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건 공개





■ 게임 닉네임


작성자: [모그리] 양푸딩

대상자: [카벙클] 디아렌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2021.06.28

* 사건 내용


2021년 6월 27일 11시 즈음 
재생 영식 2층 
[상무/1보이드 안정화/09] 파티를 열었습니다. 
저는 당시 2층 초행팟 1회/1보이드 안정화 1회(2~3트라이 정도 하다 끝났습니다)를 다녀온 "미클자" 였고,
1보이드 기믹을 연습하기 위해 안정화 파티를 만들었습니다.
파티가 모이고 여러번 트라이 끝에 1보이드는 많이 안정이 되었고, 2보이드를 3~5번 정도 보는 등 1보이드 이후 진도도 나가며, 그 기믹들도 안정화를 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사건은 2보이드를 사고없이 넘기고 클각을 보았을 때, 해당 글의 대상자 즉 나이트님이신 디아렌@카벙클님은
보스의 피가 7%남았을 즈음 클하면 안된다는 말씀을 하시고, 그 말씀에 다들 자살을 하셨습니다.
저는 클을 위해 계속 딜 하였지만 3퍼센트를 남기고 이후 그림자 구슬 기믹에 사망하고 맙니다. 

이후 나이트님은 월요일에 공대가 있고, 자신은 상자유지를 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공대가 있고 상자를 유지해야한다는 마음은 잘 압니다. 
하지만 사전에 이야기도 해 주시지 않은 채, 기믹도 잘 넘겨 놓고 클각이 보일 때야 말씀을 해 주시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말 할 기회가 없던 것도 아닙니다. 2보이드를 3~5번 정도 봤고 이 기믹을 보면 바로 클각입니다. 
수차례 2보이드를 봤었을 때, 그때라도 이야기를 해 주셨다면 이해를 해 드렸을 겁니다.
하지만 반복해서 말씀 드리듯 사전에 이야기, 상의도 하지 않은 채, 클각이 보일 때 서야 말씀 해 주시고 파티를 쫑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지 않나요?

저는 이에 대한 사과 및 해명을 디아렌@카벙클님께 요구하는 바 입니다.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당시 채팅 내역입니다. 




당시 네임드의 남은 hp입니다.  





끝에가서 자살을 했다는 증거입니다. 그림자 구슬 기믹이 오기 전이었고, 그림자 불씨(맵 외각으로 나갔을 시 들어오는 도트딜)로 사망하셨습니다. 


■ 요약 내용


사전에 공대가 있고, 상자를 유지해야한다고 말 하지 않은채 트라이를 진행하다 
클각이 보일 때 위 내용을 밝혔고 트라이 및 파티, 클리어를 망쳤습니다.
이에 대한 해명, 설명, 그리고 사과를 요구하는 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