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욤.

토끼같은 마누라랑 디아하는 바저씨입니다.

요번에 작살바바를 처음하게 되면서 느낀 경험담좀 적어볼까해여.

핵심 팁은 요 밑에 작살바바운영법 참고하시구요.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37&l=577755

 

개인적인 세팅.

 

 

3,4번을 헬퍼로 돌리는데

요렇게 하니까 이슈트반 쌍범 버프 5중첩이 안풀리고 되길래 사용하고 있어요.

 

1. 법사는 환영장화가 없다.

 

시작하면 수도는 앞에서 뛰어갈려고 엉덩이 흔들고있고

몇몇 수도는 못참고 뛰어가는데 고감이 50미터 사거리기때문에 우리는

법사가 들어올때까지 기다려줍니다.

고감넣구 외침+함성 메크로 시작합니다.

 

친절한 수도씨는 달려가면서 용오름으로 몹을 모아주는데

환영장화없는 법사씨 길막에 못올까봐 길뚫어주는거죠.

따라서 작살도 앞으로 뛰어가면서 길이 막히는 구간엔 작살로 몹을 좀 흐트려줍니다.

 

2. 뾰족한 곳이 중요 포인트.

 

대균 많이 돌아보면 각 맵마다 자주 애용하는 주차장이 있는데 이건 경험이고

그냥 모를 땐 정예 만난 후 뾰족한 곳으로 끌고갑니다.

 

빨간 동그라미가 애용되는 주차장이구

위치는 몹이 어느쪽에 많은가로 정해져요.

골목이 좁다면 그 구간을 경계로 몹을 모으는것도 편해요.(초록네모)

 

3. 때리고 있는 정예 피가 반정도 남았는데 다른 정예를 끌고 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직선 구간에 길도 넓어서 두,세번 땡겨올수 있다면 괜찮은 선택.

허나 땡겨올 정예 근처에 신단이 보이면 신단 주변 뾰족한 곳을 찾아 그곳에 놔두고

본진 정예에 맹돌(팔씨름),분쇄를 넣어 빨리 잡도록 도와주세요.

 

4. 잡고있는 정예가 비전이고 고감쿨이 안돌아왔을땐

 

몹 한가운데서 작살/분쇄 넣지말고 모인 몹 테두리를 맹돌+분쇄+떨어진 몹들 작살로 크게 돌아줘여.

그래야 비전에 주변에 퍼져서 덜아파요.

 

5.좁은 입구에 몹이 찡겼다면

 

두마리가 찡긴건 기다려도 안빠지니

안으로 들어가서 뒤로 땡기세여.

본진가서 고감넣구 외침함성 주고 다른곳 정찰 + 잔몹 땡겨오면

원거리 몹들은 파란색 구역에서 뭉쳐있을거예요.

뭉쳐있다면 안에 있는몹들이 못나오니 본진쪽으로 땡겨서 공간을 만들어주세요.

 

6. 백스텝 하는 막넴 빼고는 뭉쳐있자.

 

백스텝으로 도망치는 막넴은 회오리 반대방에서 나를 쳐다보게끔 때려주세요.

회오리 안으로 백스텝~

그 안에서도 얼굴을 마주보세요.

 

7. 기타(생각나면 적을려구여)

 

- 철갑못과 미신 패시브 비교글

http://cafe.naver.com/conr2/351

 

- 신단 발견 후 보고 ex) 보호막 ㅂ, 신속 ㅅ, 집중 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