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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1 13:49
조회: 10,505
추천: 24
"미친듯이" 겜하다
작년에 복귀해서 거의 이년만에 복귀해서 디아좀 해야지 하고.
미친듯이 겜하다.
작년 11월초 840대랩정도에 복귀하고, 온리 솔플로(90프로), 1800까지 올리고 나서. 그 후에 백단 이상만 파플로 돌고 돌고돌고 하다가 2800찍고.
봄에 미세먼지 없는 날 하늘이 좋을때마다 틈틈히 여행좀 다녀야지 하고, 여행다니다보니.
겜을 안하게 됐는데, 살살 안하다니까.
미친듯이 할때는 도끼자루 썩는줄 모르고 세월 흘러가는 줄도 몰랐는데----11월부터 5월까지 후딱 지나가더니만.
지금은 간간히 가끔 접속해서 해볼라고 하는데 간간히 접속하면 왜이리 잼없는지
대균 서너판 돌고 일균 서너판 돌면 더 이상 못돌겠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9일날 강령술사 확팩(?)나온다고 하든데 별 흥미도 안가네. ㄷㄷㄷㄷㄷ 안한지 거의 한달 넘어가는듯, 그 동안 서너번 접속을 했는데 한시간 이상을 못하겠더라는 ㅡㅡ;;
역시 뭐든 미친듯이 한번 빠질때 노 젖어야지, 노 젖기를 그만두면 김이 빠지는듯.. ㄷㄷ
또 언제 미친듯이 겜하게 될라나 겨울이 와야 될라나..
글고보니 디아3나오고나서 꾸준히 틈틈히 몇년간 계속 하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는 것을 느낀다.
한번 빠지면 미친듯이 겜하는 나 같은 스타일은 언뜻보면 광랩을 하는것 같으면서도 한번 또 안하게 되면 수개월에서 수십개월을 또 잠수타니..
꾸준히 조금씩 계속 하는 사람들은 또 나중에 보면 저 멀리 가 있더라는.
암튼 점점 날이 뜨거워지는데----더위들 조심합시다. 비야 와라 비야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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