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관적인 신생 스토리 후기입니다.
보다가 불편하신분은 뒤로가기!
아마 울왕조 제일첫분을 말하는거같아요..

전에 나나모가 말했어요 자기는 백성들을위해 상인중심이아닌 국민들을 백성들을위한 국가로 변하기위해
자신의 왕조를 포기하겠다고.. 그리고 제가 이번에 이슈가르드를 도와준뒤 축하연을 열기위해 다들 모이기로했어요. 

하지만 거기서 문제가 되는점이있죠. 크리스탈브레이브는 내부분열이 시작된거같고 압수한 무기들은 빠져나갓으며 그것에 고민하고 조사하던인물들은 암살당했어요..하지만 이중요한정보를 모험가와 소수의인원뿐 주요인불인 알피노는 모르는것같앗어요... 또한 전쟁을준비한다던 모래전갈회가 이미 이슈가르드 지원을위해 울다하를 꽉잡고있는상황이되버린상황에서 정치적으로 힘이없는 나나모가 선택할수있는방법은 이런방법밖에 없을꺼라고 저도생각해요..



기도를 드리고 결심에 찬 눈빛의 나나모..어려보이는외모이지만 정말 왕족다운 결심에 가득찬 얼굴과 국민을 생각하는모습이 진짜 왕이라고 생각되요..
끝에 시녀에게도 존대를 하며 챙겨주는모습이 정말 아리따워요..안타깝기도해요.. 일반 시녀와도 비교대는 이 크기를 보면 정말 작지만 거인같은 마음씨를 가지고있구나 생각하게됩니다..






전에 이런말을한 이놈은 지금 무슨계략인지모르지만 나나모를 해칠거라고 저는알고있었어요 ...스토리하며 진행하면서 나나모가 계속 언급되고있었으니까요



옛날 각국의 수장들중 세분만 모엿을떄 한말이있죠 나나모는 이렇게 말했어요
국민들은 행복을 원하고있다고. 
그리고 자기가 왕족을 포기하고 힘을잃었을때 부디 울다하를 지켜달라고.. 아무리봐도 이게 복선이였어요 ,..ㅠㅠ

그후 시녀의 안내로인해 
제가 들어오고 진지한이야기를 나누게 됬죠.//



지금까지 제가 글로 써놓은 나나모는 정말 이미소만 보아도 국민들을 위하는 왕이라는걸 알게됬어요.
진짜 좋아하는 파판 최애캐가 되었 어요.. 하지만 이후에 충격적인 장면때문에 저는 스샷도 말도 못하고 그냥 멍하니 화면만 쳐다봤습니다..

독살을 당하셧죠. 
누군지몰라요 그전에 술을따른 시녀?
아니면 잔에 누가독을발라두었나?

나나모님이 쓰러진뒤 갑자기  텔레지 아델레지가 타이밍을 노린듯 들어오면서 정말 쓰레기같은 짓을 시작했죠.
이미 텔레지아델레지가 함정을 파둔곳에 새벽인원들은 거짓말처럼 속아 들어와버린거에요.
저는 졸지에 암살자로 낙인찍혀 잡히고 회장에도 끌려가 제가 암살자이며 새벽인원들이 전부 암살에가담했다고.

그리고 나나모 여왕폐하를 모욕하는말과 울다하 불멸대를 무시하는발언들을 듣고.. 저도 화가 너무나서 참을수가없었죠.
그비열한 표정이며 그비열하게 웃으며 치는대사는 정말 제가 주인공캐릭터라면 바로 푹찍하고싶었는대.

화를 참지못한 라우반이  텔레지 아델레지를 두동강내버렷어요..그렇게 화난모습은 처음봤어요.
마치 성난황소같은모습 그리고 그런 적나라한부분은 새벽인원이 제국에게서 습격받은거 이후로 처음봤으니까요..


로로리토 또한 대사를 보아하니 아마 최후방에서 지휘를한건 로로리토 같아보여요..
저는 엔딩크레딧을 다보고나서 후일담이 나오는부분에서 
로로리토가 지시한대 로 했다는 시녀의 대사를 보고 시녀도 ..결국 암살에 가담했다는걸 알게됬어요...

또한  크리스탈 브레이브에 일베르드 가  라우반에게 소름끼치는 얼굴로 대사를 하죠.
나나모는 자기가 죽였다고. 그에 라우반은 폭주하게되고 저희는 그도움으로 도망가게되죠. 꼭 진실을 밝혀달라는 라우반의 말을 뒤로한채 도망가지만 결국 붙잡히게되고

이다와 파파리모가 먼저가라며 저희남은 새벽인원들을 보내줘요.

이다와 환상콤비인 파파리모..

파파리모가 마지막힘을끌어모아 이다에게 힘을보내주고
이다는 그에 응하여 서..

그렇게 두사람의 마지막..은아니겟죠..ㅠㅠ?
두사람의 희생으로 도망갈수있게됩니다..

끝까지 미소지으며 희망의불길을 놓지않는둘이 너무 멋져요..

하지만 나나모방 난로뒤에있는 비밀통로도 이미 들킨상태였고 
거기서 야슈톨라와 샨크레드가 저와 민필리아를 먼저가라고 보내주죠..

새벽들은 끝까지 웃어요..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이 당신과함께라서 불만이라는말에 장난치며 분위기풀어주는 분위기메이커 샨크레드..
스윗한 대사봐요./.

샨크레드가 앞에서 버텨주면서 야슈톨라는 마법주문을 시작하고 결국엔 갱도를 무너트려 적군이 더이상 따라붙지못하게 막아주죠..


이게 누구일까요...제가 못본대사가있는걸까요..

두사람도 웃으며 새벽을 지켜주며 모습이 사라집니다..

밖으로나와 도망칠곳없는 저희를 도와준건 ..!


세상에 처음배탈때 만났던 그아저씨가 절도와줫어요!!!!!!!!!!!!!!!!!!!
한번인연은 끝나지않는다고했던가요 설마 여기서 절도와주실줄은 ㅎㅎㅎ

사진을 더첨부하고싶지만 한계가있네요 30장...

파판스토리  솔직히 재미없을거라 생각했는대요..
너무 이입하면서 집중하면서 하루종일 파판생각만하는 일주일이되었어요.
일주일전에 제글을보면 아실거에요 아직긴가민가하면서 30일을 지른 저에모습.. 인벤글로써두었으니까요.
하지만 시작하기 잘했어요. 이렇게 많은캐릭터들이 엄청난 매력과 장점 그리고 끊임없는 떡밥과 
풀리지않는떡밥 풀리는떡밥과 동시에 뿌려지는 수많은 이야기들 수많은서브퀘스트 던전들..

밖에서 들리는 나쁜이야기와다르게 이게임은 정말 재밋는게임이에요 창천스토리도 제가 
리뷰하면서 글을써볼예정이에요 저의 파판기록이되겠죠?

긴글 봐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당...린푸였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사진3개 더붙이고가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