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다시금 즐기자는 마인드로_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플레이 했습니다 !(취미수다방 3인큐)​

​오늘도 여느 때와 같이, 3가지 캐릭터의 고른 성장을 목표로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는데요 ?!

​그러나 오늘은 생각보다 주입 재료로 삼을만한 장비의 드랍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기에, 겜빗과 전설 캠페인을 진행해보게 되었습니다 !

​해당 플레이에서는, 보다 효율적인 게임 진행을 위해..

​주 클래스인 워록이 아닌, 헌터로 플레이에 임해보았는데요 ?!

​팀으로 매칭된 공방의 중국인 유져분들이 트롤짓을 너무 심각하게 해서적진에 침입하는 타이밍도 모르고, 침입을 해도 너무 빨리 죽어버리는 바람에 게임이 질질 끌리게 되었습니다.

상대 팀의 원시 괴수의 체력을 깎아내다가_ 팀원의 죽음으로 인해 원시괴수가 체력을 회복하는 상황이 반복되어 펼쳐지자..

​결국 참다 못한 제가 직접 침입을 시도했는데요 ?!

​침입을 하자마자 궁극기인 "황금 총"을 사용하고, 적들의 머리를 빠르게 노려..

​궁극기 하나로 적팀을 전원 처치(올 킬)하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제가 올킬해놓고 제가 놀란건 안비밀(올 킬을 하는 순간, 방랑자가 나레이션을 하는데_ 전율이 쫘악..;;)​

​그렇게 기세를 몰아 게임의 주도권을 탈환하는것에 성공했고, 뒤 이어 승리를 쟁취하는것에도 성공했습니다 !

​이후, 취미수다방의 멤버분과 마녀 여왕 캠페인 플레이(2인큐)를 진행했는데..

​본래 3명이서 플레이 하는 모드여서 그런지, 2명이서 하기에는 생각보다 많은 실력을 요구하는 느낌이였습니다.

​취미수다방의 멤버분께서는 압도적인 화력으로 적들을 정리하는 "공허"속성 헌터로..

​저는 아군에게 힐과 버프, 그리고 지원 사격을 하는 "태양"속성 워록으로 플레이에 임해보았습니다.

​함께 협력하며 수많은 난관을 해쳐나간 끝에, 최종 보스인 마녀여왕을 상대하는 단계까지 도달했는데요 ?!

그러나..

​2인이서 하기에는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했기에, 클리어를 목전에 두고 리타이어를 당하는 장면이 자주 연출되었습니다.

​결국 시간 문제(교통편 막차 시간 문제)로 인해 저는 중간에 파티를 떠날 수 밖에 없었지만, 나름대로 일요일을 기분좋게 마무리 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요 근래 너무나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데스티니 : 가디언즈" !

현(現) 주력 PC게임들(**** 시리즈, **** 시리즈 등)을 자유로이 즐기지 못하는 현재의 상황 속에서, 제게 내일을 살아갈 힘을 주는 게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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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출처 : https://blog.naver.com/scourt0628/222710284967(네이버 블로그 "푸르미르의 즐거운 취미생활 기록공간", 서로이웃 공개 및 모바일 플랫폼 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