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쓴 원인

배경

부대장은 원래 부대 운영을 할 마음이 없었으나, 첫 부대가 터지고 난 후 부대원들 다 데리고 이어가고 싶다는 사람이 많아 얼떨결에 부대장을 맡음-전 부대의 부대장이 파판을 접었을 시기에 운영진 직급을 받아 활동했었기 때문
부대장의 부대 운영 방침은 방임주의로 부대원이 필요할때 요청하면, 직업군이 부족하다면 던전 등을 같이 가는 식으로 교류함
부대장은 부대장을 제외한 부대원들끼리의 친밀한 교류, 부대장은 얕은 교류만을 원함 - 부대장도 사람이기때문에 서로 같이노는 편한 관계의 부대원들이 부러웠고 같이 놀고싶었지만 당시 성격상 깊게 다가가지 못하고 현재 남편인 운영진하고만 깊은 교류를 가짐
부대 운영진은 총 3명- 부대장, 부대장의 남편, 부대원 1명
부대 규모- 총 인원 60명 중 활동인원 10~20명정도

1. 1차적으로 여자 부대원인 A님이랑 여자 부대원 B님과 마찰을 빚음

2. 어느순간부터 A, B, C, D, E 이렇게 다니던 무리가 A님 혼자만 떨어져 나와 지내게 됨-> 부대장, 운영진이 A님에게 이유는 묻지 못하고 무작위던전 등 같이 다니게 됨 
-> 결과적으로 부대장, 운영진과 A님이 다른 부대원들보다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됨. 채팅을 할 수록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라고 생각하여 뭔가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음.

3. 어느날 C님이 스스로 부대를 탈퇴함 - C님이 디스코드로 얘기한 바에 따르면 정황상 A님이 C님과 친하게 지내던 시절과 다른 태도를 보여 C님에게 스트레스를 줌

4. A님이 부대를 탈퇴하겠다고 갑자기 부대장을 찾아옴 - B님이 절 알테마 웨폰을 같이하면서 약속시간을 어겼다는 둥, B님의 언행, 행동 등이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준다며 얘기를 함

- 부대장의 입장에서 A님 혼자만의 입장을 듣고 보면, B님이 잘못한 거 같아도 증거가 없는 이상 그 진상을 확실히 알 수 없음

- 부대장의 입장에서 B님은 그저 평소처럼 대화를 하고, 교류를 했을 뿐 사람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

-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주장하는 A님도 B님과 맞지 않는 사람일 뿐이지 사람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

- 원래 5명이서 같이 다니던 그룹에서 혼자 떨어져 나온 A님의 손을 들어주자고 부대 운영진 3명이 얘기를 함

- 결과적으로 부대장 및 부대 운영진 2인은 친구가 없이 혼자 다니던 A님을 부대에 남기고, B님을 부대에서 나가달라고 얘기하자고 결론을 냄

- 당시 D님은 군대에 있던 시기로 게임 접속이 어려웠고, C님은 이미 나간 상황. B님까지 내보내고 나면 부대에는 5명중 E님, A님만 남게 됨

- C님이 나간 이유를 보면, B님과 친하던 E님을 A님이 예전과 같이 친근하게 대하며 C님에게 보였던 스트레스를 주지 않을 확률이 매우 낮다고 판단

- 결과적으로 E님, B님을 내보내게 됨 - 부대원 1명의 손을 들어주고 2명을 내보내게 됨

- E님, B님을 내보내고 난 후 D님도 복귀 후 스스로 부대를 탈퇴하시게 됨

- 부대장 및 부대 운영진은 나머지분들이 A님을 최대한 미워하지 않기를 바랐기에 이유를 제대로 말해주지 않았음. 부대장 및 부대 운영진도 3-4년의 세월을 함께한 부대원들을 대거 잃는것이 슬펐음 그냥 서로 잘 지내기를 바랐음
  A님을 뒷담화 하는 꼴이 될까봐 이유를 제대로 알리지 않은 것

- 부대에 성격이 모나거나 나쁜 사람은 없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하지 않음. 누군가를 험담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을것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았음.



부대원이 하드컨텐츠 링크셸을 개설했는데 부대장이 피해망상을 함?

- 부대장은 그런 링크셸의 존재를 잘 몰랐고, 애초에 누군가가 뒷담을 한다면 링크셸을 막는다고 해서 막아질 것이 아니기에 그 말은 어불성설.

- 자유부대채팅이 아닌 링크셸 등으로만 대화를 하게 된다면 그 그룹에 속하지 못한 사람이 있을 경우 그냥 부대창에 올라오는 대화는 인사 말고는 대화가 거의 없다고 판단할 수 있음. 그렇기에 가급적이면 링크셸 말고 자유부대챗을 이용해달라고 얘기한 적은 있음
  당연히 일부의 부대원들은 개별적으로 만든 링크셸이나 디코서버를 이용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한 번도 그런 것의 생성을 막은 적이 없음

- 부대장은 아직까지도 부대원 모두를 좋아하고 있음. 다만 과거 자신이 부대원들에게 선뜻 다가가지 못하고 부대를 지속시키지 못하고, 자신과 친한 여자아이 1명의 손을 들어준 것에 대해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도 대부분의 전 부대원들과 교류하지 않음 인사도 안 함.
  단 1명하고는 가끔 인사하는 식으로 교류함 - 그 1명도 여자인것으로 알고 있음

- 부대장은 누구와도 부대원에 대한 뒷담화를 한 적이 없음. 애초에 내가 뒷담을 하고싶어했다고 가정해도 모두와 얕게 친했기때문에 뒷담화를 할 수 있는 대상도 없음 ->그나마 제일 친했던 여자인 A와도 뒷담화는 일절 하지 않았다고 자부할 수 있음 그런 말 할 정도로 깊게 친하지 않았고 증거도 없이 남에게 저사람 거르라고 뒷담화 하는놈들은 자기들이 하자있는 놈들임을 입증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 스스로가 안 함.

- 부대장은 여자인 A를 부대에서 제일 친한 친구로 좋아하면 좋아했지, 남미새, 여미새는 죽어도 싫어하는 사람임. 애초에 바로 옆에 남편이 있는데 남미새짓을 한다는것도 말이 안 됨

- 부대장은 개개인의 성별과 나이를 묻고 부대를 가입시키는게 아님. 모든 개인정보는 개인 판단에 따라 스스로 오픈하는 거였고, 부대장은 아무런 관심이 없으며 어쩌다 장난식으로만 물어볼 뿐 절대로 개인정보 오픈을 강요하지 않음. 
여자였어요? 남자였어요? 하면서 놀라는 척 하는것은 두 성별 모두에게 동일하며 뭐가됐든 나랑은 상관이 없는데 신경을 왜 써야하는지도 모르겠음. 솔직히 애초에 오픈 안했으면 좋겠음. 그래서 가급적이면 디코도 하기 싫어함. 말주변도 별로 없는데;

- 부대에 있는 부대원들을 내가 뒷담했다는 증거나, 그 대화를 나랑 나누었다는 증인이 있다면 누구라도 데려왔으면 함. 결단코 누구에게도 뒷담화 하지 않았고, 그들이 날 뒷담화 할거라는 생각도 못함

- 내가 부대에 있는 부대원들이 나를 뒷담할것이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면 그 당시 채팅을 본 사람이 있는지 얘기해주길 바람
  나는 남이 하는 내 뒷담을 목격한 적은 있어도, 뒷담할 것이라는 예상을 한 적은 없음

- 이렇게 내가 모르는 제 3자까지 이런식으로 나를 알고 있다면, 
  내가 아무리 우리 부대원들 중에는 아무도 나에 대해 뒷담화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 부정해도, 
  누군가는 내 뒷담화를 몇 년 동안이나 지속적으로, 악의적으로 퍼뜨리고 다녔다는 말이 되는데.. 
  솔직히 얘기해서 F님을 필두로 다른 부대원들이 어떻게 하면 부대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서로 친구도 많이 사귀며 게임할 수 있을까만 생각했지, 내 뒷담을 부대원들이 할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고, 지금도 안 믿고 싶음. 



자유게시판에 쓴 F님에 대한 글

- 부대 초기 멤버였던 F님과 3-4년간 지내오면서 그분이 나쁜것이 아닌데도 부대장과 성격이 맞지 않아 혼자서 그 분의 언행과 행동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왔음. 

- 부대이름과 그 멤버의 닉네임을 일절 거론하지 않고 자유게시판에 글을 씀

- 글을 쓴 것의 저의는 내가 F님에게 이런 행동들을 정정해달라고 얘기할 수 있는 것인지 스스로의 판단이 안섰기 때문이고, 글의 말미에는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것이라면 주저없이 질타해달라고 적었던 것으로 기억함. 

- 댓글은 모두 부대장의 의견이 옳지 않다는 의견이었고, 부대장은 이를 보며 자신이 얼마나 옹졸하고 편협했는지 깨달음.

- 결과적으로 부대장은 자유게시판 질의로 인해 자신의 생각이 얕고 잘못된 것임을 인지하였으며, 그날 당일 저녁에 F님에게 부대 금고는 마음대로 해도 좋은 것이고, 부캐를 더 가입시키고 싶으면 언제든지 얘기하고 필요한것도 말해달라고 얘기함
자유게시판에 글을 쓴 그 날 이후로 F님에게는 더더욱 신경을 쓰며 애정을 갖고 잘 해주려고 노력함 - 내가 F님에게 악감정을 품고 남들과 다르게 대하거나, F님이 하는 행동을 저지하며 던전같은것을 같이 가지 않으려고 했다면 F님이 항상 부대장에게 살갑게 대해주시지 않으셨을 것이라 생각함
(애초에 특정 누군가와만 던전을 간 적이 없기 때문에 부대장과 부대원들의 교류는 모두 비슷비슷했음, 현재 남편인 운영진을 제외하고)
그정도로 부대장 스스로는 그 날 이후로 부대가 해체되기까지 1년 정도의 시간동안 제일 애정을 쏟은 사람이라고 단언할 수 있음. 더불어 자신이 다른사람을 모나게 생각하지 않도록 항상 상기하며 생활함-근데 뭘 뒷담화 망상을 합니까

-  여담)부대장은 지금도 F님이 건네주셨던 따뜻한 말들을 전부 기억하고 있고,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음. 어느 부대원이 디코를 하면서, 부대장의 목소리가 이상하다고 하며 어렸을 적에 놀림을 많이 받았을 것 같다고 했었을 때, 너무나 큰 상처를 받아 울기도 했었는데  F님이 해주신 위로 때문에 부대를 포기하지 말자고 생각했었음.
   F님과 했던것, 디코 대화내역같이 자동으로 남는것은 없앤것이 아무것도 없음. 부대가 해체되는 마지막까지 해주신 따뜻한 말들을 보며 F님께만큼은 피해를 주지 않고 상처주지 않았구나 하며 다행스럽게 생각했었음.

- 부대장이 자유게시판에 질의글을 올린 것이 이렇게 문제가 되는 행동일 줄 몰랐습니다. 부대와 닉네임을 거론하지 않고 사진자료 하나 없이 글을 쓴다면 적어도 제3자로인해 그분께 피해가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F님께서 만약 이것으로 피해를 입었다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F님이 뒷담화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뒷담화입니다. 자유게시판 글로 인해 제가 부대장으로 있던 부대에 있던 시절에 타인에게 이상한 말을 들었거나, 조금이라도 피해를 보셨다면, 제가 F님께 눈치를 주거나 한 적이 있었다면 사과드리고싶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부대를 넘겨받아 운영하겠다는 사람에게 부대를 넘기지 않은 것

- 부대장은 1년가까이되는 시간동안 스스로 모은 게임머니로 부대원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대형집을 삼, 부대집을 살 당시 게임머니를 지원한 사람은 부대원중에는 아무도 없음 - 부대장은 당시 게임도 잘 못하고 시장경제같은 개념도 없기에 게임머니를 모으는 데에 엄청난 시간이 소요됨
돈을 모으는 것도 부대장과 부대장의 남편 총 두명이서 같이 모았음. 과정이 너무 지루하여 지속적으로 같이 하는 사람은 없었음(에우레카 토끼돌발 길면 하루 5-6시간).

- 당시는 청약 개념이 없던 집겟팅 시절에 신규 하우징 서버 업데이트 당일 서버가 열리자마자 부대장 1인만 접속해서 부대집 대형을 노려 입찰에 성공함 

- 부대금고에 자금 몇천만 길이 모였던 시절이 과거에 있지만, 부대장과 부대장 남편을 제외한 다른 한명(부대 운영진)의 계정이 해킹당해 그 돈을 모두 날리게 되었던 사건이 있었음 - 여기에대해서 부대장이 부대원 전원에게 보상을 해야 한다면 지금이라도 보상할 의향이 있음

- 부대금고의 자금을 부대장 및 운영진 개인적으로 사용한 적도 없음 계속 쌓아만 두었을 뿐

- 부대를 이어가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무조건 그 부대를 그 사람에게 넘겨주는것이 사람된 도리이고 넘겨주지 않으면 나쁜 사람이 되는것인지 알고싶음.



부대를 지속적으로 터뜨리고 새로 만들고 다른 부대를 들어간다?

- 게임에 연고지가 하나도 없는 사람이나 새싹 등 단 한명만을 위해 던전도 가고 필요한것도 만들어주고 그 사람이 어느정도 메인퀘스트도 다 밀고 정착하게 되면 그 사람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부대를 나가건, 남아있건 하는 식으로 운영하려고 시도한 적이 있음 - 부대 잔류, 탈퇴는 오롯이 들어온 부대원의 의견에 따르리라고 말을 맞춰놓은 상태임
   사람이 많은 대형 부대만 운영해봤기에 아주 적은 한명만을 위한 부대를 운영하면 개인간의 다툼도 없고 좋지 않을까 생각함

- 지인과 교류하지 않는 사람으로 모집한건 다른 이유는 없고, 게임에 지인이 있다면 그 지인에게 도움을 쉽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던전 헬프등의 존재가 별로 유의미하지 않음. 그렇기때문에 받지 않았음. 게임에 친구가 없던 시절에 부대에 들어와서, 활동하다가 어쩌다 그사람에게 지인이 생기는것은 환영할 일이지 안좋은일이 결코 아님
  가입조건은 가입조건일 뿐이지, 부대에 들어온 후 얄팍하지만 두명이라도 부대장과 다른 한명의 지인을 사귀게 되고 그거랑 별개로 다른 게임친구를 만드는 것은 당연히 막지 않고, 오히려 그렇게 되길 바랐음 특정 부대원이랑 엄~청 친하고 이런거 안바람. 얕게 많이 아는게 좋지 깊게 좁은관계는 내쪽에서 안맞음. 내가 부대장이고, 그 부대의 부대원이 1명이라도 난 거리를 둠.

- 애초에 1명만 모집하던 당시 부대원이 안모였기에 터뜨리고 말고 할것도 없었음. 그것도 하루-이틀정도만 모집했던 것으로 기억함. 부대 자체가 생성이 안됐음

- 다음에 생성한 부대는 터뜨린게 아니고 모두가 개개인의 사정이 있어 게임을 접었고, 활동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에 운영을 종료한 것이지, 부대장 스스로 터뜨린것이 아님. 누구와도 싸운 적, 다툰 적 없는 부대임. 그냥 전원 다 접어서 들어오는 사람이 없음. 그렇다고 게임을 접은 부대원들을 내보내지도 않았음

- 죽은 부대, 운영되지 않는 부대를 가지고 있는 것은 괜찮다고 현재 부대에서 안내를 받았기에 현재 부대에 가입할 수 있었음. 부대원 모두가 접었기 때문에 그 부대는 더이상 운영되지 않음. 부대원 4명 중 복귀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개별적으로 안내 우편을 보내놓거나, 게임에 접속하면 바로 보이는 부대 공지란에 적어 둔 상태이므로 부대 운영의 종료는 확실함



처음에있었던/ A, B, C, D, E, F님이 있었던 기존 부대가 해체된 이유

- B님, E님 두 명을 내보낸 사건 이후 새로 들어온 부대원 G님, H님이라는 남자 부대원 두 명이 있었음

- A, G, H이렇게 셋이서 PVP 매칭을 돌렸는데, 제3자인 타인 I님이 부대집에 직접 찾아와 부대 홍보글 링크를 올리며 부대가 이상한 부대라는 뉘앙스로 일반챗을 이용하여 얘기를 함

- I님의 얘기를 듣고, 우리 부대원 3명이 악의적으로 전장에서 추방투표를 올렸다는 정보를 알게됨(I님의 얘기만 들은 상태)

- A, G, H님 모두 한자리에 모아서 이게 무슨 일인지 얘기하라고 한 후, 부대원들 중 추방투표를 올린 사람은 없고, 추방투표에 찬성한 사람이 G, H님임을 알게됨

- 부대장은 G, H님에게 I님께 잘못한 점이 있다면 제대로 사과하고 부대장이 끼어들 일이 아닌것 같으니 셋이서 해결을 보라고 얘기하고 자리를 비킴

- 하지만 나름의 이유로 G, H님도 추방투표를 올린 당사자는 아니므로, 처음부터 악의적인 의도는 아니었다고 볼 수 있어서 I님도 수긍하고 사건이 마무리됨

- A님은 A님과 특별히 친했던 G님 둘 다에게 부대장이 위 사건 당시 싫은소리를 했다는 이유로 그날부터 부대장을 피하고, 전처럼 대하지 않음. 그 날 이후로 며칠간 거의 대화를 나누지 못함 다가가도 반응 없음으로 일관

- A님의 손을 들어줬기 때문에 애정하던 부대원 4명을 잃고, 마음고생하던 입장으로써 부대 운영에 회의감을 느낌 애초에 그 손을 들어주지 말았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후회감도 듬. 결국 부대장과 운영진이 A님을 좀 더 편애했기에 몇 년의 추억이 있던 부대가 터진 꼴이 났음.

- 부대 공지에 누구의 잘못도 아닌 부대장이 지친 탓이라고 하며 부대 운영을 종료한다는 공지를 올림. A님에 대한 내용은 공지 어디에도 없음. 보고싶다면 쪽지 주세요.

- 부대 운영 종료일 2021.05.13 - 그 날 이후로 부대원들과의 교류가 거의 전무했음. 아는척 하고 싶고 같이 놀고싶어도 부대원들에 대한 죄송한 마음에 참았음. 인사조차 하지 않았음. 나같은 부대장 없는 곳에서 부대 터진 기억, 부대원 누가 누구랑 다툰 기억 등 상기하지 않고 재미있게 서로 게임 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했음.

최소 21년 5월 이전부터 24년 3월 현재까지 3년이 넘는 시간동안 불특정 다수의 부대장에 대한 욕설, 험담, 뒷담화가 만연하다는것을 오늘 자유게시판 글을 통해 알게되었음.

가장 어이없는것은, 애초에 파판을 처음 시작하면서부터 그 순간에도 현실에서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던 사람인데, 남미새짓을 할 이유가 무엇이 있으며,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거의 곧바로 현재 남편되는 사람과 인터넷-파판14에서 만나 우연히 교제를 하게 되어 결혼까지 갔는데(파판14를 시작하면서부터 남자친구나 애인, 남편 등이 없었던 시기가 아예 없음) 
부대원중에 어떤 남자가 있건 연예인이 있건 내가 상관할 바가 뭐가 있는가? 게임상에서 실제론 여자라고해도 저 남자에요 하면 사이버상의 유저에게는 남자가 되는거 아닌가? 본인이 얘기하는 성별에 대체 무슨 의미가 있으며, 
내가 남미새라는 것의 증거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건지 알고싶음. 파판에서 마음 다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절친이 남편밖에 없었는데 무슨 남미새짓을 어떻게 할 수 있지? 애초에 내 남편도 채팅하는거 보고 처음엔 여자인줄 알고 다가갔음. 
게임에서 먼저 다가와서 말 걸었던 것도 내 남편이었음. 뭐임? 아직 아기가 없다고 결혼 안했다고 생각하는거임? 아니면 결혼했어도 남미새짓 오지게하는 개썅년으로 만드는건가 남편이랑 항상 게임을 같이하는데..?
애초에 몇달간 상태메시지에 실제 부부로 같이 게임한다고 적어두기도 했었음. 같이 있는 영상통화라도 해줘야함? 같이 자는 침대라도 보여줘야함?? 지금도 바로 옆에서 숨쉬고있음 내남편

1.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더 친한 부대원의 편을 들어주며 미숙한 부대운영을 함.
2. 닉네임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당사자가 보면 뒷담화가 될 수 있는 내용의 글을 자유게시판에 올린 것 -사실
3. 남미새 아님.
4. 잘 알지도 못하면서 떠드는 그 단톡방은 도대체 뭐임? 3년 이상의 시간동안 한 사람을 추적하며 매몰시켜버릴 생각을 해야 할 정도로 내가 피해를 줬습니까? 님 누구임?? 제가 사사게에 가야 할 정도로 잘못한겁니까?

글 쓴 분 아는사람이 도대체 누구죠? 그사람이 뭘 알길래 그런 말을 하는거며, 사실이었으면 바로 사사게 가라고 했겠죠 왜 일이 커지는걸 원치 않는다고 하겠음??? 뭔데 나가달라고 요청했던 그 당자사들까지도 오늘까지 날 좋아하고 친근하게 불러주는데 갑자기 남미새를 만드는지? 왜 가만히있는 사람 귀찮게해요? 그 친구 동생이라는 사람은 또 뭐임? 그리고 저 상황의 두 명 제하고 또 추방한사람이 누가있음? 누가보면 내가 묻지마 연쇄추방마인줄 알듯

바로 오늘 당사자인 연락 닿는 일부 부대원분들과도 얘기 했고요, 개소리 헛소리 글 보느라 수고하셨다고 저한테 그러시던데요 전부. 이분들 중에는 부대에서 나가달라고 요청한 당사자였던 분도 계시는데 부대원 닉 전부 가리고 대화내역 보여드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