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이글을 쓴 목적을 바로 말씀드리면

2.4 현재 생구 세팅에 정석이 없다 와 생구를 세팅 하시는분들에게 큰틀을 잡아드리기 위해

이걸 알려드리고자 간단한 분석과 함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시즌/스탠 북미 유럽 아시아 잘게잘게 쪼개서 올릴려고했으나 세팅의 다양함을 보여드리고자

과감히 섞기로 했습니다

시즌초반 부터 논란이 많았던 움찔/선조/레코르/황야 부터 특이한 세팅까지 다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이글을 작성한 기준의 고단세팅은 100+단입니다

---------------------------------------------------------------------------------

1.전형적인 레코르 세팅



현재 대세인 전형적인 레코르생구 세팅이라 따로 언급할게 없군요


2.타락 레코르세팅

이 세팅의 포인트는 레오릭을 포기하고 최소 재감만 챙긴뒤 타락의 생구획반을 통해 생구수급을 원활하게 해주는것에
목적이 있어보입니다

3.타락 레코르 세팅 2

위와 같은 세팅이지만 재감을 더챙기기위해 레오릭왕관을 쓰고 카나이에 왕실반지를 착용했습니다

4. 케인 레코르 
왕실반지를 착용하고 레코르4셋효과를 본뒤 케인 3셋효과도 같이 챙긴세팅입니다 
공속을 확실히 많이챙겨 생구생산력을 높이기위해 세팅한것을 보여집니다

솔라늄을 왼쪽에 착용했는데요
잘모르시는분들도 있을거같아 제가 설명을 드리면 무기의달인 극확효과를 보기위해 왼쪽에 착용했습니다

"그러면 공속 느려지지 않나요?" 정답은 아닙니다. 선망같은경우 왼쪽오른쪽 번갈아가면서 적용됩니다

5.크림슨+레코르 이슈트반세팅
카나이에서 왕실반지를 착용후 레오릭재감을 크림슨세트로 대신 챙긴세팅입니다

이슈트반이 눈에띄는데요 손이 무척 많이 갈것으로 보입니다 녹아내리는 분노를 컨트롤로 극복하는세팅입니다

보스전때 컨트롤이 궁금해집니다

6.레코르+성자아츄
레코르 4세팅에 아츄장갑을 낀세팅입니다 
솔직히 제가 플레이를 하지 않아서 잘모르겠습니다;; 아츄장갑의 효과를 보실려고 한건지 
아니면 아츄장갑이 졸업(활력 공속극확재감 다만땅)이라서 그런건지 모르겠군요
나머지 모든부위에서 재감을 다챙겼습니다
하지만 레코르세팅에서 크게 벗어 나지 않았습니다

7. 레코르 이슈트반 세팅입니다
레코르+이슈트반입니다 솔라늄이 없어 단일몹때 생구생성량이 떨어지지만 
빠른공속과 더 높은 강인함으로 인해 좋은 세팅으로 생각됩니다

8.독흉+케인 사신
케인 및 보른세팅의 단점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강인함인데요

그 단점을 많이 보완한 세팅입니다

멧칼+폭막으로 강인함을 챙기고 

패시브를 찍어 자감효과도 노린세팅입니다

포인트는 사신의 손목싸개인데요 분노 수급이 아주 원활해보입니다 30프로씩 분노가 차게되면 풀분노는 무조건 유지가 되겠네요

어깨같은경우는 졸업이라서 보른을 착용한것같습니다

9.선조 4셋

시즌 초반에 핫했던 독흉선조2셋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2셋의 단점인 선조로 인해 몹몰이가 어렵다는것(물론 용오름 작살은 땡겨집니다)과 막보때 마을을 다녀와야되는것인데요

4셋은 그럴필요가 없습니다 자리를 잡으면 다시 선조를 재소환하면됩니다
또 레오릭을 포기함으로써 재감의 부담도 없습니다 선조쿨이 빨리돌기때문에 황도궁의 부담이 적어집니다

10.독흉케인 솔라늄+멧칼
유럽스탠 106단클한 세팅입니다
독흉케인셋이고 떨어지는강인함은 칼데산작으로 보충했습니다 사신손목으로 풀분노를 유지하고요
해골왕의견갑은 살펴보니 졸업급이라 착용한것으로보입니다

11.선조2셋+이슈트반

현재 유럽 시즌 1등세팅입니다!
선조2셋에 레코르보다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강인함을 이슈트반으로 확보한세팅입니다

그리고 유럽시즌에서는 선조세팅은 이슈트반을 착용하는것이 대세로 보여집니다

선조세팅일시 대다수가 이세팅입니다

12.악몽생구
글을 작성하면서 정말 특이하다고 생각한 세팅입니다 

악몽셋으로 뎀감을 챙겼고 특히 인나바지가 활력 공속 극확 이속이 붙었더군요;;; 만렙짜리가 아니고 저렙템이었습니다

좀처럼 시도하기 어려운세팅입니다 플레이 스타일은 움찔을 사용하는것을 보니 케인보른셋과 비슷해보입니다

13.선조2셋 테테 이슈트반
아까 선조4셋에서 말씀드린대로 유럽같은 경우는 선조세팅이면 이슈트반을 착용하는세팅이 대세입니다

이세팅의 특이한점은 테스커와테오로 풀분노를 유지하고 로드가의 반지로 초생을 확보하는 세팅인데요

로드가의 반지가 2.4 패치 이후로 써보질않아서 효율은 의구심이 듭니다(연구 필요)

14.강인함 끝판왕 레코르
이세팅이 현메타에서 최고의 강인함 세팅인것같습니다 얼마나 단단할지 감도 안잡히네요

저같은경우도 레코르+검방착용시 102단에서 항상 풀피였거든요

근데 검방에 눈동자 반지와 면역목/지옥불을 포기하고 나침도+모험가를 착용해 뎀감 50프로를 또 확보했습니다

대균에서 강인함이 200억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칼데산작도 되어있구요)

15.황야 생구
이것도 위와 마찬가지로 강인함이 넘쳐나는 세팅입니다

최근에 팁게에 올라온 황야 생구세팅인데요 많은설명글이 있었으니 짤막하게 쓰겠습니다

생구는 발구르기로 생산하므로써 몹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많이 나오는 매커니즘입니다
하지만 몹이 없을수록 생구가 아예나오질 않습니다
그리고 냉기돌풍룬으로 휠윈드 돌시 어느정도 몹몰이 효과가 있기때문에 잡몹몰이시 용이합니다

이점을 이용해 지금 북미1등팀인 가비네이터팀이 100단 경험치팟으로 이용한 세팅이었습니다

보업을 안하는 금수저 세팅이라는 별명도 있었죠 ㅎㅎ

하지만 운용방법에 따라 더올라갈수도 있겠습니다 이세팅은 103단 클했습니다

16.레코르+환영장화
왕실반지 없이 레코르4셋효과를 본 세팅입니다

크게 차이는 없지만 레코르생구를 운전하시는분들은 아실껍니다..

벽생성이랑 돌진쿨때 얼마나 허무해지는지... 그걸 보완한 세팅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추진하는세팅입니다

17.레코르 무달

첫번째와 같은 전형적인 레코르 세팅이고 

멧칼대신에 협만을써서 극확을 추가확보한 세팅입니다

18. 레코르 검방

레코르세팅에 검방을 착용한 세팅입니다 강인함을 더 챙긴세팅이고 나침도+모험가보다는 떨어집니다

대신에 면역목/지옥불 목걸이를 착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세팅에서는 면역목을 착용했습니다

19.레코르 태극

현재 북미1위팀 생구 세팅입니다
같은 레코르지만 레오릭과 환영장화를 동시에 챙겼고 아주 합리적인 세팅으로 보입니다
특히 태극같은경우 유일하게 착용한 플레이어인데요 125까지 스텍을 쌓을수 있는걸로 봤습니다

그리고 왜 보석이 하나 저런지는 보석이 모잘라서 그런가 싶습니다 ㅋㅋ;
혹시나하고 지능보석을 박으면 모저가 올라가니까 더올라가나 싶어서 박아봤으나 역시 아니었구요
훼손대신에 태극같은경우는 연구가 필요해보입니다

20.레코르 불카+솔라늄


이건 왜 불카를 꼈는지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불카를 낀세팅이 정말 많습니다 특히 트위치에서 chainer 성님의 방송을보는데도 불카를 끼고 있는경우도 있더군요

21.전형적인선조,,,?


?????????? 선조가 없는데 101단 클리어입니다

------------------------------------------------------------------------------------

크게 여기 까지로 나눌수 있겠습니다

뭐 더 세분화하면 번개화관 보석 끼는 세팅,밤걷이 착용 등 아주 많지만 특이한 세팅과 현메타의 기준이 되는 세팅들을 

살펴보았는데 깨달은점이 있었습니다

왜 아시아는 획일화된 세팅을 요구하고 북미와 유럽은 다양해지는지를요

북미와 유럽같은경우는 아시아 처럼 "인벤 파티"같은 개념이 거의 미미한 수준이더군요 

길드에서 시간대가 맞는사람들로 4인팟을 시즌끝까지 달리는거 같습니다 특히 유럽이 그렇더군요

클랜명이 다같아요 ㅋㅋ 같이 플레이를 쭉하니 긍정적인 방향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파티를 조율 할수 있겠죠

유럽시즌에서는 버프악사 파티가 105단을 클했습니다 하지만 아시아에서는 법부가 부동의 서폿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린다고 해서 유럽이 메타가 빠르고 아시아가 꽉막혔다 로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아시아에서는 같은 한팀으로 달리기보다는 인스턴트 파티 이기 때문에 확실히 증명된 세팅을 원하게 됩니다

그래서 연구글같은경우도 많이 올라와도 묻히는경우가 대부분이구요 아시아서버 특성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지만

이렇게 많은 생구 세팅을 전해드리면서 다양한 조합의 파티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수정 하실 사항이나 궁금하신점은 댓글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