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때 플레이하고 확장 스토리깬뒤 똥겜3라 접고 19시즌부터 시작했는데 

이번 20 시즌은 나름 디아3에 익숙해졌고 여러 의미가 있는 시즌이였습니다.




플레이 하다보니 수집품에 욕심이 생겨, 쉬워보이는 것들을 노렸습니다.



매의 날개를 먹고자 틈틈히 생각나면 4~5번 돌다가


"구울왕의 검"을 먼저 먹고 (신비로운 궤짝은 실제로 존재 합니다.)

몇번 다시 돌다 보니 신비로운 궤짝이 ...


매의 날개 득 (5월5일)




느낌이 좋아 다음날 "신도살자" 먹기위해 틈틈히 자카룸 대성당 런

몇번 방문하니 궤짝이 보여서 스샷 (5월6일득)


우주날개를 먹기위해서는 맵구석구석 돌아야해서 처음으로 수도사를 키웠습니다.

무한 진격타 셋팅 완성, 틈틈히 솔플도 돌다가 (솔플로 돌면 현타오지게 옵니다, 파티플 추천드려요) 

파티구한다길래 냉큼 들어감




헬파티인지 2시간동안 무지개 고블린을 1번 접견함

근데, 2시간동안 제가 도둑신단 3번 찾음, 게다가 "개발지옥" 발견 "5주년검" 획득


파장님이 저한테 운좋으신것 같다고 저보구 방파라고 파장넘기심

신비롭게도 제가 방파자말자 무지개 고블린이 자주 나옴, 다들 신나함


결국에는 제가 잡은 마지막 무지개 고블린 방에 

들어가자마자 입구에서 빌어먹을 리리안 공주를 발견하고 이름 확인하자 말자 진격타로 뚝배기를 터트려버림

파티원들이 저한테 믿고 있었다고, 고맙다고 해줌 ㅎㅎ

우주 날개 득 (5월31일)



전 리리안 공주가 어찌 생겼는지 몰랐는데

리리안 공주를 봤을때 "아 이놈이구나"라고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른 ㅈ같은 핑크 망아지들 보다 1.5배는 크게 느껴졌습니다. 

순식간에 이놈이다 라고 생각하고 이름확인하고 진격타로 터트려 버려 느낌만 남았지만,

확실히 좀더 큰 망아지였습니다.





아 그리고 20시즌은 고블린 2배 이벤트 덕분에 사육사 고블린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2개씩 떨어진듯? (착각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번시즌에 사육사 고블린이 주는 펫은 다먹은듯, 더이상 펫을 드랍하지 않네요

이젠 틈틈히 세트던전 클리어하면서 수집품을 늘릴려 합니다. 어제 황야 세트던전 겨우 깸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