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오토 허드쟁이들과 논쟁꺼리 자체가 안됨.

약관이고 뭐고 다 떠나서 도덕적인 부분만 놓고 보더라도 편법을 통해서 타인에게 불이익을 주면서 이득을 취하는 행위는 당연히 손가락질 받아야할 대상임.

사람을 죽이거나 사기를 치면 안되거나, 길바닥에 쓰레기를 버리면 당연히 안되는 것처럼, 토론이고 자시고 할 필요와 이유가 없음.

마치 사형제 존폐에 관한 논의의 주제처럼 고차원 적이고 사회, 인권, 정치, 외교 등 여러 분야의 의견이 충돌할만한 복잡한 문제도 아니고.

옳고 그름의 문제를 토론할 근거나 필요는 없음.

비판도 아니고 비난 받아야할 대상들임.

상종도 하기 싫지만 이런글 쓰는 이유가 디씨 디아3 게시판 한번 가봤더니 일베충들 드글드글한 와중에 거기는 뭐 그냥 오토게시판 그 자체던데, 여기도 과거와 달리 오토나 허드충들이 스믈스믈 고개를 처들어 대는거 같아서 그 꼴 보기 싫어서 이런 시덥잖은 글이라도 올리는 거.

남들 다 하는데 나도 한다? 내가 쓴다고 남에게 불이익이 없다?
이런 말 하는 애들은 그냥 지적 능력 자체가 없는 애들이니까 대꾸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 마인드고.

오토쟁이들 판침 -> 오토게임 됨 -> 사람들 안함 -> 유저수 감소 -> 게임 폭망

이렇게 되라는 법은 없지만 충분히 이 전 사례들이 이를 증명 해줌.

블리자드가 방치 한다고 해도 될까?
그건 본인 선택이지.
근데 그걸 안잡으니까 해도된다로 해석해 버리면 좀 이상하지 않나?
그건 그냥 본인 합리화지.
그러면서 안쓰는 사람들 이상한 취급한다?
그건 또라이고.

n번방 보던 새끼들도 남들 다 보니까, 텔레그램은 보안 잘된다니까, 안걸릴거니까 그러니까 그딴거 봤겠지.
기본적인 도덕 같은건 날때부터 개나 준 새끼들이니까 그런거 처 보고 살았겠지. 돈까지 쥐어주면서.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날때부터 도덕성 결여된 인간들은 소름 돋음.
그건 타고 나는거고, 그런거 없이 태어났다면 집안이나 사회화 과정에서 주변의 피나는 노력 없으면 그냥 평생 남들은 당연히 있는거를 없이 살아야함. 흉내만 내면서.

공자의 일화가 있음.
제자와 길을 가다가 길가에서 똥을 싸는 사람을 보고 공자가 꾸짖었음.
그 뒤 또 길을 가다가 이번에는 길 한가운데에서 똥을 싸는 사람을 보고는 공자는 그냥 무시하고 지나갔음.
제자가 물었음.
'왜 아까는  혼내시고 지금은 길 한복판에서 싸는데 그냥 지나가십니까?'
공자가 말했음
'부끄러운줄 알고 길가에서 똥을 싸는 사람은 갱생의 여지가 있지만 그런줄도 모르고 길 한복판에서 싸는 사람은 그럴 여지가 없다'

예전에 봤던 일화라 대화 같은건 다를수도 있지만 내용은 맞음.

이상한거 갖다 쓰면서 남에게 피해 끼치면서 게임하면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이 좋은걸 왜 안쓰냐고 하고, 쓰면서 안쓰는척 하고, 당당하게 고개 처들고 다니는 놈들은 진짜 사회적으로 뭔가가 결여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