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비연
2022-06-16 18:09
조회: 3,029
추천: 20
이번 달에 제가 가장 크게 경험한 것은절대로 본인 명의를 빌려서 부모님이 사업한다고 말하면 가출하든 연락을 끊든 강경하게 대응하면서 싫다고 말하세요. 저같은 경우는 강경하게 말해도 그냥 본인들이 멋대로 만들었지만 본인이 원해서 사업할 것이 아니면 사업자 만들지 마세요. 저 지금 그거 때문에 첫 직장에서 이번 달만 일하고 7월달부터 다시 취준생이 됩니다. 저는 다시 취업하면 독립자금 모으고 독립한 뒤에 아빠랑은 연 끊을 생각임..내 명의로 된 사업자 때문에 한 달만 일하고 다시 취준생으로 되어버리니까 정신이 온전치 않아.. 사업자 때문에 내 취업에 지장생긴다 라고 10번은 말했는데 문제없다고 호언장담하셨으니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게 만들 생각입니다. 심오한 이야기 해서 미안해요. 대신 사진을 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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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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