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클랜분들과 대균파플. 조합은 투검대신 히드라법사.

 

 항상 하는 103에서...

 감속지대를 써줘서...전 대재앙대신 피라냐 씀.

 (대재앙의 쿨이 길기도하고...피라냐는 파티원에서 영향을 주는거는 아니지만 게이지 담당하는 혼공에게는 지속적인 피해를 줄 수 있어서 괜찮은 스킬인거 같아요. 다만 마나소모가 250이 있어서 요령껏 사용해야하지만 죄죽의 효과를 보기 때문에 좋은듯해요)

 

 잡몹터트리고 정예의 피가 많이 남고 주변에 잡몹이 있으면 작살분이 더 몰아오고 다시 잡고. 정예피가 깍인 상태면 히드라법사에게 맡김. 게이지 잘 밀림. 정예킬도 좋음.

 

 막보는 쫄나오는 보스는 투검도 힘들어하죠. 물론 히드라법사가 더 영향을 받는듯. 하지만 쫄을 작살분이 부지런히 뺴주고 그러면 단일보수딜은 히드라법사가 더 좋은듯해요.

 

 결론은 앞으로 히드라법사와의 조합도 좋을듯해요. 다양한 조합이 될듯하기도 하구요. 혼공으로 인해 새로운 바람이 일고 있는듯해서 좋네요.

 

 운수, 작살고정에 불박과 투검. 혼공과 투검, 혼공과 히드라법사 다양한 조합이 형성될듯해요. 물론 기갱은 현재 혼공과 투검이지만요. 그게 아니라면 적당한 대균단수에서는 다양한 조합으로 파티구성이 되어서 훨씬 재미날듯해요.

 

p.s: 요며칠 파플하면서 느끼는거는 제가 아주 고단으로 안가서 그런지 몰라도(100-107 사이에도 놀아요) 마나가 바닥까지 출렁이고 독흉이 유지가 안되도 잘 안죽더라구요. 그러면 기갱이 아니라면 독흉을 빼고 탈갑을 입고 딜을 더 올리는게 더 나을듯해요. 물론 컨에 신경이 쓰이기도 하겠지만. 딜을 더 올려서 게이지를 좀 더 빨리 미는게 이득일듯해요.

 

 탈갑 좀 주세요 징징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