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커들 따라하기 바쁜 빡기갱유저들은 초반에만 좀 신기하다가 별차이 못느꼈을수도 있었겠지만
항상 교복메타가 아닌 새로운(개같은)세팅을 찾는 재미로 게임하는(똥믈리에) 나이기에
한가지 세팅으로도 여러가지 조합을 낼수있다는 점이 재밌었음
어둠부정, 부정나탈복비, 리안나투검, 깨약칼부투검, 서슬울분투검, 새벽나습, 부정나탈장거리연발, 굴레연발, 쌍쇠뇌연발 등 별의별거 다해본듯
물론 대부분 딱 예능용 정도의 성능이었고
또 only 악사로만 하는 솔플의 한계, 그리고 즐겜(이건 핑계)으로 인해 대균은 높이 못올라갔지만 어짜피 요즘 악사 다들 높이 못가니까 ㄱㅊ(자기위로ㅎ)

왕실때도 나름 자유로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시즌은 좀 많이 신선
항상 새로운 컨텐츠에 굶주려있는 유저들을 위해
이런 변수창출의 기회를 좀 많이 내주길 희망함
아마 그게 디아3가 안망하는 유일한 길이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