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트던전 목표 및 난이도는 본섭적용시에는 PTR과 다를 가능성이 있다는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기본적으로 세트던전의 정예들의 스킬 및 투사체에 맞을시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입게됩니다. 어떤 맵은 정예가 아닌 일반 몬스터의 투사체에도 죽게 되구요. 생존 패시브는 특별한 일 없다면 기본적으로 챙기시길.
* 천벌 손목방어구를 이용한 일천던전 외 모든 맵들의 지배자 달성은 맵의 전 몬스터를 처치해야 됩니다. 잔몹 하나 놓치지 않고 다 정리하는건 기본 사항입니다.

악사


나탈셋 던전입니다.
12.15 패치 이후 첫번째 목표가 60초→90초로, 피해 받지 않기→증오를 모두 소모하지 않기로 변경 되었습니다.
하지만 복수의 비는 신경만 쓰면 맵 도는 내내 유지할 수 있고 증오 역시 모두 소모할 일이 없기 때문에 전이랑 난이도 차이는 없네요.



습격자 던전입니다. 
12.15 패치 이후 난이도 조정 되었습니다. 몬스터 처치가 116마리→125마리로 변경 되었는데.. 패치 이후 바위벌레가 나옵니다. 바닥에서 갑툭튀하는 녀석들이라 멈춰있거나 후퇴시 근접범위에 접근을 허용할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워낙 쉬웠던 맵이라 이런식으로 난이도를 올렸네요. 최대한 움직이면서 플레이 하셔야겠습니다. 




부정 던전입니다. 

첫 목표는 다발 한번에 20마리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몹몰이에 신경을 써주셔야 됩니다. 몹 밀집도는 적당히 모여있는 편이라 신경만 쓴다면 첫번째 조건이 어렵진 않습니다.

두번째 목표는 12.15 패치 이후 절제0까지 소모금지에서 절제 50% 미만으로 감소 시키지 않기로 바뀌었습니다.
전 다네타를 이용했는데 솔플유저는 다네타를 쓰지 않으면 시간이 촉박하지 않을까 싶군요.



어둠 던전입니다. 12.15 패치 이후 목표가 변경 되었습니다.

첫번째 목표는 투검이 빗나갈시(헛방or벽에 막히는경우) 카운트가 초기화 되니 주의. 중간에 증오가 없을때 증오회복기는 써도 됩니다.

두번째 목표는 모든 비전피해 회피가 어둠의 힘으로 45마리 이속감소로 변경. 이건 틈틈히 근접해서 어둠의힘 써주면 됩니다.

맵이 꽤 넓기 때문에 솔플의 경우 동선을 잘 설정하시고 이미지에 나온 새로운 전설 허리띠와 전술적 우위같은 패시브를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

법사 - 공통적으로 구름밟이를 카나이 했습니다.



탈라샤 던전입니다.

12.15 패치 이후 등장몹중 퇴마사가 제거되고 바위벌레로 바뀌었습니다. 두번째 목표 역시 퇴마사에서 바위벌레로 변경.
난이도는 깨알 상승이지만 역시나 쉬운편이네요.

구름밟이 카나이하고 순간이동만 잘쓰시면 됩니다.



비르 던전입니다. 
맵은 넓지만 구름밟이를 카나이한 법사 앞에선 그닥 넓지도 않게 느껴집니다. 일반적인 비르세팅을 하고 가면 첫도전에 바로 깰 수 있습니다. 정예와 몰락자소환사의 투사체는 한방에 불안정이 터질정도로 아프니 조심.



델세르 던전입니다. 

첫번째 목표는 몹몰이만 조금 신경을 쓰면됩니다. 중복으로 가능하니 첫 방에서 일부러 몹을 죽이지 않고 횟수 채우고 가면됩니다. 

두번째 목표는 창쟁이보단 말벌이 많이 모여있는곳에서 말벌을 죽이지 않고 투사체를 힘의 파동으로 200개 채우고 가면 빠릅니다. 목표를 전부 달성했다면 구름밟이로 신속하게 이동해서 청소시작.



불새 던전입니다. 

첫번째 목표는 몹을 충분히 몰이한뒤 블랙홀을 써주시면 됩니다. 

번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일부러 죽어야되기 때문에 불안정은 빼고 갑시다. 부활운석에 몹이 한방에 죽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처음 넓은곳에서 피를 살짝 까고 달성하세요. 만약 실패한다면 빠르게 리셋. 정예몹과 설인의 얼음덩어리에 맞으면 한방에 죽으니 주의.

12.15 패치 변경사항이 있었지만 현재 불새버그로 6셋효과가 막혀서 입장이 불가하네요. 후일 입장 가능해지면 확인해보겠습니다.

야만 - 공통적으로 인검, 황도궁 카나이, 찰라닉 착용, 액티브 스킬 함성, 질주, 패시브 스킬 비정을 사용



대지 던전입니다. 적당히 난이도 있는편입니다.

첫 목표는 정예를 무조건 도약→발 구르기지진 콤보로 잡아야 됩니다. 이미지에 나온 아이템의 경우엔 콤보가 끝나기전에 정예를 잡는 경우가 많아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가끔 정예가 붙어있는 경우에는 지진 쿨타임을 돌려 놓지 않으면 실패할 가능성이 상당히 커지기 때문에 지진 사용후 항상 분노를 빠르게 소모해서 쿨타임을 돌려 놓으시길. 

두번째 목표인 빙결유지 때문에 지진은 빙결속성과 몇가지 빙결 스킬을 넣어 가셔야 됩니다. 아래 버프창에 시간이 표시가 있습니다. 하지만 크게 신경 안쓰더라도 자연스럽게 달성 되더군요.



래코르 던전입니다. 

첫번째 목표는 크게 신경 안써도 쉽게 달성됩니다. 단, 대부분 야만유저가 사용하는 스킬인 전투격노-유혈사태를 넣는경우 스플레쉬로 죽는게 많아 카운트에 방해가 되니 이 스킬은 사용금지입니다. 

두번째 목표는 아래 맹돌버프가 5이상 있을때 한번씩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사실 잔몹을 흘리지(?)만 않는다면 상당히 쉬운맵입니다. 정예의 투사체를 맞으면 한방에 골로가니 주의.



불멸왕 던전입니다. 보시는데로 맵이 상당히 작고 목표도 쉬운편입니다. 광전사 상태유지만 신경 써주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심망세팅으로 한번에 지배자 클리어 가능. 이 곳 역시 나탈, 탈라샤 등과 같은 가장 쉬운 맵에 속하는곳.





황야 던전입니다. 

첫번째 목표는 (안맞으면서) 10마리 이상 모으는게 쉽지 않아 처음 넓은 공간에서 1회이상 카운트 하지 못하면 리셋을 권장. 발구르기나 도약 등의 몹모으기 스킬을 사용하는게 좋지만 딜이 너무 쌔거나 전투격노-유혈사태를 활성화시 분쇄를 쓰기도 전에 스플레쉬로 잔몹이 죽으니 주의. 

두번째 목표는 해당속성 면역 목걸이가 없기 때문에 무조건 피해를 받지 않고 해야됩니다. 이건 컨트롤적인 문제라 화이팅하셔야... 참고로 맵 중간에 있는 함정에 맞아도 실패가 뜨니 조심.

12.15 패치후 첫번째 목표가 3회에서 5회로 상승했습니다. 안그래도 솔플로는 어려운맵이었는데 2회 추가되니 상당히 어려워 졌네요... 용오름과 회피진언, 승천(아군까지 적용) 등으로 물리피해 대비가 가능한 수도나 원거리 몹모으기 스킬이 있는 법사 or 부두가 서폿해줘야 할만해보입니다. 솔플은 신컨 아니면 상당히 어렵게 된듯..

부두 - 기본적으로 마나주마 세트(일명 치킨셋)을 사용



비취 던전입니다. 12.15 패치 이후 솔플은 상당히 어려워졌습니다.

예전에는 지배자 목표가 맵의 모든 몬스터를 처치하는게 아니었는데 이젠 비취던전도 모든 몬스터를 처치해야됩니다.

첫번째 목표는 오히려 전보단 쉬워졌지만 시간이 촉박해서 10회는 좀 많긴하네요. 게다가 여기 나오는 몹에 2막의 몸을 숨기는 패턴의 뱀들이 상당히 껴있어서 안그래도 부족한 시간을 더 지연시킵니다. 숨으면 데미지가 안들어가는데 숨는 시간도 은근(?) 길어서 짜증유발이..

삑사리 없이 수확을 빨리 카운트하는 관건이네요. 주요목표 완료후에는 잡몹은 치킨셋 폭발로 빠르게 정리하고..

혼자서 깨려면 수확을 상당히 잘해야되겠습니다. 그래도 가능성은 보이긴 했습니다만 다른것 확인 및 시간관계상 패스ㅜㅜ. 제가 부두 초보라 더 어려웠던걸수도 있고 부두 고수님들은 솔플로 충분히 깨실수 있을거라 생각되긴합니다. 




아라키르 던전입니다. 맵도 작고 목표도 상당히 쉬워 딱히 할말이 없네요... 이곳도 전 세트맵중 가장 쉬운맵에 속하는 곳중 하나입니다.



주니마사 던전입니다. 첫번째 목표 때문에 이미지에 나온 새로운 전설 액막이를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두번째 목표는 방심만 안하면 될듯.. 위급할땐 혼령걸음을 사용해도 됩니다. 원거리 공격은 맞아도 상관없네요.



지옥니 던전입니다. 두가지 목표 복합적인 문제로 마라의 만화경이 사실상 필수입니다. 

첫번째 목표는 제람의 손목방어구를 이용해 죽음의벽 3개를 깔면 각각 따로 카운트가 되기때문에 하나만 깔아야 됩니다. 

마라만 있으면 일반목표는 상당히 쉬운데 맵이 상당히 넓어서 솔플러는 시간이 상당히 촉박합니다. 혼자 깨려면 이미지 처럼 동선을 하나 설정하고 치킨셋 역시 필수. 제 개인적으로 본섭 적용되면 그냥 도움 받을까 싶은 맵 중 하나네요..

성전사 - 기본적으로 인검을 카나이 했습니다.



롤랜드 던전입니다. 이맵도 솔플러는 고전할 맵입니다. 

첫번째 목표는 신경안쓰고 몹을 모으지 않으면 맵 다돌때까지 전부 카운트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고 두번째 목표때문에 진노 소모에도 신경 써야됩니다. 황금 무두 도리깨를 카나이하던 장착하던 필수라 생각되네요. 방패가격은 정예 잡을때 외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아래 버프창에 진노 소모표시가 나오니 참고. 

솔플러는 은근 몹도 많고 생각보다 맵도 짜증나서 확실하게 동선 정해서 이동하시는걸 추천. 주요 목표를 신경쓰면 몹을 다 못잡고 몹잡는거 신경쓰면 주요목표(대부분 휩쓸기)가 달성이 안되는 골치아픈맵..

12.15 패치후 첫번째 목표 회수가 2회 더 늘어서 7회가 되었습니다. 휩쓸기 범위가 원래 무식하게 좁아 몹이 한무더기 있는곳에서도 12마리 이상 카운트가 안될 때가 많고 한번 맞춘적은 더 이상 카운트가 되지도 않아서 신경써도 첫번째 목표 가 어려웠는데 늘려버렸네요. 블리자드가 정녕 솔플은 하지말라는 심보인지, 테스트도 안해보고 막 늘린건지, 블자가 테스트할때 몹이 항상 미친듯이 많이 모여 있던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는..



빛의 구도자 던전입니다. 맵 크기나 길은 무난하고 포격만 잘피하면 쉬운 맵입니다. 캄의 반증을 카나이 해가면 훨씬 쉽겠네요.



선동자 던전입니다. 현 PTR에서 핫한 선동자니 만큼 일반적인 세팅하고 진행하면 상당히 쉽습니다. 첫 목표는 신경 안쓰면 달성이 안될 수 있으니 목표달성 할때까진 일부러 맞아주는게 좋습니다.

12.15 패치후 첫 목표가 75회로 감소했습니다.



아크칸 던전입니다. 맵 자체는 그리 크지 않고 몹도 상당히 없는 맵입니다. 

첫번째 목표는 두번째 스샷 처럼 몰루 군단병이 죽기전에 실피를 남겼다가 피해를 안받으면 몇초후에 다시 살아나는 특성을 이용해야 됩니다. 저녀석들 재활용 안하면 어지간하면 못깰듯.. 프라이데르의 진노는 필수라 보시면 되고 예언의 칼은 오히려 방해가 되니 빼고 합시다. 규탄 룬은 즉발로 터지는 룬 써줍시다.

12.15 패치후 몹이 더 많아 졌습니다.


그래서 재활용(?) 없이 해봤는데 그래도 1개 차이로 전부 하진 못했습니다. 몹 밀집도는 트라이 할때마다 달라져서 운좋으면 재활용 없이도 깨긴 하겠지만 넉넉하게 3회 정도 재활용 해주면 안전빵으로 한번에 깰 수 있을겁니다..

수도사 - 기본적으로 인검을 카나이



손오공 던전입니다. 지금보니 맵이 새로로 기네요. 

맵크기와는 다르게 난이도는 이미지의 템들을 착용하시면 쉬워집니다. 휘몰이만 안꺼지게 신경 쓰시면 되요. 두번째 목표는 몹 모여있는곳에서 용오름 한번씩만 해도 쉽게 카운트 됩니다.

12.15 패치 이후 괴물처치 수가 전보다 5마리 차이가 나게 변경되었는데 몬스터 변화는 없어서 난이도는 전과 같습니다.



인나 던전입니다. 난이도는 쉬운편입니다. 진격타가 있으니 빙결은 다들 쉽게 피하실거고... 

첫번째 목표는 적당히 모인몹을 용오름 후 벗 시전을 하면되는데 주의 하실점이 이미지의 새로운 전설 손목을 착용하면 딜에 따라선 용오름만으로 몹들이 순삭 될수도 있습니다 주의하시길..




울리아나 던전입니다. 맵이 꽤나 크기 때문에 솔플러는 최대한 빠르게 움직여야 됩니다. 

첫번째 목표를 쉽게 하기 위해 광기의돌, 궁도장비를 착용 및 카나이 하시고 폭장 룬도 번개룬을 쓰시는게 좋습니다. 용오름으로 몹 모으는것도 신경 써주시길! 

두번째 조건은 황야때 처럼 맵에 있는 함정에 맞아도 실패가 뜨니 아즈카란트를 착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이곳도 은근 맵이 크기 때문에 도움 받는게 정신건강에 이롭긴할듯..



일천 던전입니다. 이곳은 제가 유일하게 혼자서 클리어 못한맵입니다. 딱히 난이도 조정이 없다면 이맵은 무조건 도움을 받으라고 권하고 싶네요. 

첫번째 조건은 그리 어렵지 않으나 두번째 조건 때문에 초반부터 상당히 급합니다. 황금 궤짝은 표시된곳에 있습니다. 즉 처음부터 맵 끝까지 일단 달려야되는.. 그리고 이맵은 전 세트맵중 유일하게 정예몬스터가 없습니다. 따라서 인검을 활용할 수 없음. 몬스터 수는 500이상 넘어가는데 맵에 있는 모든 몬스터를 잡아야 클리어가 됩니다.

음.. 굳이 혼자서 도전하신다면 중간에 표시된 초록색 라인까진 처음에 모든 몬스터를 다 잡고 간다는 생각으로 가야됩니다. 다시 오기엔 상당히 시간이 부족해요.. 도움을 받는다면 역시 저 라인까진 몬스터를 확실하게 잡아달라고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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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추가사항

일천 던전 결국 솔플로 깼습니다. 이곳은 유일하게 정예 몬스터가 없지만 신단이 존재하는 던전인데 천벌을 이용하면 인검을 활용할 수 있을까 싶어서 시도 해봤네요. 트라이할땐 생각지도 못했는데 글 올리고 생각해보니 문뜩 떠올라서;; 




위 스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용사무리 처치시 인검이 확실하게 적용되며 예상 못했던점은 주요목표 괴물처치에도 카운트가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맵이 어려운점 중 하나가 맵의 몹을 전부 잡아야 된다는 점인데 중간중간 신단이 존재해서 이 용사무리로만 최소 30마리 이상 잡을 수 있습니다. 덕분에 첫 구간쪽은 얼마 없는 무리는 그냥 무시하고 진행해도 된다는점이 시간단축에 크게 작용되었네요. 



그래도 역시 상당히 빡빡한건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세트만 입고 간 수준이 아닌 자재감 세팅을 어느정도 끝난 상태로 간건데도요.. 신단으로 나오는 용사무리는 게임 난이도에 영향을 받진않네요. 그리고 자칫하면 신단 까다가 오히려 순삭되는 경우가 많아서 사막의 장막과 암사체험을 쓰지 않으면 안될정도 입니다.

아무튼 솔플로도 결국 가능하다는걸 알았고 모든 세트던전을 솔플로 클리어 했네요. 이제 본섭 적용되면 맘편하게 도움 받으면서 해야겠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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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하게 팁게시판에 올렸지만 사실 후기에 가깝네요.
그래도 도전 하시는 분들에겐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리라 믿고 올립니다.
궁금한점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