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색이 MMORPG인데 (다중 역활 수행 게임)

자기 캐릭에 대한 애정 조차도 필요 없는 게임이 되버림.

애초에 전이 시스템은 그냥 게임 회사가 신캐 팔이 목적으로 밖에 안보임.

적절한 벨런스를 유지하면서 신캐를 출시 한다면 모를까 매번 신캐 = 족사기 캐 성립으로 귀결 되고

전이 시스템 까지 더해져서 그냥  메타에 맞는 캐릭만 주구장창 하고 나머지는 할 필요성도 없게 만드는게

맞나 싶음.


이참에 그냥 전이, 무변권 삭제하고 대신  분기당 1회정도 클레스 체인지 이벤정도 열고

제발. 병신 같은 신캐 팔이 멈추고 기존 캐릭 내실이나 다지자.

그리고 목적 없다는 개소리는 하지말고.

적어도 자기가 키우는 캐릭에 대한 성장 욕구가 들게끔 손좀 보자.

하다 못해 렙업에 따른 추가 보상을 더 주던지 (추가 스텟 OR 스킬 커스텀 )

그것도 아니면 PVP 관련 아이템 예를 들어 현재 붉전 수정 같은게 있는데 좀더 세분화 전문화해서

꼭 PVP해야만 PVP관련 아이템을 업글 할 수 있게끔 만들어서 

좀더 PVP 좋아하는 사람은 거기에 집중 하게 만들던지 하자.

마지막으로.

이제 진짜 신캐 팔이는 그만 쳐 하고 있는 캐릭이나 잘하자.

하다 못해 신캐 만들 노력으로 기존 캐릭들  스킬 새롭게 추가 해줘도 되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