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를 강화해도 손을 강화해도 무사로는 안되.

 

아마 지금까지도 무게에서 추앙받은 무사 "토멘" 이 형은 같은 선상에서 제외하자구.

 

롤도 챌린져였고 게임하는 센스가 달라.

 

같은 길드였고 같은 무사였기에 서로 스킬이나 아이템세팅을 공유하면서 무사를 키워와서

 

토멘형이 어느정도의 컨트롤인지 어느정도의 클라스인지 알지 ㅇㅇ...

 

초창기에 편전 - 장찌 격풍 -격풍 격풍이던 콤보를 안쓰고도 다른 무사들보다 잘하고 쎘었으니깐.

 

아마 무사 초창기부터 키운 사람은 무사스킬중에 무한 격풍이 제일 살상력이 높다는 걸 알거임.

 

컨이고 스펙이고 뭐고 모든 걸 능가시켜주던 히든커맨드였으니깐. ㅇㅇ..

 

 

본론으로 가면

 

 

아무튼 난 18셀레스에 17타리 악세도 공적중 셋이였지

 

아마 깡공이 125에 적중은 길드, 평상시 먹는 세렌디아 음식까지 포함해서 53~55

 

밸런스 패치 이후에 무사는 이도 저도 아니야.

 

무사가 할만하다? 할만하지 ㅇㅇ 동급장비의 타 캐릭터를 제외하곤 할만해.

 

아마 지금 남아있는 무사들은 과거 자이언트들 심정으로 오기로 버티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 기존의 타 캐릭터들의

 

평균스펙보다 훨씬 높을테고 내가 검은사막 할때도 거의 대부분 무기는 17에 16셋장비를 끼고 있었음.

 

무사가 쎄다 좋다라고 하는 소리는 스펙의 차이지

 

무사 본연의 캐릭터 자체가 좋을 수는 없어.

 

스킬의 쿨도 엄청 길고 딜도 안뽑힘. 캐릭터가 좋고 안좋고는 노포션상태에서 타캐릭을 프리딜할때

 

몇초만에 죽이냐 이게 중요한거같음. 원콤이니 뭐니해도 그 원콤이 15초이상 걸려버리면 투기장용 원콤이지

 

필드에서는 아무짝도 쓸모없는 콤보인거지.

 

근데 무사는 18셀레스도검을 껴도 그래. 무사의 딜이 타캐릭의 16강무기정도의 효율을 뽑아내는데

 

말도 안되는거지. 패시브자체에서도 공격력이 대충 8정도 더 붙는데 이건 16강이상 무기로 따지면

 

한단계 더 높은 무기를 쓴다고 보면됨.

 

17셀레스도검에서 18셀레스도검을 강화성공했지만 쎄다는 느낌이 들긴 듬.

 

근데 타 캐릭터에 비하면 그냥 16~16.5강정도의 효율일 뿐임.

 

다른 캐릭터들로 18무기를 들고 싸웠다면 어떤 딜일까 가끔 생각하지.

 

아마 워리어였으면 17타리타스셋 공적중세팅 무사를 잡기 - 연잡 - 회가만으로 3초컷 냈을 것 같음

 

실제로 17바레스 장검 워리어한테 회가로 죽어본 적 있으니깐 ㅋ

 

소서나 렌져 자이여도 크게 다를 것 같진 않음.

 

 

 

 

 

 

 

ㅈㅇㄴ 아직도 무사를 붙잡고 하는 형들 때문에 뭐랄까 불쌍해서 주절주절거렸는데...

 

그냥 간단 요약하면

 

희망없다고 봐. 3주간의 밸런스 패치 이후에 무사가 이렇게 된거라서 아마 펄없은

 

자기딴에는 무사의 밸런스가 적절하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중 일 거야.

 

무기가 18도검이든 19도검이든 스킬자체가 약하고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스탯이 너무 구져.

 

적중의 경우 타캐릭터들의 스킬에 붙어있는 보정 적중에 비해 무사의 보정적중은 너무 후달려.

 

개인적으로 무사가 암울하다는 이유는 물몸이 아니야.

 

원래 무사의 컨셉자체가 단일딜링최고라고 하기에 무사를 시작한 사람들이 대부분인 만큼

 

무사 회피가 사장된 상황에서 회피력때문에 무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임

 

근데 지금 컨셉이 안맞게 무사는 말도 안되는 공격력 효율과 적중 효율을 보여주고 있음.

 

55의 적중으로도 편전이 미쓰가 나고 각수- 극장님가르기- 선풍참 3개의 cc기가 연달아서

 

그것도 생각보다 꽤 여러번 미쓰가 나면...

 

이렇게 적어도 무게이 형들은 무게이라서 끝까지 할 형들 몇명 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6~7월에 그랜드 오픈한다는 썰이 예전부터 있던데 그때까지 기다려보고

 

밸런스 안맞으면 접어, 최소한 다른 캐릭으로 넘어가던가...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