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특돌 보스의 명칭





2. 이 돌발의 배경

이 돌발은 연속돌발을 완료하면 확률적으로 나오는 것이고 해당 이야기와 이어집니다.

본래는 어느 신도가 신의 가르침을 얻기 위하여 순례를 하며 기도하는 것으로 시작되는 돌발입니다.
처음 돌발을 클리어하면
모험가가 도와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도 신이 이끌어주시는거다" 라고 할 정도로 신을 의지하는 사람이죠.

하지만 마지막 순례지에서 나온 것은 이형의 신이였고 그걸 토벌하는 것이 특수 돌발입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은 돌발 끝 ㅂㅂ 하실꺼라고 생각합니다만
끝나고 NPC의 대사가 있습니다.



篤信のラッシュヴァズ : そうか、これが経典に
記された自灯明か…!
篤信のラッシュヴァズ : 神を灯りとせず
己を灯りとして進む…!
熱心な巡礼者 : そうだな…
大切なのは己の意思…!
熱心な巡礼者 : 神頼みではなく
人の力で苦境を打破しよう!
篤信のラッシュヴァズ : そのとおりだ!

한섭에는 뭐라고 나올지 모르겠지만 대충 번역하자면

"그런가, 이것이 경전에서 말하는 자등명 (自燈明) 인가...!"
"신을 등으로 삼지 말고 자신을 등으로 삼아 나아가라...!"
"그렇구나, 중요한 것은 자기자신의 의지"
"신에게 기대지말고 사람의 힘으로 역경을 타파하자!"


이 내용은 어느 유명한 말을 기반으로 하는데 바로









석가모니의 유언 입니다.
자등명법등명(自燈明法燈明) 이라는 문구로 한국에는 알려져있죠.






사족으로 라자한 이라는 명칭?

불교는 처음 마가다 왕국을 중심으로 성립하였는데
당시 마가다 왕국의 수도가 당시에는 라자그리하 Rajagriha 다른 말로는 라자가하 Rajagaha 라고 합니다.
아마도 라자한의 어원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요?



사실 효월의 내용이 불교와의 유사성이 상당히 보이는 내용이 있는데
설마 그것까지는 인용한건지는 알 수 없는 것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