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상황에서 딱 정리드려 말씀드립니다.

제 의견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나 기존 세이지 유저들은 대부분 인정할 겁니다. 
720 세이지로 한방사냥터부터 생잠묘까지 돌아본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세이지 어떤지 기웃거리시는 분들, 이 글을 보고 참조..
 
전승
한방사냥터 : (지구력 조루)

오캠, 수도원 : (버프받고 데미지는 나쁘지 않지만 정령무기때 구닥다리 이동기로 인해 타캐릭에 비해 효율 급감, 손 편하고 효율을 크게 안좇는다면 Not Bad)

가이핀, 헥세, 귄트, 잿빛숲, 생잠묘(하지마세요) : 최하 (뎀지 버프받았음에도 여전히 딜 부족, 물몸, 가이핀은.. 억지로라도 돌아봤지만 중하 정도 하는 느낌)


각성
한방 사냥터 : (스킬쓰고 이동하고 스킬쓰고.. 하다보면 지구력 금방 바닥..)

오캠, 수도원 : 상~최상  (유일하게 세이지가 빛나는 사냥터, 넓은 범위와 상당한 뎀지로 특히 정령무기에서 효율 극대화)

가이핀, 헥세 ,귄트, 잿빛숲, 생잠묘 : 중하 (뎀지 버프를 먹어도 큰 체감이 안됨, 그나마 전승과 다른점은 순간적인 이동기로 몬스터 패턴을 피하긴 수월하나 특유의 물몸으로 피로감 있음)


전이캐 전승격가로 맨날 사냥하다가 한번쯤 지루해질 때쯤 
각세로 사냥하면 1분만에 다시 돌아옴.. 그만큼 효율차이 느껴지는 상황
PVE 밸런스 패치는 했지만 여전히 중위권도 못하는 수준입니다.
애초에 캐릭 특성상 이 이상의 상향은 더는 바랄수가 없는것 같내요. 
PVE상향은 진작 포기했습니다.

가이핀, 칼페온 하둠 이후의 사냥터에서는 힘을 못쓰니 쓰실분은 오캠선에서 정리하셔야합니다.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