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다시금 즐기자는 마인드로_ 데스티니 가디언즈 플레이를 펼쳐보았습니다 !(취미수다방 1~3 인큐)​

​오늘자 플레이에서는 이번에 새로이 즐겨보게 된 "황혼전"이라는 모드를 플레이해보았는데요 ?!

​취미수다방의 멤버분께서 제게 황혼전 동행을 요청해주셨고, 저는 황혼전이라는게 뭔지 몰라 일단 따라가보았는데요 ?

황혼전은_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그에 걸맞게 경이 장비를 보상으로 주는 PvE 모드였습니다 !

저는 이 사실을 알고, 그토록 갖고싶었던 타이탄의 경이 팔 방어구인 "사이탄의 성벽"을 얻을 수 있는 줄 알고 잔뜩 기다했으나..

황혼전에서 드랍되는 경이 장비의 파츠는 고정되어있었고, 오늘은 머리 파츠가 보상으로 나오는 날이였기에_ 나름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 채로 플레이에 임해보았습니다.

그래도.. 게임 모드 자체가 재미있어서 플레이는 즐겁게 했으며, 나름대로 하루의 플레이 루틴(Routine)을 무리없이 소화하는것에 성공해_ 재미(긍정적인 플레이 경험)와 효율(3가지 클래스의 고른 성장)을 모두 잡은 플레이를 펼칠 수 있었습니다.

하루에 기본적으로 해야 할 플레이 루틴을 모두 무사히 마치고, 너무나 즐거웠던 오늘자 데스티니 가디언즈 플레이 !

눈에 띄는 성장, 재밌는 게임 플레이, 보람있는 팀 플레이가 빛나며_ 요 근래 너무나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는..

현(現) 주력 PC게임 플레이가 자유롭지 못한 상태임과 동시에, 평일 내내 군 복무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고..

제게 내일을 살아갈 힘을 주는, 너무나 고마운 게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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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출처 : https://blog.naver.com/scourt0628/222703563106(네이버 블로그 "푸르미르의 즐거운 취미생활 기록공간, 서로이웃 공개 및 모바일 플랫폼 특화)

참고사항 : 해당 인벤 포스팅은 하루 전의 플레이를 다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