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강서버에서 서식중인 소환사 로로나라고 합니다.

인벤 아뒤는 친구 한테 빌려서 글쓰는거에요.

허접한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보급기지에서 트라이하고 있는 소환사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해서 준비해봤습니다.

저희가 템 파밍이 어느정도는 되있는 상태라서 좀 빠르게 잡다보니 동영상에서는 안나오는 부분들이 좀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글로 보충 설명을 하겠습니다.

공략을 자세하게 써보는 건 첨인데...영상 준비하는게 생각보다 귀찮더군요;;

여러번 찍기가 귀찮아서 자잘한 실수들이 있어도 업로드 해버렸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동영상에서 제 목소리가 안들리네요. (남자 목소리가 하나라도 줄어드니 오히려 좋을지도;;)

아 그리고 동영상에서 사람들이 호무 호무 거리는건 제 고양이 이름이 호무라서 그런겁니다 ㅎㅎ



저희 조합은 검(현혼), 권(신봉환), 기(팡다), 소(로로나) 입니다.

염화때 만나서 쭈욱 같이 플레이하구 있구요, 정공으로만 공략한다고 해서 문파명도 [정공]으로 지었습니다 ㅎㅎ.

각 넴드에서 직업별로 기본적으로 하는 일들과, 소환사 시점 위주로 공략을 적어 보겠습니다.





1넴 발라라





검사: 쫄탱 & 넴드딜 & 돌진 막기

권사: 쫄탱 & 넴드딜 & 돌진 막기

기공: 넴드딜 & 얼음 꽃

소환: 넴드딜 & 발묶기 & 고양이 탱 & 꽃가루



발라라 잡을때의 주요패턴: 30초마다 발라라가 제자리 점프후에 물총 4발 쏜 후에 수증기, 그리고 돌진.





검사님의 선타에 이어서 바로 기공님이 발라라를 땡겨옵니다.

저희팟 같은 경우는 검사분과 권사분이 같이 있는 조합이기때문에, 쫄을 한마리씩 나눠서 담당했습니다.

발라라의 찌르기 공격은 많이 아프지 않으나, 2번 휘두르는건 많이 아프기도하고 넉백이 되기때문에

발라라가 다가와서 기공님에게 찌르기를 하고나면 휘두르기를 사용하기전에

웅크리기와 덩쿨손을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면서 기공분이 안 맞게끔 최대한 잡아주고, 파티원들이 폭딜을 하게끔 만들어줍니다.



수증기패턴이 오면 기공분을 기준으로 모여서 물총은 꽃가루로 피하고 수증기는 기공분의 얼음꽃으로 저항합니다.

수증기가 끝나고 나면 발라라가 점프하고나서 어글자에게 돌진을 하는데, 막기(검사)나 반격(권사, 민들레)으로 막으면 발라라가 다운이 됩니다.

발라라가 다운이 되면 고양이로 빠르게 제압을 들어가시고 다시 웅크리기와 덩쿨손을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면서 폭딜을 하면 됩니다.

제압이 안들어갈 경우를 대비해서 다른 파티원들은 제압이 들어가기 전까지는 발라라 근처에 가질 않습니다.



발라라의 패턴은 이게 전부이며, 수증기패턴이 4번나오게되면 타임아웃입니다.

4대인던 졸업스펙으로 3번째 수증기패턴때 발라라의 남은 피가 17만 정도면 잡을 수 있습니다.


발라라 잡을때는 딜로스를 최대한 줄이는게 포인트이기 때문에, 기공분이 최대한 말뚝박고 극딜 할 수 있게끔 잡아줘야합니다.






2넴 태장금





검사: 쫄 드리블 & 넴드 어검딜

권사: 넴드딜

기공: 넴드딜

소환: 넴드딜 & 꽃가루 & 고양이탱



태장금에서는 소환사가 잘해주면 정말 쉬워집니다.

고양이탱을 할시에 태장금의 기본패턴은


지뢰 설치 > 수리검 4방 > 연화난무 > 풍독술 > 수리검 4방 > 연화난무 > 풍독술 입니다.(지뢰설치를 한 번은 하고, 한 번은 안함)



여기서 소환사가 해줘야할 일은 웅크리기와 강아지풀입니다.

웅크리기를 써야하는 타이밍은 수리검을 2방 던지고나서 바로이고, 풍독술을 사용할때 강아지풀로 땡기고 다시 보내시면됩니다.

어글이 조금이라도 왔다갔다 하거나 하면 패턴이 꼬이기때문에, 어글은 기공님이 꽉 잡고 있을 수 있게 파티원들이 딜관리를 해줘야합니다.

혹시나 패턴이 꼬이더라도 당황하지마시고 모션을 보고 대처하시면 됩니다.

(꼬이는 패턴의 예: 연화난무를 사용후에 풍독술 안쓰고 멍때리다가 다시 수리검 던짐)



일정시간 공략을 하다보면 태장금이 눈뽕을 쓰면서 시한폭탄을 사용합니다.

만약에 고양이에게 시한폭탄이 걸렸을 경우에는 재빠르게 웅크려서 시한폭탄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폭탄이 터지면 바로 달려들기를 눌러서 웅크리기를 해제하면 됩니다.

만약 소환사에게 시한 폭탄이 걸린다면 0.7초 정도 남았을때 ss쓰시면 됩니다.

눈뽕을 사용할때마다 오른쪽 - 왼쪽 - 오른쪽 - 왼쪽 순서로 지뢰가 한줄씩 생기는데,

만약 소환사가 지뢰범위에서 아슬아슬하게 떨어져있는 상태로 강아지풀을 써서 고양이를 땡겨오면 지뢰가 고양이에 반응해서 터질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꽃가루가 하나뿐이라서, 꽃가루 쿨일때는 걍 맞아가면서 했습니다;;;

고양이탱을 처음 하실때에는 태장금이 계속 한쪽 구석으로 밀릴텐데, 이럴땐 근접에서 딜하시는 권사나 검사분이 중앙쪽에서 자리잡고 딜하시면서

태장금이 연화난무를 사용할때 중앙쪽으로 나올 수 있게끔 유도를 하면 됩니다.

만약에 근접에서 딜하시는 분이 없을경우에는 태장금이 결국엔 한쪽 구석에 아예 짱박혀서 고양이가 지뢰에 수시로 넘어지게 됩니다.

이럴때에는 2가지 방법이 있는데, 한가지는 일부로 소환사가 거리를 좁혀서 태장금이 연화난무를 소환사에게까지 사용하도록 만들어서 중앙으로 빼는 방법이 있고,

아니면 고양이의 다운 탈출기인 망치 돌리기를 이용하면서 걍 구석에서 탱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2가지 방법 중에 뭐가 더 좋다! 라고 말씀드릴수는 없고, 직접해보시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넴 막소보





검사: 넴드딜 & 쫄딜

권사: 넴드딜 & 쫄딜

기공: 넴드딜 & 쫄딜

소환사: 넴드딜 & 쫄딜 & 쫄이 나왔을때 고양이로 막소보탱


저희는 막소보 잡을때 근접분들이 어글먹으면서 사과깍기 딜을 했습니다.

막소보에서 소환사가 신경써야 할 부분은 지뢰와 쫄 나왔을때 막소보 탱입니다.

막소보가 사용하는 지뢰는 2가지가 있는데, 자기 발 밑에 그냥 설치하는 지뢰와 "화끈한 맛" 이라는 대사가 포함된 대사를 한 후에

랜덤대상에게 지뢰를 사용하는 것을 4번 연속으로 쓰는 것이 있습니다.(중간에 쫄이 나올경우 쓰다가 멈춤)

랜덤지뢰를 사용할때에는 어글창을 잘 보시면 빨갛게 불이 들어오신 분한테 지뢰가 깔리니깐 확인하시고 무빙을 하시면 쉽게 피하실 수 있습니다.

혹시나 확인을 못해서 자기 밑에 지뢰가 깔린더라도 빠르게 ss로 피하시면 됩니다.

고양이가 있는 쪽에 지뢰가 깔린다면 강아지 풀로 땡기면서 최대한 생존에 신경 써주시고, 만약에라도 고양이가 죽는다면 쫄을 대비해서 빠르게 부활을 시켜줘야 합니다.

만약에 영상처럼 쫄나오는 타이밍에 고양이가 죽었다면, 근접분들에게 빠르게 얘기해줘서 한 분정도는 막소보에 붙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쫄이 나왔을 경우에는 영상 처럼 다른 분들이 구석쪽으로 가셔서 쫄을 빠르게 처리해주시는 것이 좋고,

고양이는 막소보한테 붙여서 쿨되는데로 웅크리기를 계속 사용하시면서 힐해주시면 됩니다.

막소보를 잡으면서 제가 거리를 계속 7~10미터를 유지하는 이유는 막소보하고 거리를 벌리면 막소보 발쪽에 까는 지뢰가 안보여서 고양이 생존이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막소보를 잡다보면 불씨가 계속 중첩이 쌓일텐데, 만약 10중첩 이상이 쌓이게 된다면 기공분 한테 알려줘서 빙백신장으로 없애달라고 하면됩니다.

영상에는 안나오지만 마지막 쫄로 막다굴이 나옵니다.

막다굴 같은경우는 모든 대상에게 랜덤으로 공격하기때문에 고양이를 포함한 모든 인원이 구석에 짱박혀서 막다굴을 빠르게 잡아주시면 됩니다.

구석에서 막다굴을 처리하면서도 막소보를 주시하면서 화끈한 맛을 사용하는 지 안하는지 확인을 해야합니다.




4넴 포화란






검사: 포화란 탱

권사: 포화란 출혈 유지 & 포화란 딜 & 레버 & 공중폭격 맞아주기

기공: 포화란 딜 & 공중폭격 맞아주기 & 쫄 1마리 데리고 있다가 소환사에게 인계

소환사: 포화란 딜 & 쫄탱



저희팟은 검탱 권탱 기공탱 다 해봤는데 검탱이 제일 안정적이어서 검탱으로 쭈욱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사탱 기준으로 포화란의 기본 패턴은 근접패턴인 (백스텝 난사 - 키스 - 바베큐) * 2 입니다.

쫄이 나오기전까지 소환사가 하는 일은 포화란 딜을 하면서 백스텝 난사때 발을 묶어 주는 것입니다.

이때 발을 묶어주고 검사분이 포화란 등뒤로 돌아가면 덩쿨손이 유지되는 8초동안 포화란은 아무것도 안하고 있기때문에 매우 좋습니다!!

저는 시작할때 고양이 없이 시작하는데 그 이유는 포화란의 근접패턴때문입니다.

백스텝 난사와 키스때 총에 맞으면 그로기가 걸리는데, 우리의 멍청한 고양이는 열심히 포화란을 쫓아다니면서 그로기만 걸리고;;

그로기 끝나고 포화란한테 돌진하다가 또 그로기 걸리고...

결국 고양인는 제대로 딜을 못하고 피는 계속 까이니 소환사가 고양이 힐해주느라 딜로스가 자주 생기고, 본체 피도 까이고..;;

포화란은 타임어택이 빡박한 네임드가 아니기때문에 그냥 쫄 나오기 전까진 고양이 없이 했습니다.

기공분도 어글 관리를 위하여 딜을 조금 늦게 시작했습니다.

피가 40만이 될때까지는 큰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기본 패턴 반복, 화염 지뢰, 빙결 지뢰, 공중 폭격)

포화란의 피가 90만과 80만일때 포화란이 화염지뢰를 사용하는데, 이때 소환사가 화염지뢰를 완벽하게 피할 수 있는 방법은 벽에 붙어서 ss 밖에 없습니다.

화염지뢰가 터지면 쿵 쿵 쿵 소리를 내면서 중심에서부터 벽까지 퍼졌다가 다시 중심으로 돌아오는데,

소환사는 3번째 쿵소리때 ss를 누를 준비를 하고, 4번째 쿵소리때 구르고 있으면 완벽하게 피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딜 욕심을 부리다가 벽에 가는게 늦을경우 점프를 통해서 화염 지뢰를 피해보도록 합시다;; 근데 이게 성공률은 매우 낮더군요(- _-)

포화란의 피가 60만 or 70만 일때 포화란이 빙결지뢰를 사용합니다.

저희팟에서 레버는 권사님이 돌려주기때문에 소환사는 그냥 평타나 툭툭 날리면서 수증기속에서 대기합니다.

빙결지뢰 사용과 동시에 포화란이 공중 폭격을 가장 가까운 대상에게 사용하는데, 저희 팟은 기공님이 결빙공으로 난사를 저항하고 돌격만 몸으로 맞아서 기공님의 어글을 초기화시켰습니다.

돌격을 맞고 난뒤의 기공님은 그냥 포화란한테 폭딜만 넣어주시면 됩니다.

가끔 포화란이 랜덤하게 공중폭격(이런 어이없는 일이.. 와 비슷한 대사를 합니다)을 사용 할때가 있는데,

이때는 소환사가 연막깔고 난사를 저항하고 돌격타이밍에 ss를 써서 피하도록 합시다.(돌격은 그냥 맞고 어글 초기화 시켜두됨)

랜덤 공중 폭격때는 만약에 메인 어글자가 포화란에게서 제일 멀리 떨어져있으면 메인 어글자에게 난사와 돌격을 사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랜덤 공중 폭격이 나온다면 가장 멀리서 딜하고 있던 기공님이 최대한 뒤로 빠지면서 소환사가 포화란과 제일 가까운 거리로 이동하며,

검사와 권사님은 기공과 소환의 중간쯤에 위치해 계시면 됩니다.

포화란의 피가 50만 정도 남으면 슬슬 고양이를 소환합니다.

포화란의 피가 40만 정도 되면 입구에서 포화란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레버의 왼쪽에 쫄이 한마리씩 등장하면서 포화란은 중앙으로 이동합니다.

포화란의 피가 40만이 남았을때부터가 진정한 포화란의 공략이라고 봐도 됩니다.

이때부터 포화란의 패턴은 (빙결지뢰 - 화염지뢰 - 공중 폭격 - 기본패턴) 무한 반복입니다.

기공님과 미리 상의를 해놔서 어느쪽 쫄을 맡아 놓을 것인지 정해놓고, 쫄이 나오자마자 발을 묶어버리고 고양이를 붙여서 어글을 먹습니다.

쫄이 나오고나면 이어서 빙결지뢰를 사용하니깐, 어느쪽 수증기에 들어갈지 미리 봐놓고 들어갈 준비를 합니다.

고양이가 쫄 어글을 먹고 있는 동안 응원을 통한 데미지 20% 감소 버프를 고양이에게 걸어 놓고, 빙결지뢰는 웅크리기로 버팁니다.

포화란이 빙결지뢰를 사용하기전에는 응원버프를 무조건 너놓는 것이 좋습니다..그래야만 화염지뢰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으니깐요.

타이밍만 잘 맞추면 빙결지뢰, 화염지뢰 둘다 웅크리기로 피할 수 있습니다만, 이럴 경우 소환사가 빙결지뢰 이후에 이어지는 화염지뢰를 피하기가 상당히 빡빡해서..

그냥 쿨하게 고양이는 화염지뢰에 맞도록 놔둡니다...;;;

화염지뢰까지 지나가고나면, 소환사는 바로 고양이에게 힐을 해주면서 기공님이 데리고 있는 쫄에게 고양이를 돌진시킵니다.

그러고나서 바로 웅크리기로 쫄 2마리 어글을 잡고, 기공분이 거리를 벌렸다 싶으면 바로 웅크리기를 풀고 고양이 지뢰로 쫄 2마리의 어글을 먹으면 됩니다.

공중폭격시에 저희 팟 같은 경우는 첫번째 공중폭격은 권사님이 맞아서 어글초기화 후에 극딜, 2번째 부터는 권사님과 기공님이 상황봐가면서 안전한 분이 맞았습니다.

기본패턴때는 쿨마다 웅크리기를 써주고, 피가 좀 까이면 힐 좀 해주고하면 넴드 딜할 여유도 나옵니다. 넴드 딜까지 하실 정신이 없으시면 그냥 쫄만 신경쓰셔도 되요.

저처럼 정줄놓고 겜하면...영상에서처럼 고양이가 쫄탱하다가 죽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ㅠ_ㅠ

(딜욕심내다가 웅크리기 타이밍을 놓치고 고양이가 다운되서 빙결지뢰 정통으로 맞음)

하지만 쫄들이 뭉쳐만 있다면 소환사는 고양이가 없어도 쫄탱이 가능합니다.

다리 묶어놓고 호랑이 뒤로 이동해서 멍때리다가, 다리 풀리면 민들레로 덩쿨손 초기화 시키고 다시 다리 묶고 등뒤로..이거 반복하면 됩니다.

지금의 영상 같은 경우는 고양이가 죽었을때 포화란의 피가 얼마 안남은 상태라서 다리 묶고나서 딜하러 갔다가 호랑이들의 공놀이 대상이 되버렸지만;;

그냥 호랑이 근처에서 발묶고 하신다면 충분합니다.

쫄탱을 할때에는 즉시 회복약이 필수로 필요합니다.

물론 상황봐서 일반 물약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되긴 합니다.

하지만 일반 물약을 먹으면 쿨이 안돌아올거 같은 애매한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데, 이럴때는 그냥 즉시 회복약을 먹는게 좋습니다.






1,2,3넴은 파티 조합이 어떻든간에 소환사가 있으면 대부분 비슷하게 공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포화란에서는 아무래도 역사분이 파티에 있으면 역사분께서 쫄탱을 담당하게 될겁니다.

이럴경우 소환사는 파티에서 정말 잉여한 존재가 되어버립니다(....)

그러니깐 소환사 여러분은 파티에 역사님이 계실 경우도 대비해서 레버 돌리는 법도 알아두시는게 좋습니다.

레버를 돌릴때에는 레버에서부터 최대한 멀리떨어지고(수증기에서 최대한 가깝게 위치해서) 레버를 돌리면 정말 쉽습니다.

60 or 70만 빙결지뢰때는 포화란이 4발짜리 폭탄을 발사후에 "나 잡아봐라~"에서 '나' 라는 음성이 들리자마자 돌리면 됩니다.

40만부터는 포화란이 1발씩 총 4번을 발사후에 바로 빙결지뢰를 터뜨리는데, 2번째 포탄이 포물선을 그리면서 날라가는 것을 보고나서 레버를 돌리시면 됩니다.






원래는 간단하게 쓰려고 했는데...쓰다보니 생각보다 공략이 엄청 길어졌네요.

영상과 함께 이런 공략을 써보는거 자체가 처음이라 쓰면서도 정신없고..한 편으로는 좀 쑥쓰럽고 한데;;

트라이중이신 소환사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해서 글을 적어 봤습니다.

다른 직업분들도 글과 영상을 보셨다면..소환사가 포화란에서 좋은 직업인 것을 아셨을테니 소환사분들 하고도 파티자주 해주세요~



포화란 도시는 모든분들 득템하시구요 소환사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