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경은 쿨도 짧고 성능도 좋죠. 
몽크 특성 익히면 15초간 데미지가 평균적으로 15% 증가하니까요.

그래서 쿨이 올때마다 써주는게 좋긴 한데
사실 잘 까먹죠. 잡몹 잡을때 굳이 써야하나? 싶기도 하고.

매크로로 연격같은 스킬과 묶어서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럼 문제가... 몹 피가 거의 다 달았는데 발경이 발동되서 한두대 때리고 
무의미하게 발경 시간을 날려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이미 매크로로 묶었으니까 마음먹은데로 통제 할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이렇게 하면 됩니다.

/아이콘 "쌍장타"
/시전 "발경"
/시전 "쌍장타"


쌍장타랑 묶으면 되요.
쌍장타는 15초간 10%데미지 버프인데 
대신에 정권지르기보다 데미지가 50이 낮아서
최소한 앞으로 3~4대를 더 타격할 수 있을때 정권지르기 대신에
쓰는 스킬입니다. 그러니까 몹 피가 얼마 남지 않았을때는 안 쓰는 스킬이고
이는 곧 무의미하게 발경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됩니다.

스킬 쓰실때는 탁.탁. 하고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발경이 가능할때는 발경이 나가고 쌍장타,
불가능할때는 그냥 쌍장타가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