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노이치 < 과거 시험을 준비중인 가난한 집안 선비 >
 
 -옆집 닌선비가 과거시험에 낙방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바짝 긴장을 빨고 있다고 한다.
 -그간 갈고 닦은 실력으로 무과 과거시험에 장원급제를 노려보는 가난한 선비와도 같은 처지이다.
 
 
상세
 
워소렌을 제외한 그간 펄어비스가 선보인 모든 각성의 행보를 보아하면
쿠노이치 또한 무과 과거시험에서 장원급제 할 가능성은 상당히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뜯어낸 클라의 내용만 보면 "휠윈드, 차크람 굴리기" 등과 같은 상당히 좋아보이는
횡축, 종축의 범위기가 존재하는 걸로봐서는 일단 일말의 가능성은 아직 남아 있는 상태이나
 
워소렌 이라고 하는 서양것들에게는 꿀을 주고,
무매닌 이라고 하는 동양것들에게는 똥을 주는 행태로 보아하니
펄어비스라고 하는 것들이 필시 문화사대주의자가 틀림이 없어 보이기에 각성을 기다리는
쿠노이치들의 마음이 상당히 답답하고 무거워 보인다.
 
허나 검은사막에는 스텍이라는 것이 존재하듯 
워소렌 이후 출시된 금수랑, 자이언트, 발키리, 무사등 각성을 내리 처말아먹으면서
이미 수개월간 6스텍을 쌓아 올린 상황이기 때문에 이쯤에서 다들 "이제는 붙을때가 되었다."
"솔찍히 까고 말해서 종축이랑 횡축있으면 이미 반은 성공한거다"라는 풍문이 끊이질 않아
무거운 쿠노의 마음에 큰 위로와 희망을 주고 있다.
 
 
어찌되었건, 쿠노님들 장원급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