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acTician클럽의 클럽장 TacTician회장입니다.

 

며칠 전에 글을 쓰고 또 뵙게 되네요.

 

제가 오늘 야간알바생이 무단으로 결근하는 바람에 장시간 가게를 보게 되면서

매니저 순위경기를 오랜 시간동안 하게 되었습니다.

순위경기를 하면서 느낀 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이번에 개편된 순위경기 방식과 구단가치에 따른 매니저모드 순위경기에

대한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이 내용은 저의 경험에 따른 주관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정확한 사실은 아닙니다.

이 점 양해하시어 납득이 안 가시더라도 그냥 웃고 무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저번에도 소개해드렸던 제 본캐 TacTician회장과 부캐 TacTician평민입니다.

 

 

 

현시간까지 순위경기 결과입니다.

물론 두 캐릭 모두 동일한 전술로써 순위경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두 캐릭의 결과를 보면

회장 112경기, 평민 108경기로 비슷한 수의 경기를 진행하였습니다.

구단가치는 회장이 25억 평민이 2.9억으로 대략 10배정도가 차이가 납니다.

승률은 회장이 73%로 평민이 82%로로 구단가치가 낮은 평민이 10%가량 앞서는

수치였습니다.

 

일단 전술이 받쳐주기 때문에 두 캐릭 다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선수구성도 거의 비슷한 구성입니다. 같은 전술, 포메로 같은 기간동안 100경기 이상의 경기를 진행하였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일단 이번 시즌에는 순위경기 방식의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승급제 강등제가

도입이 되고 예전처럼 비슷한 점수대와의 매칭방식이 아니라 최고등급이

최하등급과도 매칭이 되는 모든 등급의 랜덤매칭으로 바뀌었습니다.

제가 전설C등급에서부터 100경기 가량 순위경기를 진행하는 동안 두 캐릭 통틀어 단 한번 전설등급과 매칭이 되었고 대부분이 아마추어나 세미프로 등급과 매칭이

되었습니다. 프로페셔널과 월드클래스와의 매칭도 5회 미만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다 보니 매칭자체가 너무 차이가 나는 유저들끼리 되다보니 강한쪽이 너무

쉽게 이기게 되는 결과가 계속 도출이 되었습니다. 두 캐릭의 최근 경기결과입니다.

 

경기 스코어들을 보게되면 대부분이 많은 점수 차이로 경기를 이겼고 실제 내용들도

원사이드한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점유율이 60%이상, 슈팅수는 10배정도 차이가

나는 수준이었습니다.

 

순위경기 방식의 변화로 매칭이 등급차이가 많이 나는 유저들끼리 이루어지고

그로 인해 원사이드한 경기가 대부분 벌어지고 그러다보니 상위권 유저들은

높은 승률과 10연승 이상의 연승을 할 수 있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위의 두 캐릭의 결과를 보면 구단가치가 높은 캐릭보다 구단가치가 낮은 캐릭이

더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예전에도 이런 느낌을 받는 시즌들이 수차례

존재했었습니다. 저는 그럴때마다 본캐보다는 부캐를 주력으로 게임을

진행하거나 본캐의 불필요한 선수들을 후보로 내리고 고강선수를 사용하지 않고

1카 선수들을 구매해서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시즌 포함 몇 시즌동안

구단가치가 높은 분들이 상위권에 포진했었고 저의 경우만 봐도 본캐릭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왔었습니다. 왜 이번 시즌에 이런 변화가 오기 시작했을까요?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제 본캐와 부캐가 같은 전술, 같은 포메이션, 거의 비슷한 선수구성으로 경기를 진행했는데도 구단가치가 10배나 낮은 부캐가 더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구단가치에 따른 무언가가 조금은 존재하고 있고 그것을 이번 시즌에 적용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게 흔히 여러분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보정'이라는

개념일 수 있는데, 저는 그 개념이 전술과 게임중의 변화로써 극복을 못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극복하기 어려운 것은 10연승

이상의 장기 연승시에 보정인 것 같습니다. 정말 답이 없는 상황인데요.

여러분들이 경험해 봤을꺼라 생각이 됩니다.

 

이번 시즌부터 저의 경우 이런 결과가 도출이 되었고 지인들도 구단가치가 엄청나게 낮은 팀한테 지는 경우가 눈에 띄게 보인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넥슨만이 알겠지만 이번 시즌부터 구단가치에 따라 무언가 변화를 준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예를 들면 20억과 3억이 만나면 3억에게 플러스효과를 주고 3억과 1억이

만나면 플러스효과 없이 경기가 진행되고 20억과 1억이 만나면 1억에게 플러스 효과를 주는 식으로 하게 되면 3억은 언제나 구단가치에 따른 보정없이 1억팀을 만나도 유리하고 20억 팀을 만나도 불리하지 않게 경기진행이 가능하겠죠? 높지도 낮지도

않은 적당한 구단가치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가상의 시나리오입니다.) 

고로 제 생각에는 이번 시즌에는 구단가치가 낮은 분들이 상위권에 많이

포진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제가 느끼기에는 구단가치 3억도 매니저모드에서 높은 구단가치가 아닙니다. 낮은 편임.)

 

대충 예상되는 넥슨의 의도는 아무래도 게임유저수와 기존의 현질유저들이 많이

줄다보니 신규유저들을 유치하고 새로운 현질유저를 양성하기 위한 꿍꿍이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구단가치가 낮은 사람들에게 버프를 주는게 왜 새로운 현질유저를 양성하는

 길인가? 구단가치가 낮은 유저들은 새로 게임을 시작한 유저거나 현질을 안 하고

 게임을 즐기는 유저일 가능성이 높은데, 낮은 구단가치로 높은 구단가치의 유저를

 이기게 되면 자신의 실력을 과신하게 되어서 내가 선수가 조금만 더 좋으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가질 수 있을꺼라는 기대를 하게 된다. 그래서 현질의 문턱에

 들어서게 된다. 이것도 그냥 저 혼자 생각입니다. ㅋㅋㅋ)

 

넥슨은 신규유저를 창출하기 위한 영업전략과 기존 현질러들을 붙잡기

위한 전략을 번갈아 실행하면서 두 부류의 유저들을 잡기 위해 조절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종 결론입니다. 이런 저런 변화들로 인해서 이번 시즌은 구단가치가

낮은 분들도 열심히 도전하시면 좋은 결과를 가져가실 수 있을꺼 같습니다.

많이들 매니저모드에 참여하셔서 매니저모드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현질은 본인의 능력에 맞게 적당히들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넥슨도 먹고 살아야

하니깐요. 참고로 저는 현질을 끊은지 엄청 오래됐습니다.

 

간단하게 적을려고 시작했었는데 쓰다보니 주절주절 많이 길어졌습니다.

 

그냥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납득이 안 가시는 분들은 너그럽게

무시해주십시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순위경기 방식 개편으로 1:1모드를 제외한 다른

모드들은 순위보상에서 제외되었는데요. 얼른

매니저모드도 1:1모드처럼 활성화되어서 1:1모드에

차별대우 받는 일이 없어졌으면 합니다. 매니저모드를

사랑하시는 유저분들이 더더욱 힘을 내서 매니저모드가

흥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주십시요.

 

매니저모드 화이팅입니다.~~

 

(추가) 전술 공부 해보고 싶으신 분은 우리형과 제가 올린 글들을 여러번 공부해보시고 다시 문의 주세요.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145&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mskin=&l=10078

 

넥슨의 매니저유저 토사구팽 전술을

매니저유저 전원공격 전술로 대응합시다.

1:1문의로 매니저모드도 순위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이 문의넣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