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렵한거부기
2020-02-04 19:55
조회: 3,100
추천: 28
타게임 프로가 말하는 게임내 밸런스 중요성 개발자봐라글쓰기에 앞서 타게임관련이며 장르도 다르니 그냥 참고만해주세요
유저가 아닌 개발자분들이 봤음싶네요 게임 좀 한다.. 특히 격투겜한다는 사람치고 철권 프로게이머 무릎 knee 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무릎이 최근에 올린 유튭영상이 있습니다 원래는 자기 게임영상을 거의 올리지만 처음으로 철권 캐릭에 관해 진지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바로 최근에 dlc로 판매한 리로이 라는 캐릭이 누구나 다 인정하는 씹op 캐릭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일본에서 열었던 세계적인 대회에서도 이 리로이 캐릭을 주캐로 쓴 사람이 9천명중 약80%. 8강중 6명이 리로이. 우승자소감이 왜 리로이안함? 결국 대회는 evo대회중 제일 최악의 대회가 되었고 개발자들은 오질나게 욕처먹고 있으며 그 동안 철권에 많은 관심과 시간을 쏟은 사람들이 정떨이지게 만들고있습니다. 물론 대전게임의 밸런스와 온라인알피지게임의 밸런스는 많이다릅니다 하지만 결국 최종컨텐츠는 공성이나 거점전과 같은 사람과 사람이 싸운다는 것은 어떻게보면 같습니다. 이 밸런스의 붕괴가 유저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개발사는 제대로 알 필요가있습니다. 이미 5년이상의 시간이 흐른 게임이며 오랜시간 검사를 해온 유저일수록 자기의 본캐에 대한 애정이 아주 큽니다. 일부러든 어떻든 이 밸런스를 가지고 돈을 벌려는 생각은 결국 유저들이 정이 떨어지게 만들고 배신감을 느낄수있게 한다는 그 사실을 알아줬으면 합니다 어쩜 검은사막으로 큰돈을 벌었던 펄어비스 간부진들보다 더 검은사막을 좋아하고 아끼는것은 유저들일것입니다. 펄어비스는 이에 정신차리고 제대로된 밸런스 더이상 장난짓은 그만해줬으면 합니다. 일기써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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