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달 하지 않으니 내 손이 떨리고

수업도중에 난 드넓은 대항해를 내달리는 

포세이돈의 해마가 되어버렷다...

아 정령어찌하란말인가..

이제 수능 400 깨지기 코앞인데 ㅜㅜ

그렇다.. 내 마음속에 참을인자 수백,수천만 세겨넣었어도..

대항그리는 마음은 한없이 커져만 갔고.. 문학시간 이 마음을 표현한 시가 있으니..

     - 창해 -
                              - 메디아 - 
아! 저 막힘없는 하늘과 같은 창해야.
오늘도 나의 꿈의 나래에선 거칠것 없다.
매일 같이 난 너의 품속에 내달린다.

세상살이 무엇있으랴?
그저 바다인생 바다에서 끝나는것이지.
물고기가 육지에서 살수 없듯이 나도 바다를 떠나지 못한다.

그리고 드넓은 창해에선 나의 꿈이 이루어진다.
끝없는 저 바다끝 난 그곳에 갔다.
그 바다의 끝에 도달해 내이름 석자 세길 그꿈

오늘도 난 베네치아의 황혼처럼 내마음에
아름다운 바다의 모습만 생각난다.
그래, 난 어쩔수 없는 바다사나이야..                                  ㅅㅄㅄㅄㅄ 대항은 끊을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