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푸르미르
2022-04-24 23:59
조회: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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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Gun_ All Kill !오늘 오후, 다시금 즐기자는 마인드로_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플레이 했습니다 !(취미수다방 3인큐) 오늘도 여느 때와 같이, 3가지 캐릭터의 고른 성장을 목표로 플레이를 진행해보았는데요 ?! 그러나 오늘은 생각보다 주입 재료로 삼을만한 장비의 드랍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기에, 겜빗과 전설 캠페인을 진행해보게 되었습니다 ! 해당 플레이에서는, 보다 효율적인 게임 진행을 위해.. 주 클래스인 워록이 아닌, 헌터로 플레이에 임해보았는데요 ?! 팀으로 매칭된 공방의 중국인 유져분들이 트롤짓을 너무 심각하게 해서적진에 침입하는 타이밍도 모르고, 침입을 해도 너무 빨리 죽어버리는 바람에 게임이 질질 끌리게 되었습니다. 상대 팀의 원시 괴수의 체력을 깎아내다가_ 팀원의 죽음으로 인해 원시괴수가 체력을 회복하는 상황이 반복되어 펼쳐지자.. 결국 참다 못한 제가 직접 침입을 시도했는데요 ?! 침입을 하자마자 궁극기인 "황금 총"을 사용하고, 적들의 머리를 빠르게 노려.. 궁극기 하나로 적팀을 전원 처치(올 킬)하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제가 올킬해놓고 제가 놀란건 안비밀(올 킬을 하는 순간, 방랑자가 나레이션을 하는데_ 전율이 쫘악..;;) 그렇게 기세를 몰아 게임의 주도권을 탈환하는것에 성공했고, 뒤 이어 승리를 쟁취하는것에도 성공했습니다 ! 이후, 취미수다방의 멤버분과 마녀 여왕 캠페인 플레이(2인큐)를 진행했는데.. 본래 3명이서 플레이 하는 모드여서 그런지, 2명이서 하기에는 생각보다 많은 실력을 요구하는 느낌이였습니다. 취미수다방의 멤버분께서는 압도적인 화력으로 적들을 정리하는 "공허"속성 헌터로.. 저는 아군에게 힐과 버프, 그리고 지원 사격을 하는 "태양"속성 워록으로 플레이에 임해보았습니다. 함께 협력하며 수많은 난관을 해쳐나간 끝에, 최종 보스인 마녀여왕을 상대하는 단계까지 도달했는데요 ?! 그러나.. 2인이서 하기에는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했기에, 클리어를 목전에 두고 리타이어를 당하는 장면이 자주 연출되었습니다. 결국 시간 문제(교통편 막차 시간 문제)로 인해 저는 중간에 파티를 떠날 수 밖에 없었지만, 나름대로 일요일을 기분좋게 마무리 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요 근래 너무나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데스티니 : 가디언즈" ! 현(現) 주력 PC게임들(**** 시리즈, **** 시리즈 등)을 자유로이 즐기지 못하는 현재의 상황 속에서, 제게 내일을 살아갈 힘을 주는 게임입니다 ! - 본문 출처 : https://blog.naver.com/scourt0628/222710284967(네이버 블로그 "푸르미르의 즐거운 취미생활 기록공간", 서로이웃 공개 및 모바일 플랫폼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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