리면 알아서 가치가 오르고 자정작용되는게 계정거랩니다.

화살이 잘못됐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