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살님이 새 사람이 되는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추격보법으로 달려가느메 

수 많은 유저들 앞에서 기도를 함메 

그 모습에 슬퍼 눈물을 흘리며  같이 기도하더이다


무보살님이 무사 신도들에게 말씀하심메

드디어 우리 무사들에게도 한줄기의 빛이

내리는구나!! 무사 신도들이여 우리도 

새 사람이 되어보는 것이다!! 하고 사냥터에서 

기술을 시험하느니  켄타우로스에서 용오름이 약해지고

척사 화선풍 연환격으로 억까를 당한

무보살님께서는 분노를 함메  그 형상이 악귀와 같았고  

분노와 장엄함에 울부짖는 무보살님을 

보고있느니 그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사람들은

무사 신도들을 무서워하며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