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근황]

■ 게임 닉네임


작성자: 모그리 : 할증

대상자: 



내용을 이미 알고 계신 분들이 많아 사건 개요에 대해서는 생략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게시물 작성 이후 근황을 알려드리려 작성했습니다
우선 부대 탈퇴 이후 뒤늦게 사실 알게 된 부대원분들께서 정말 감사하게도 많은 위로와 부대 복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셔서 다행히 정들었던 부대를 다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다만 작성 이후 속상한 마음에 파판을 로그인하지 않고 있었고 부대원분들 통해 제가 작성했던 글이 많은 관심을 받은 걸 알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응원이나 공감하는 글을 읽어보았고요... 파판을 잠시 떠날 생각을 했으나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다시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정말 감사합니다
응원하고 위로해 주셨던 모든 분들 한 분 한 분께 감사 인사를 하고 싶지만 내용이 너무 많다 보니 이 글에서 대신 감사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정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저와 운 나쁘게 파티를 맺어 게임 흐름에 방해를 받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후 최근 파티를 확인하는 방법을 찾아내어 같은 파티원 분 중 2분에게 귓말을 보냈으나 이미 차단을 하셨는지 귓말을 보낼 수 없는 상태라고만 팝업이 되어 모든 분들이 이미 저를 차단하셨는 줄 알고 더 이상 귓말을 통해 사과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이 또한 저의 잘못입니다. 죄송합니다
또한 부대원을 통해 제가 피해를 드렸던 파티원 분 중 한 분이 오히려 사과글을 올리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내용을 읽고 제가 느낀 점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우선 댓글 등으로 직접 이야기할 수 있었음에도 게시물을 통해 찾아가서 봐야 했고
"사과"라는 용어에 "미숙" 하신 것 같아 말씀드리자면 "사과"라는 것은 내가 받고 있는 비난을 잠재우기 위한 수단이 아닙니다. 내가 한 행동에 대한 비난도 달게 받겠으며 추후 이런 일이 없도록 약속하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정도 내용이었다면 오히려 효과가 좋았을 거라 장담합니다.
내용을 읽어보니 내가 한 행동에 대한 사과보다는 왜 내가 그랬는지 설명을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저도 잘한 일이 아니기에 그 수단 같은 사과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래서 이 게시물 이후 다른 게시물은 더 이상 작성하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를 응원해 주시고 감싸주신 분, 부대원들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