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다시금 즐기자는 마인드로_ 데스티니 가디언즈 플레이를 펼쳐보았습니다 !(취미수다방 1~4인큐)

​지금으로부터 수개월 전 취미수다방의 멤버분께서 할만한 게임을 찾는 제게 데가를 권유해주셨는데..

당시에는 딱히 정보를 찾아보지 않아서(그렇기에 느낌이 없어서) 입문 권유를 감사히 보류한지 몇 개월이 지난 후(올해 3월 초였나..?) 플레이를 해보고 나서..

​무서운 속도로 주력도가 상승하게 되어, 현재는 제 퇴근 후와 휴일의 여윳시간을 책임져주는 게임이 된 상태입니다 !

​데가를 플레이 하는 매 순간이 너무나 즐겁기에, 데가를 놓지 못하고 열심히 불태우고 있는데요 ?!

​눈에 보이는 성장의 정도(전투력), 스타일리쉬한 액션, 직업(넓은 의미로는 "병과") 별 역할이 분담되어 있음과 동시에 이와 연관되어있는 다양한 기술(스킬)들, 1인칭 액션 슈팅 게임 등등..

​제 구미를 당기게 하는 요소들이 정말 많이 들어가있기에, 곁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현재는 타이탄의 방벽이 아군의 사격을 통과시킬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경이 등급 팔 방어구인 "사이탄의 성벽"을 획득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이게 생각보다 잘 되지 않아 어느정도는 지쳐있는 상태이기도 한데요..?!

그래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세 캐릭터들의 다른 부위의 경이 방어구를 틈틈히 획득한다던가, 캐릭터들의 고른 성장(육성)을 틈틈히 신경 쓰고있는 등..

​(비록 사이탄의 성벽의 장만과 관련되어 나름대로의 골머리를 썩히고 있기는 하지만, )나름대로의 최선을 다 하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현생이 군바리(올해 11월 말 전역..)라 체력이 갈려나가는..​

또한, 오늘자 플레이에서는 (연가와 주말이 연결되어있는 여윳시간을 최대한 활용해)경이 로켓 발사기인 "걀라르호른"의 촉매제 작업도 진행 해 보았는데요 ?!

​저 혼자서라면 불가능했을 작업을, 취미수다방의 멤버분들과 함께 해서 완수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취미수다방의 멤버분들께 다시 한번 작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요 근래 너무나도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데스티니 : 가디언즈(데스티니 2)" !

​힘든 상황속에서도 희망을 놓치지 않게 해주는, 제게 있어 너무나도 감사하고 소중한 게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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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출처 : https://blog.naver.com/scourt0628/222725255306(네이버 블로그 "푸르미르의 즐거운 취미생활 기록공간", 서로이웃 공개 및 모바일 플랫폼 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