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이트 유저로써 시즌6도 틈틈히 하고 있는 아재 야만입니다.

지난 시즌에는 대지야만을 했었지만.. 이번엔 히드리그의 장난 때문에.. 레불.. 하고 있습니다 ㅡㅠ

(틈틈히 스텐으로 대지야만도 합..니다.^^)

암튼 이번에 시즌에서 노칼데산 정랩 600대일때 레불야만으로 81단 클리어 했는데요.

(솔직히 클리어 한지는 꽤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만.. 그땐 100등정도 했으니까요)

고대방어구 좀 챙기고 칼데산도 좀 해서 기경 좀 해보려고 하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방어구들이 안나와서.. 지쳐가고 있는 중입니다 ^^;;;(고대가.. 무기포함 5개뿐입니다..ㅡㅜ)

암튼 레불야만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 보시면 가장 도움이 될듯하며,

저랑 비슷한 단수 즉, 70-80초반대에 계신 분들께는 읽어보시면 세팅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미 80단대를 상회하고 계신 고수님들께서는 

허접이 저렇게 놀고 있구나.. 하면서 넓은 아량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__)


#start#

베틀텍은 : 트럼페터#3143 입니다. 다 올리지 못하는 부분들은 참고하십쇼!

(현재는 한 1-2주간 세팅을 이리저리 바꿔보느라 스샷과는 조금 다를순 있습니다 ㅎㅎ)

일단 81단 클리어시 스펙과 스킬들입니다. 솔직히 고대방어구가 너무.. 안나와서.. 힘이 7천대입니다.. ㅡㅠ

(비루한 방어구들로 눈들이 심히 피곤하시겠지만.. 그래도 있는 그대로 보여드려야 할듯해서.. )

암튼 벨트 소분생이 일반이라 900대 밖에 안되서 피통은 100만이 넘는데.. 소분생이 모잘라서 피의 갈증 쓰고 있습니다

ㅋㅋ 피의 갈증만으로 소분생 1900대는 나오네요 ^^ 생명구슬 회복 효과 때문에요.(순수 피의 갈증 효과 때문입니다 ㅎ)



기경했을때의 스펙들이구요. 보여드리는 이유는 일반 적인 세팅과는 조오금 다릅니다.

피의갈증 패시브 쓰는거부터 눈쌀 찌푸리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

공격도 중하지만 방어도 중하며.. 어떻게 밸런스 지점을 찾는가가 관건이기에.. 전 저렇게 클리어 했습니다 ㅎㅎ


레불 야만의 아주 기초적인 세팅이나 이런부분에 대해서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ㅎ(넘 길어질꺼 같아서요 ㅎㅎ)

다만 팁들을 언급함에 나오는 설명을 보셔도 충분히 감을 잡으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ㅎ


1. 레불 야만의 고정 무기인 격파기를 효율적으로 구하는 방법이 있는가? 있다면..?

   70을 찍고 히드리그 선물로 레코르 셋을 갖추었을때 고민이 되는 부분이 바로 불멸왕의 격파기 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레코르 셋이후 불멸왕 세트 방어구를 구하다 보면 벨트가 2개가 된다거나 혹은 장갑이 남는다던가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그럴 경우 카나이함을 통해서 잊영10 / 죽숨10개로 세트 아이템 부위를 변경하는 방법으로 일반 격파기를 먼저

   구합니다.(이때 고대는 안만들어집니다 ^^ 무조건 일반)

   일반으로 레코르 6셋 불멸왕 4셋을 구축한 후에 차원균열을 돌면서 재료를 모아서 희귀 거대 양손 무기를

   죽숨 25/재활용 용품50/신비한가루50/미지의수정50 으로 고대 격파기를 노리는게 좋지요.

   이후에 정복자 랩이 1000을 육박하며, 잊영이 남아돌아가기 시작할때! 현상금 사냥을 통해서 모은 재료로

   졸업급 무기가 나올때까지(?) 갈아 엎으면 됩니다 ㅎㅎ

   이걸 드리는 이유가 일반 격파기 구하는 과정을 생략하면 생각보다 저렙때 파밍하기가 귀찮거나 괴롭습니다 ㅎㅎ


2. 팔목의 스쿨라르 vs 고대 파르산 중 어느걸 카나이에 넣고 어느걸 직접 차는게 좋을까?


   레불 야만의 특징은 어느정도 아시다시피 고대의 작살이라는 짱돌 딜이 주딜입니다.

   따라서 물피/힘/활/극확 옵션을 비교하면서 잘 나온걸 팔목에 차는거보다

   파르산이 너무 스쿨라르에 비해서 못나게 옵션이 나온게 아니라면 스쿨라르를 카나이에 넣어서 150%의 증뎀을

   받는게 좋습니다.

   나중에야 증뎀도 좋고 좋은 졸업급 아이템을 착용하는게 맞겠지만 그전의 파밍단계에서의 미세하지만 도움될만한

   내용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지금 착용하고 있는 파르산 보다 더 좋은 고대 스쿨라르가 있지만 짱돌딜이 낮아서 카나이에서 스쿨라르를
   
   쓰고 있지요 ㅎ


3. 반지는 집중+자제 세트 쓸까? 아님 원소의 회동+강대함의 가락지를 쓸까?


   설명을 좀 드리면 딜 적인 측면은 2.25배의 효과가 있는 집중 자제 셋이 월등합니다. 하지만 언급하는 이유는

   노칼데산 기준으로 80단 이하에서는 원소의 회동+강대함의 가락지 조합도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저도 집자셋이 잘 안구해지는 탓에 77단까지는 원소+강대함을 썻었습니다.

    다만 이런 내용때문에 언급한건 아니구요ㅎ

    굳이 순서를 좀 정해본다면 레불 야만 초기에 딜 메커니즘이나 컨트롤, 같은 것들이 익숙하기 전엔

    원소회동과 강대함의 가락지를 사용하여 안전하게 육성해 오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레불 야만이 방어적으로 좋은 스타일은 아니기에(대지야만에 대비해서 입니다)

    저단에서도 죽음(?)에 대해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즉, 70단대 이하에서는 원소+강대한 가락지 조합으로 레불 야만의 컨트롤이나 운영을 연습하시고

    연습좀 되었고 이제 레불야만이 어떤지는 좀 알겠다 하시는 분들은 집자셋을 이용하여 딜을 추구해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ㅎ


4. 레불 야만의 운영은 쫄몹한테 돌진으로 레코르 중첩을 쌓고 짱돌로는 챔피언을 맞춰서 게이지를 미는게 맞을까?


   일단은 맞습니다. 불레 야만과 비교해보면 차이가 나는데요. 악감 / 일기당천/ 질주를 쓰지 않는건 레코르의 돌진딜은

   그만큼 딜의 의미는 없기 때문이라 볼 수 있지요. 따라서 레코르는 중첩, 주딜은 짱돌이 맞습니다.

   다만 이걸 언급하는 이유는 이와 같은 내용때문입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챔피언과 쫄몹 무리를 조우하는 순간 어느정도는 판단이 먼저 섭니다.

   즉, 챔피언을 다 잡고 갈 것인지 쫄몹만 잡고 갈 것인지에 대한 판짜기 같은게 생긴다는 말이죠.

   쫄몹이 많이 없어서 챔피언 다잡기 힘들꺼 같다고 느껴지는 곳이라면 빠르게 중첩을 쌓고

   쫄몹 무리를 빠르게 녹인 후에는 챔피언 따위.. 패스하고 지나가기도 한다는 말입니다.

   고수님들께서 게시판에서 자주 언급해 주시는 운영방식은 맞지만 순간순간 대응이 필요한 법인데..

   따라오는 분들께서 제대로 이해하실까 하는 노파심에 적어봅니다 ^^;

   즉, 무조건 적으로 챔피언 에게 던질려고만 하다가 챔피언 체력도 거의 다 깎았는데.. 못잡고 패스하는 경우도

   생기는데요. 내가 잡을만한 챔피언인지.. 쫄몹이 적어서 잡기가 힘들 상황인지를 우선 판짜기 하고
 
   덤비자! 가 결론이 되겠네요 ㅎ


5. 투구에 다이아를 박은 사람도 있고 자수정 박은 사람도 있던데 어떤게 맞을까?

   어떤 세팅이라도 정답이라고 하는건 없겠지만 일반적으로 자수정을 많이 씁니다.

   다만 구분을 좀 지어드린다고 하면 레불 야만의 딜 패턴이나 운영방식이 익숙하다면 차차 다이아를 빼고

   자수정을 박는게 좋다고 봅니다.

   다이아를 박는 사람은 하수고 자수정을 박는사람은 고수다? 라는 뉘앙스는 아니구요.

   대균열 고단으로 가면갈수록 피통이 100만이 넘어도 한방끔살이 잘나와서..

   그만큼 강인함이 필요하다보니 자수정이 선호되는거라 보여집니다.

   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고단에서도 다이아를 활용해보고 있는데요. 아직 확답을 드릴수는 없지만..

   세팅에 따라 변할수 있다고 열어두심이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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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소소한 느낌들이나 경험들을 적어봤구요.    

이제는 세팅에 대한 경험들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궁극적인 목적이죠.. 이렇게 하세요.. 저렇게 하세요.. 라는 내용으로 보진 마시고

고민했던 이유들과 경험, 노하우 들을 공유하고자 하는 의미니까요. 결론이 나지 않는 자료라고해서

살살 돌던져 주시면 제가 알아서 살살 피해(?)보겠습니다^^;

암튼 왜 이런글을 올리느냐..? 그건 시즌이 3개월중 1달이 지났는데요.

지금 이맘때쯤 정보공유가 되면.. 다양한 아이디어들과 함께 나름 또 좋은 세팅으로 도움될 수 있지 않을까 싶기

때문입니다. 2달이라는 테스트 기간이 있기 때문에요 ^^


1. 무기의 완성형 옵션은 무엇일까?

   일단 2가지를 언급하고 싶습니다. 아시다시피 피해 / 힘 / 활 / 분노  or 힘 / 활 / 소분생 / 분노 인데요.

   실질적으로 랭커들의 세팅을 보면 이 2가지가 주류를 이룹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타 세팅때보다 활력/소분생 둘다 챙기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요.

   여기서 드리고 싶은 말이 하나 있습니다.

   왜 소분생과 활력을 같이 챙기는 옵션이 많이 보일까? 피해10%를 버리면 아까울텐데..

   저는 제 수준에서 이 물음의 답이 이게 아닐까 싶습니다.

   주로 파밍을 했던 구간이 78~81단 사이였는데요.

   세팅을 다양하게 바꾸면서 느꼈던게 이겁니다.

    "삼백창 + 집자셋 + 광기(곱연산)" 중 하나라도 건들면 짱돌 데미지가 현저하게 떨여진다 였습니다. 

   쉽게 말해서 몸이 아프다고 해서(강인함) 이걸 채우기 위해서 패시브를 건드리든 보석을 건드리든, 정복자 포인트를

   건드리든 "삼백창+집자셋+광기"를 건드리지 않는선에서는 몹몰이나 맵빨등으로 딜을 유지하기는 수월했으며(상대적)

   이 중에서 건드리면 게이지 밀기가 어려웠다는 말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몸에 다이아를 박던걸 힘보석으로 채우거나 패시브에서 자리가 없어서 격노한 광전사를 빼고

   근성을 넣더라도... 딜 차이는 몹몰이, 신단빨 같은것들로 극복이 가능했다는 말입니다.

   반대로 강인함이 부족해서 무기에서 피해를 포기하고 활력/소분생을 챙겨도 딜이 낮아진게 체감이 잘 안되더라는게

   중요합니다.


   제가 쓰고 있는 무기 입니다(가지고 있는 장비 중에서 그나마 보여드릴만한.. 겁니다 ㅋㅋ)

   


마부를 수십번 돌려가며 시도해봤었습니다.(운좋게 가능한 템이죠 ㅋㅋ)

그래서 무기에 대한 결론은 그겁니다.

삼백창+집자+광기를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강인함을 챙기고자 하다보니.. 그건 무기에서 챙기는수 밖에 없었다..

라는 것을요.


달리 말하면.. 무기의 피해10% 를 포기하는 것이 저 메커니즘을 건드리는것 보다는 딜이 더 나았다고 할 수 있죠..

100%는 아니지만 많이 해본 경험이라 세팅하시는데 참고하시기 바라구요.

그래서 무기에서 힘/활/소분생이 자주 보이는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추정이니 넘 돌던지지 마세요 ㅋㅋ).



2. 그럼 최근에 언급되고 있던 광기 대신 당당한 거인(50%뎀감)은 어떠한가..?

     
   지금도 세팅을 바꿔보고는 있지만 결국은 당당한 거인을 써보고도 도달한 결론이 위의 3가지 메커니즘은

   건드리면 안되겠구나 였기 때문에..참고하셨으면 하구요.(그렇다고 이 세팅을 무시하는건 아닙니다. 저도

   아직도 이리저리 세팅 중이니까요 당당한 거인 역시 해보고 있죠 ^^)

   드리고 싶은 말 한가지는 당당한 거인보다는 강대함의 가락지를 썻을때 좀 더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라는 점입니다. 


3. 레불은 왜이리 자주 죽어야 하는가.. 안죽을 수는 없는가..?

   저는 젤 찾고 싶은 해답이 이겁니다.. 고기 먹다가 흐름이 끊기는거처럼 중간중간 죽을때마다 너무 스트레스를

   주거든요..(레불하시는 분들은 아시죠? ^^) 진짜 암걸린다는 말이.. 떠오르고 디아를 접어버리고 싶은 욕구가

   너무 강렬했습니다.. 자주 죽는다는건요.. 그리고 20초 25초 30초를 기다린다는건..

   
   여기서 드리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강대함의 가락지+원소의 회동 과 당당한 거인을 쓰게 되면..
 
   80단에서도 보스가 때리던 말던 계속 들이 박을수 있을만큼 단단했었습니다.

   특히나 난해를 벗고 강한자를 써도될만큼요.(보스전에서는 뎀감 때문에 난해보다 더 좋죠. ㅎㅎ)

   이말은 저항이 낮아도 뎀감이 높아서 인지.. 장판 따위 크게 무섭지 않았습니다 ㅋㅋ

   (제가 고대 방어구가 없어서 저항이 높은편은 아닙니다 ㅎㅎ)

   중요한건 무기가 받쳐준다는 가정하에.. 칼데산 작을 고려하면 80단 초반까지는 클리어 가능 하다 라는점입니다.

   많이 하다보면 감이 오는데요. 위처럼 세팅하면 딜이 부족한건 맞지만 칼데산 70-80대(전설보석렙)을 두른다고

   하면 안정적으로 클리어가 가능할꺼 같다.. 라는 점이 중요하다 할 수 있겠네요.

   타 세팅처럼 한번도 안죽고 클리어가 가능하다 이런 의미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왜냐? 저처럼 초고단은 필요없고
  
   나름 적절한 단계에서 죽지 않고 재미나게 컨트롤 하며 즐길수(?) 있는 스타일이 될 수 있다! 라는점 입니다 ㅎㅎ

   (저보다도 어르신분들께서는 덜죽고 좀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시는게 안 낫겠습니까 ^^)


4. 권장할 만한 세팅이 있느냐..?

   세팅이 있긴 하지만.. 아직 고대방어구를 두르지 못한 입장에서 균형잡힌 공/방을 논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고놈의 방어구..ㅡㅜ)

   지금의 제입장에서 드리고 싶은 말은 패시브 스킬 2가지 입니다.

   근성+미신인데요. 실질적으로 난해를 가지고 강인함을 챙기는거보다.. 강한자를 통해서 20%의 딜과 챔피언 뎀감

   그리고 미신 또는 근성 혹은 2가지를 함께 활용하는게 안정적이 었습니다.

   안정감으로만 치자면 난해 + 공격패시브 vs 강한자 + 미신, 근성 이 좀더 안정적이 었다 라는 점입니다.

   포인트를 살펴보면 쫄몹 구간에서는 난해가 있든 없든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파르산 효과로 뎀감을 크게 보고 있기 때문인데요. 

   난해가 빛을 발하는게 장판 부분인데요. 난해가 없어도 강한자의 챔피언 뎀감 + 미신 or(+) 근성이 이어지면

   체감상으로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라는점이 중요합니다.

   
   약간 정리해서 설명드리면 보통 딜을 높이기 위해서 무자비 + 광란 고정에 격노한 광전사 / 적개심 / 탈출불가등으로
  
   딜 상승을 꾀합니다.

   하지만 강한자 역시 20%가 곱연산이고 챔피언에 추가 데미지 및 데미지 감소가 15%씩 있기 때문에

   패시브 한개 역할 이상 충분히 하고 있으며, 미신은 난해가 없으면 20%의 효과(난해의 절반 정도)는 유지하기 때문에

   나쁘지 않았다는 거죠 강한자+미신+근성의 궁합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방어구 정도에 따라서 미신은 없어도 됩니다 ㅎㅎ 이유는 밑에 언급합니다)

   
   여기서 근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투구에 자수정을 보통 박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 피통이 꽤 큽니다. 100만 +_ 된다고 보고 있는데요.

   근성은 체력이 35%가 되면 발동합니다. 즉 100만의 경우 35만피에 발동한다는게 중요하고..

   이는 꽤 많이 체력이 남았을때부터 발동한다는 점입니다.

   생각보다 피통이 넉넉할때 발동된다는 게 중요하구요. 그래서 80단+_ 에서는 장판에서도 위기를 충분히 극복하게

   해주었기 때문에 강인함 측면에서는 강철신경 보다도 효자 패시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단수에 따라 다르지만 강철신경 빼고 근성으로만 강인함을 챙기기도 합니다.


5. 마무리

   글이 생각보다 길어진거 같은데요. 사실상.. 너무 레불 야만이 암걸리고 있어서 이렇게 글들로 공유하며 스트레스를

   풉니다. 정말 진심으로 2주동안 너무도 다양하게 세팅해보고 바꿔보고 뇌디아를 발동해보고 있는데요 ㅎㅎ

   라이트 유저로써 해답은 한계가 보이는듯 합니다.

   그래서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오픈하는거구요. 누군가 더 고수님들이 좋은 세팅이나 팁들을 주시지 않을까 싶네요.

   잘 보시면... 시즌에 대부분이 레불야만이지만 레불 야만 세팅에 대한글들은 오히려 대지야만 때보다도 적은거

   같습니다. 그렇게 유저는 많은데 말이죠.(이런 기분 안드세요? ^^)

   그만큼 단정지어 말할 만한 세팅이나 팁 이런게 없다는거 또한 체감하고 있습니다만..

   머리를 맞대다 보면 뭐 좋은 결과가 안나오겠습니까 ^^

 

   암튼 제발 고대방어구 좀 챙겨주면.. 더 다양하게 세팅 좀 해볼 수 있을꺼 같은데요.. 정말 카달라부터 대균에 있는

   여자 npc.. 차원균열등 다 밉습니다....정렙 200 업할동안 수백판 한거 같은데.. ㅡㅠ

   비루한 방어구.. 벗어나고 싶은데.. 눈물납니다. 

   암튼 다들 주말 디아블로로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또 공유할만한 노하우나 세팅들이 생기면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시즌도 재미나게들 즐기시길 바라며.. 글이 길지만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