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아님
2015-01-19 12:02
조회: 19,740
추천: 46
(수정)격렬하게 편하고 싶은 습4 쿨감 악사악사 상향에 대균 하향으로 다들 기존 기록을 넘어설때 패치전 겨우겨우 40단을 클리어 해놓은 제 악사는 42단만 가도 픽픽 누워대더군요. 물론 악사가 아니라 제 손이 문제 입니다. 시무룩 그래서 시작 된 고민이었습니다. 최대한 손가락을 덜 놀리고 덜 죽으며 40단 이상을 깰 수는 없을까? 영상 올릴 겸 44단 트라이 하다가 클리어 했네요. ====================================================================================== 습격 4셋을 유지하며 욜단+화합+쿨감으로 생존력을 최대한 늘리는 동시에 딜로스를 최소화 시키고자한 셋팅 입니다. 생존력을 늘렸다는건 손이 편해졌다는걸 의미 합니다. 제 손가락 성능이 고대 발가락 정도라서 편해지니 단계도 올라가더 랍니다. 흐흐 하지만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는건 역시 힘들었습니다. 실제로 43단을 클리어 한 후 44~45단을 수차례 도전 했지만 딜부족으로 인해 클리어 하지 못했거든요. 여차저차 하면 44단까지는 가능하겠지만 45단은 '여긴 정말 못 깨겠구나'싶더군요. 무기 : 고대 양쇠 - 자감 (고대 아니면 딜이 너무 안 나옵니다. 활, 손쇠는 공속이 빨라 증오 소모 감당 안됨) 투구 : 레오릭의 왕관 (feat.다이아몬드) - 쿨감 어깨 : 습격자의 척추 - 자감 쿨감 자쇠 다 챙기면 좋겠지만 1순위는 자감과 자쇠 상의 : 잉걸불 외투 - 대안이 없습니다. 장갑 : 습격자의 장갑 - 민 쌍극 자감. 여기선 아무것도 양보 못함! 목걸이 : 1순위 지옥불, 2순위 피감 목걸이, 3순위 그냥 쌘거... 반지 : 화합 욜단 - 둘 중 한 부위에라도 쿨감을 붙여 주는게 셋팅하는데 좀 수월 합니다. 전 욜단에 쿨감) 벨트 : 민병대 허리띠 - 한밤 차고도 쿨감 40%가 넘는다면 한밤 쓰는게 더 좋습니다. 손목 : 사신의 손목 싸개 - 잘듣독을 빼고 태극을 사용해봤는데 풀스택 유지하려면 사신이 필수로 보입니다. 전설 보석 : 갇힌 자, 강제자, (보석은 모두 50등급 전후 입니다) 태극 풀스택 유지가 가능한 셋팅 입니다. 사용해보니 태극이 압도적으로 좋네요 일균 돌때 찍은 스샷이라 전술적 우위가 있는데 대균 돌땐 기만함으로 갑니다. 스킬은 별 다를거 없는 와중에 연막 - 소멸가루가 핵심 입니다. 제 눈으론 보이지 않고 제 손으론 피할 수 없는 것들을 가끔 막아 주는데 이것 때문에 생존력이 확 늘어 납니다. 운용법이라 할만한 건 없습니다. 넘버락이나 고마운 프로그램 d3helper를 사용하여 연막, 늑대, 전준을 계속 돌려주면서 다발과 자쇠를 마구 써주면 됩니다. 가끔 현자타임이 오니 적당히 조절해 주는 센스가 필요 합니다. 하지만 제겐 현자타임을 조절 할 센스 따윈 없으니 그때마다 복수를 사용해서 또 자쇠 다발을 난사해 줍니다. 물론 스킬을 하나하나 손으로 눌러 써도 되지만 그렇게 되면 편하자고 만든 이 셋팅의 의미가 퇴색하니 반드시 자동으로 돌려 줘야 합니다. (....?) 잘듣독을 빼고 태극을 써보니 풀스택 유지가 가능했습니다. 태극으로 바꾼 후 43에서 44로 한 단계 올랐네요. 제 주변에도 자쇠 박고 커피 드시면서 하다가 패치 후 악사 어려워 졌다며 때려치는 형님들이 많았습니다. 대균 고단 솔플을 하기에도, 파플을 하기에도 모자란 한계가 극명한 셋팅이지만 그저 저처럼 고생이신 분들이 40단 이상에서 솔플 파밍이라도 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싶어 부족하지만 팁게에 공유해 봅니다. 44단 클리어 영상 입니다. 초중반을 안 찍고 있었네요. 그래도 운용 방식과 보스전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관이 긁어주지 않았으면 한 끗차로 못 깰뻔 했네요ㄷㄷ 이거 왜 저화질로 업로드 된거죠ㅠ 원본은 고화질인데 끙 화질구지 죄송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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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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