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게임하다가 강화, 제작, 득템, 티어, etc... 스트레스 받으면 디아블로가 생각남
비교적 매우 쉬운 스펙업 때문임

빡침도, 향취와 같은 아이템이나 운전기사 무공작업 아니면 수술로 웬만한 장비는 대부분 해결되니 아주 좋음.
게다가 아이템 드랍이 너무 안되면 카나이로 제작도 가능함.. 심지어 운 좋으면 고대 원시고대도 나옴.
도박 시스템도 '핏빛 파편'이라는 특수 재화로 하는 거라서 부담이 전혀 없음.
심지어 타 국산 RPG 정액제나 정액제를 방불케하는 부분유료화의 '기간제버프' 현질의 필요성도 없음.
막피 당할 우려 1도 없음.
굳이 파티할 필요도 없음. 근데 현상금은 싱글로하면 넘 오래 걸려서 공개방에서 함.

따라서 본인이 똥3 하면서 느끼는 스트레스 원인은 때때로 필요에 하는 현상금 하나임.
(카나이 2번 잘 안돌려서 현상금은 별로 안함)
혜자겜도 이런 혜자겜이 없음.

근데 성장이 빠르다보니 현타도 빨리옴.
그래서 다른 게임하다가 빡쳐서 접으면 여기서 힐링하고 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