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체적으로 사냥 이후 다음 젠자리 까지 이동하기 시작할때 지구력이 20~50퍼 내외밖에 차지않습니다

그나마 이렇게 차는것도 바실이나 켄타 모으기 위해서 가드할떄 차는거구요

 

때문에 앞으로 대쉬하고 옆으로 대쉬하려고 카메라 전환했는데 지구력 없어서 다시 카메라 전방으로 전환해서

(펄없ㅅㅂㄹ 카메라 전환 자비점...꽃게...)

대쉬쿨 돌아서 전진 대쉬는 하지만 지구력은 여전히 없어서 뛰지도 못하고 옆대쉬도 못하고

어리버리 타는 순간이 많습니다

 

지구력 패치 이전에는

쉬프트 달리기 > 전진 대쉬 > 우측2회 대쉬 > 쉬프트 달리기 > 반복

이런식으로 이동했기때문에 다음 젠자리 까지 이동이 답답하진 않았습니다

대쉬기 사이사이 쉬프트 달리기로 빠른 이동을 섞었기 때문에요

 

헌데 패치 이후 지구력 소모에 대한부분은 충분히 감안한다 쳐도 스킬 사용중 지구력이 회복이 거의되지 않다보니

 

바실같이 사냥터자리가 횡으로 왔다 갔다한다거나

켄타처럼 사냥터 사이의 거리가 좀 떨어져있다거나 둥그렇게 원을 돌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 등의

동선이 좀 생기는 사냥터들은 기동력이 0에 가깝게 떨어짐니다 그렇다고 지구력 차는걸 기다릴수도 없고

결국 지구력 0으로 뚜벅뚜벅 가면서 전진 대쉬 쿨마다 돌리는 수준 정도가 할수 있는 최선이구요

 

소산이나 필라쿠같이 몹들의 젠과 젠사이가 좁은곳은 전과 차이가 나지않습니다

어차피 전진 대쉬 옆대쉬 2회면 다음젠까지 가고도 남기떄문에 어스름을 더자주써서 좀 덜답답하다 뿐이지

사냥이 더 빨라지지도 느려지지도 않았습니다

필라쿠는 확실히 피빠지는게 전보다 뭉텅뭉텅 빠지는게 있고...

 

다만 가하즈도 소산처럼 몹밀도가 높은편인데 동선을 좀 크게해서 돌면 지구력오링이 심해져서 지구력 0 뚜벅이 됩니다...

게다가 여긴 켄타나 바실처럼 몹을 모으기위해 가드하면서 기다릴일도 없어서 지구력 회복이 거의 안되다 시피 하니

좁은형태나 특정 젠 밖에 돌수가 없더군요....

 

 

결론은 동선 큰 사냥터에서 사냥할시

지구력 0일떄 오는 답답함과 현탐이 오짐니다

움짤이 아무래도 용량상 프레임을 생략하다 보니 빠르고 자연스럽게 보이나

실제로 해보면 사냥 중간중간 맥이 뚝뚝 끊기니 도저히

참고 못하겠더라구요 줌찢하고 30분만에 켄타 탈출했습니다;

소산이 맘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