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 엔진에서 전술 올렸었는데 기억하시는분이 계시려나 모르겠네요

현재 windy클럽에서 활동중인 windy쭌이닝 입니다.

요즘 예전엔진보다는 다양한 전술들이 많은데요

4114 424 433 451 등 많은전술이 있습니다.

저도 여러전술 전전하면서 전설만 유지하다가

이번에 새로 전술 및 포메를 짜고 높은승률을 유지중입니다.

뭐... 금손분들이야 어떤포메 어떤선수를 쓰던 게임을 쉽게쉽게 하시겠지만

일단 제팀은

이렇습니다. 뭐 대장 고강팀, 스케 1군, 각종 팀캐미 고강, 유망주 고강 등등 많은 팀을 해봤고 갈았습니다.

(뭐 스캐의 끝 굴리트판 가격은 지금보면좀 슬프긴하네요)

현재 순위경기승률입니다.

막 다른분들처럼 80퍼 90퍼는 아니지만 70프로대면 상당히 높은승률이라고 생각해서 글을쓰게됬습니다.

 

그럼 잡소리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현재 포메이션입니다.

에릭센자리인 cam이 많이 올라와있는데요

예전 전술 올렸을때도 433 이었는데 그떄도 cam이 많이 올라왔는데

댓글에 이게 424지 433이냐 이런말이있어서 뜨끔 한적이있는데

공격형 미드필더인 cam자리인만큼 올리든 내리든 미드필더인건 맞지않습니까?

고로 그런 지적은 뜨끔하면서 안읽은척하겠습니다.

 

공수 참여도 입니다.

특이하게 cam이 공격이 1이고 cm자리에있는 선수가 2인데요

이건 cam2or3 cm2or3 해놓게되면 아나뽕받은 라인하르트 마냥 돌진합니다

한놈도 아니고 두놈이요

해서 cam을 1로두고 cm을 1로둬봤지만 cm이 연계를해야되는 자리에

엄마가 심부름 시킬때 부른 아들마냥 기어옵니다.

그래서 cam을 1로 cm을 2로 뒀는데

웬걸 적절한 속도로 와주며, cam이나 cm한명이 공격을 전개하려고 앞으로 가며 패스길을 보면

lf자리에 있는선수 혹은 rw에 있는 선수 와 전방공격수 그사이에 딱 있습니다.

한마디로 공격 전개시 패스할곳이 한곳이 더 늘어나는거죠 22해놓거나 32 이런식이라면

너무 올라가서 상대가 패스길목을 차단하기가 쉽지만 제가 말씀드린 위치에 있다면

상대가 선수 한명을더 빼서 수비하거나 한명을 붙여놓고 한곳만 차단해야하기때문에

패스받을곳이 분명히 생깁니다.

 

이 포메의 장점은 그뿐만이 아닙니다.

이건 전술창을 보여드리며 말씀드릴게요

아직 전술을 안올렸지만 곧 올릴건데요

저는 두개의 전술을 사용중입니다.

근데 진짜 곧 올릴거에요.

자 1번 전술입니다 주 전술인데

이전술은 굉장히 안정적인 전술입니다

흔한예로 실축의 아스날 바르셀로나같은 느낌, 티키타카라고 할수있는데

그렇다고 침대축구는 아닙니다.

예를들자면 약한팀을 만난 바르셀로나?

패스를 많이해서 볼점유를 높게 가져가지만

약간의 틈, 패스길이 보이면 공격을 들어가죠

유튜브 검색해보세요

바르셀로나vs 레알 세비야 아틀 빼고 스페인팀

보시면 아마 이해가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전술입니다.

티키라고 적었는데 티키가아닙니다.(바꿀생각자체를 안했네요)

이전술은 1번 전술을 쓸때 공격전개가 힘들고

상대가 몸빵수비들이 많다 하면 이전술로 갑니다.

전 경기시작전에 제팀을 다 교체시킨후 상대팀, 포메를 확인합니다.

1번전술은 거의 무상성이라는 장점이있지만

상대가 수비를 잘해서 패스를 하면서 길을 찾아도 안보이면

3번으로 교체합니다.

3번 전술의 장점은

빠른전개에 있습니다.

1번 전술을 설명드릴때

패스길을 봐야한다면

3번 전술은 상대수비와 그뒷공간 그리고 전방에 있는 공격수 이3부분을 보면됩니다.

상대수비가 공격수한테 너무 붙어있다, 상대수비가 후방수비를 하면서 빠진다

하면 W를꾹 눌리세요

20살 처음 클럽가서 처음 지문 찍는그날 처럼

꾹 눌리세요 엄지손가락말고 원래 쓰던 손가락으로요

그러면 대게 우리선수가 공을 잡습니다.

그 타이밍은 말로 설명드리긴 힘들고

동영상 찍어서 올려도 힘들고

제일 간단한 방법이 게임하면서 감을 찾아야합니다.

막 큐떡 하란소리가 아니라 그 타이밍을 보시고 로빙, 스루패스를 하면 대게 받아냅니다

 

전술 설명은 이것으로 마칠게요

왜냐 본인한테 맞는 전술이있다는걸 아실겁니다.

맞는 전술을 찾는방법은 인벤이나 유튜브를 통해 다른사람 전술을 써보거나

자기가 전술에 익숙해지거나, 자기가 전술을 직접 만들어보거나

하다보면 자기한테 딱 맞는 전술이 있습니다.

뭐 선거에 나오는 높으신분들 처럼 입으로 떠들면 뭐합니까.

나는 그렇게 되는데 이전술이 안맞으시는분들은

이전술 개꾸지네 닭이네 하실걸압니다

이유는?제가 그랬거든요

때문에 전술이 안맞으신다면 다른전술을 적용해보세요.

 

공격전개 방법은 앞에 말한것처럼

수비수가 없는곳 수비수가 길목안막은곳을 찾으세요

공격은 패스로 시작해서 패스로끝나잖아요?

크로스로 끝난다고요? 크로스는 패스아닌가요?

패스란?

보통의 구기 종목은 엄격하게 개별 선수의 위치를 특정한다. 투수는 마운드 위에서 던진다. 주자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가상의 라인을 따라서 달려야 한다. 설령 태그가 되지 않았어도 그 범위를 넘어서 달리면 아웃이다. 배구는 규칙적으로 회전한다. 후위의 선수들이 네트 앞으로 전진하여 스파이크를 하면 반칙이다. 축구의 이란성 쌍생아인 미식축구도 엄정하다. 선수마다 정해진 위치와 역할이 있어서 일단 플레이가 중단되면 그 위치와 역할을 지켜야 한다. 그래야 인플레이가 된다.

그러나 축구는(골키퍼를 제외하고) 이 모든 규정으로부터 자유롭다. 그리하여 축구장이라는 공간은 단순한 직사각형이 아니라 바람이 80% 정도 들어가 있는 풍선과도 같다. 한 쪽을 누르면 반대쪽으로 삐져나오는 게 풍선이다. 축구장이 꼭 그와 같다. 물리적인 공간이 아니라 화학적인 공간이다. 당장은 비어있는 공간이지만 한순간에 건곤일척의 싸움터로 변한다. 골키퍼가 멀리 차낼 때를 보자. 상대편 골키퍼를 제외한 20명의 선수들이 하프라인 부근에 대거 몰려 있다가 순식간에 저마다의 의미 있는 공간을 찾아서 흩어진다.

옛 서독의 국가대표 출신으로 쾰른, 샤흐타르, 헤타페, 레알 마드리드, 베식타쉬 등 유럽 각지의 명문 클럽을 거쳐 지금은 말라가의 감독으로 있는 베른트 슈스터는 말한다. “내게 공이 왔을 때, 적어도 두 군데 이상의 패스 활로를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의미 있는 공격이 전개된다. 이탈리아의 명장 지오바니 트라파토니(2002 월드컵 때 우리 팀에게 졌던) 감독은 “작은 상황들이 위대한 경기를 결정짓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모든 감독들이 말한다. “사람은 공보다 빠르지 않다!”

이렇게 흩어진 쌍방간의 관계에서 패스가 놀라운 기능을 한다. 패스는 물리적 공간을 찢어버린다. 패스는 점점이 박혀 있던 개별 선수들에게 혼을 불어넣는다. 패스는 잔디의 홈을 파고 균열을 내며 확장시킨다. 패스는 축구장의 ‘숨어 있던 1인치’를 찾아낸다. 동료에게 패스하고 뒤로 돌아가면 상대방은 이쪽 팀의 잠행술에 기겁을 한다. 서너 차례의 패스로 혈도를 짚어가며 움직이면 상대 수비수들은 미혼산에 취한 듯 제 풀에 나가떨어진다. 패스에 의하여 공간이 창조되고 패스에 의하여 슛이 가능하고 패스에 의하여 골이 터진다.

축구장에서나 사회에서나 마찬가지다. 패스가 축구를 살리고 사회를 살린다. 안토니오 네그리의 [제국] 제 4장의 ‘가난한 자’를 원용하여 말하건대, 가난한 자들의 패스(연대)가 세상을 구한다. 물론 특출난 리더의 단독 드리블 돌파도 중요하다. 그러나 그는 혼자서 카메라를 독점하며 모든 과실을 먹어치운다. 그에게는 그럴 권리가 있다.

그러나 패스에 의한 골이나 성취 또한 아름답다. 보라. 저기 동료가 달려온다. 나의 슛은 누구 때문에 가능하였던가. 내가 과연 공보다 빨리 달렸던 것인가. 나의 골은 누구의 도움으로 이뤄진 것인가. 과연 나 혼자 적들의 천라지망을 파괴했단 말인가. 아니다. 패스 때문이다. 그러니 이 슛의 성공에 49%의 정신적 지분을 가진 저 동료에게 달려가 얼싸안으며 골 세리머니를 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은가. 바르셀로나만큼이나 우리의 축구장과 우리의 사회에 더 많은 패스가 필요한 까닭이 여기에 있다.

글자가 작아요?

읽지마요 크로스도 패스니까

근데 백퍼 읽는사람 나온다

왜냐고요? 내가그랬거든요!

아무튼 패스를 하다보면 골찬스가 나옵니다

약간의 개인기는 해주시구요

요즘뭐 피파읽어주는남자라는 닉으로 활동하시는분이나

뭐 다른분들이 개인기, 드리블관련해서 많이 올려주시기때문에

다른분들꺼 보시구 커맨드 익히시면 되겠구요

제가 쓰기에 쓸만한거 몇개는

E딱, CE꾹, SHIFT 대각, 바패 등 어려운거 안써요 응 못써

 

수비방법은 간단합니다.

CB두명으로 중앙라인부근 직접 수비하지마세요

왜냐고요? 먹히거든요

자 중앙선에서 패스하다가 끊겼다고 가정합니다.

근데 마침 공을 뺏은선수가 빠른선수네?

어 SEAFOOD ED ED ED ED ED 하는순간

상대는 공격할 방법이 못해도 세개는 더생깁니다.

왜세개냐고요? 센터벡이 전진하면? 골키퍼근처에 있는선수는

RB LB 버려진 센터벡 이세명입니다.

첫번째 늘어난 방법

선수가 달려오다가 뒤로한번 공을 뺍니다

그러면? 달려나온 센터벡은 또 글로가겠죠

그럼 좀전 공을 들고오던 선수마크는 나머지 저세명이 해야되요

와 네명에서 세명됬는데

한명 마크하러 한명이 빠지면?

근데 그게 LB RB가 아니라 CB라면?

양쪽 사이드로 올라오는 선수한테 공을 주고 크로스를 하겠죠

그럼 스캐분들중 LB RB에 키큰선수 넣으시는분이 몇분이나 될까요?

많죠 많은데 아니신분들이 더많다는거죠

뭐 스캐분들중 LB RB두는선수는 말디니 킨 브레메 카푸 네빌 자네티 마이콩 라모스 등등 많은데 키큰애는 비싸죠 네 비싸요 그래서 못쓰는분들 많아요

그런데 CB가 없는쪽에 크로스가 올라오면 먹힐확률이 매우 높은거죠

 

자 다음 두번째

앞에 말씀드린것처럼 3명의 수비가 있습니다 그러면

양쪽 사이드에서 올라오는 선수들이 침투를하면 또 수비수 두명은 그쪽으로 빠지게되죠 그럼 키퍼랑 남은수비 VS 공을가진선수 이렇게되는데

열려있는 골대는 잘못막는 경우가 많죠? 그냥 때립니다.

그럼 여러분은? 때립니다 누굴? 키보드를

샷건각인거죠

 

자 마지막 세번째 이건 개인기 잘하시는분들에 해당되는건데

그냥 돌파하면 됩니다.

왜냐? 실질적으로 공가진선수한테 붙을선수는 남은 CB하나입니다.

LB RB는 사이드로 들어오는선수 막느라 붙질못해요

그냥 타타닥 타닥 슛 -> 골

 

이렇게 잘못된 수비방법으로 상대한테 골을 헌납할수가있죠

그러니까 센벡 빼서 후회하지말고

최대한 공격수, 미드필더를 활용한 수비를 해주세요

저는 공격하다가 뺏기면 뺏긴공격수로 아니면 가까운 공격수로

중앙선까지 내려옵니다

상대가 패스를 편하게 하도록 하면 안되기때문이죠

 

3줄요약 수비하는방법

1. 나대지마라

2. 공격수도수비해라

3. ED남발금지

 

전술,포메에 관한 글은 여기까지 하구요

선수 후기는 궁금하실분들이 계시려나 모르겠네요.

금카팀하시는분들이 매우보기 힘들기때문에...

혹여나 궁금하신분들 댓글달아주세요

많으면 그냥 다쓸게요

글도 두서없이썻고 이랬다 저랬다 뒤죽박죽인 글이지만

다읽어주셧으면 감사하구요

재미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혹시 제가 순경중에 욕했다고 한분들 계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저아니에요 사촌동생입니다! 맞아요!! 진짜로!!!

 

 

어제 글을 썻는데 중요한걸 빠트렸네요..;;

각포지션별 추천유형입니다.

ex는 예시만 드리는겁니다

어떤유형의 선수인지를 보시고 넣으시면 됩니다.

 

ls -연계에 능하고 골결이 좋으며 헤딩능력,몸싸움 까지 겸비한 팔방미인형

     공격수를 넣으셔야합니다.

     ex-즐라탄(월베제외 10u 09 08 06 같은 드리블이 부드러운 시즌)

          

 

lf -속도가 빠르고, 패스도 준수하며, 크로스와 골결이 좋은선수

    ex-오바메앙, 호날두, 로이스, 아자르 등의 유형

 

rw - lf와 같은 유형의 선수를 사용하셔야 하고, zd찬스가 정말 많이나는

           자리이기때문에 왼발선수 추천드립니다.

      ex-메시, 베일, 페키르(14t사용중인데 메시보다 좋습니다), 하메스 등

 

cam -패스, 골결, 스테미너, 드리블 다좋아야합니다 양발또한 추천드립니다

        ex-에릭센, 헨더슨, 후코, 맨시티의 호빵맨 등

 

cm -이자리는 정~~~말 중요한게 스테미너 입니다.

      선정하실때 스테미너를 제일 중요하게 보셔야합니다.

      거기다 패스 가로채기 탈압박할만한 드리블 능력

      양발이면 더좋겠죠 

      ex-헨더슨, 비달, 맑쇼 같은 정력맨들

 

cdm -키 cm inch 제일 중요한건 신체적능력 피지컬입니다.

        마테, 킨, 가투소 같은 cm최적화된 좋은선수들이

        윙백쪽으로 빠지느냐 키때문입니다

        키가작으면 스테미너가좋든 가로채기가 높든

        윙백이나 cm으로 빠지는겁니다 아시겠죠?

        키는 최소한 185이상, 강력한 헤딩은 선택

        패스, 공/수 2/2 1/2 1/3 2/3 이런 쑥스러움 많은애들로

        ex-영광특산물 2마리(가격다떼고보면 얘네 만한애들은 없죠 사실)

             일반시즌 선수중에선 마티치, 디아라, 마티프, 콤파니 등

 

 

수비수는 두명씩 말씀드릴게요

cb두명은 빅/스몰 빅/빅 어중이/떠중이 다좋습니다

그선수를 잘 컨트롤하시면요

근데,마지우개 넣어놓고 헤딩다따여요 몸싸움이 약해요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본인이 수비하는 스타일따라 넣으세요

빅/스몰 - 작은선수로 선수를 마크하고 키큰선수가 헤딩경합을 벌이게한다

빅/빅  - 한번의 헤딩골도 용납하지 않겠다!!!하면 쓰시면되구요

스몰/스몰 - 헤딩따윈 운에 맡긴다 나는 달린다!!! 하시면 이렇게쓰세요

저는 주로 빅/빅이나 빅/스몰 씁니다.

왜냐? 키크고빠른선수는 많으니까요...!

 

lb.rb차례네요

음... 저는 rb.lb 키를 중요시하기때문에 키를 180이상으로 쓰려고합니다

상대방 코너킥시 rb나 lb가 상대 덩큰이들옆에 헤딩하겠다고 서있으면

오른손을 위로올리며 샷건을 준비합니다 그만큼 키가작으면 불리한점이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키는 180이상으로 쓰시고, 공격가담도 해주기때문에 연계와 크로스가 좋아야 공격가담이 공격가담으로 끝날수있습니다.

가끔 양쪽 코너에어리어에서 막힐때 윙백들이 올라와주면 중거리찬스가

날때가 있기때문에 중거리슛이 너무 낮은것은 비추천드립니다.

 

마지막이네요

GK!!! 키크고 키크고 키큰 잘막는선수 쓰세요

 

다시한번 재미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