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제로톱에 관하여 선수추천 및 전술 평가를 했던 흙손아재입니다ㅋㅋ

우선 필자는 전설B~전설A개하류 잠깐있다가 강등되고 승급하는 유저입니다.

오늘 새벽에 순위경기를 하여 전설A로 승급한 기념과 아무리 생각해도 이전술 혼자만 알기 아까운 전술이라 생각되서 다시 한번 수정하여 포스팅했습니다^^ 지금 부터 4141 제로톱에 모든것을 폭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좀더 전술적으로 상세히 알려드리기 위해서 다시한번 글을 끄적여 봅니다 ㅋㅋ

보시다 시피 제스쿼드로 전설B 찍어야 당연한거 아니냐 ? 이런분들.... 많을껍니다 ㅇㅇ 팀좋은건 인정을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 전술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있습니다ㅋㅋㅋ

 

 

작년 말부터 바빠서 친선만 몇판하고 이벤트 참여만 겨우겨우 하다가 올해 초 처음으로 순위경기를 진행하였더니 .....

ㅎㅎㅎㅎㅎ 보이시죠 ?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추어 완전 심해부터 시작하게됐습니다ㅠㅠ

원래 저는 433과 4123을 혼용하는 역습 전용 유저였습니다. 역습 유저들은 알만 하실텐데 역습은 정말 양날의 검입니다.

성공을 하면 득점과 직결되는 파괴력을 보일 수있지만 역습에 실패한다면 바로 카운터 어택을 받을 수 있죠...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상위 랭커분들은 수비들을 확실 할때가 아니면 자리를 잡고있습니다. 그렇기에 속공은 어떻게 보면 상위로 올라갈 수록 힘들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점을 느낀 저는 전설B부터는  정재영 선수의 451을 사용했었는데요. 그렇지만 정재영선수의 451은 연계만으로 하기엔 원톱의 고립이 너무 심각했습니다. 고도의 드리블 실력을 요구하고 수비는 확실히 좋으나 공격 전개면에서 많이 힘들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451도 지공이고 4141도 지공인데 어짜피 지공이면 미드필드를 장악하기 편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정재영선수의 451을 이렇게 변화 시켜보았는데요 (서론 너무 길었네요 본론이에요 이제부터 핵심!!)

 

 

 

기존 정재영선수, 신보석 선수가 사용해서 화제가 되었던 451의 경우 정말 수비는 안전합니다.

하지만 (자랑아님,관종은더더욱아님) 매시즌 전설B이상을 가는 저역시도 공격전개에 애를 많이먹었습니다. 기존 451의

초보들이 어려울 수 있다고 느낀것이 바로 여기 이 영역인데요

 

 

이영역을 유저 개인의 연계라던지 드리블로 매꿔야 하는데 이 미드필드들은 전방까지 끌고 가기엔 지금 같은 줫같은 엔진에 서버렉, 키렉에 역핑까지 있는 현상황에서는 많은 유저분들이 451을 쓰다가 결국 다시 역습 433,4123이나 4114로 바꿔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사료됩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저의 제로톱 전술은 ST를 과감히 CF로 내려서 기존 451의 미드필드와 공격수간의 간격을 최소화 시켰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지공 상황에서의 (삼자패스)연계가 매끄러워 지는것을 바로 느낄 수가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정말 제가 강하게 추천드리는 이유는 기존의 451의 미드필드 장악력은 그대로 가지고 오면서 451보다 좀더 매끄러운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미드필더가 5명이기에 강력한 압박이 가능하고 높은 볼점유율을 챙길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드리블이 화려하지 않더라도 윙빽 오버래핑을 적극 활용하여 윙의 부담도 줄이고 공간창출, 크로스 타이밍을 창출하기가 용이합니다. 지금 피파에서 윙빽 대세가 수비참여도가 3인 선수들을 많은 유저들이 선호하는데요. 4141(제로톱)은 윙빽이 오버래핑을 하더라도 LM,RM을 사용하기때문에 공격 실패시 수비참여도가 1인 선수들도 스위칭하여 윙어들이 수비까지 내려옵니다(필자의 펠레,히바우두 등) 이것이 RW,LW와 LM,RM의 차이인데요. 이렇기 때문에 윙빽의 수비부담도 줄일 수 있는 전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ST를 CF로 놓으면 CF가 윙으로 빠지거나 크로스 상황시에 페털티 에어리어 밖에 있는게 아닐까 ? 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제 공수참여도를 보시면 CF의 공수는 1,1입니다. 공격참여도를 다올려도 되긴됩니다 (개취)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연계와 탈압박을 중요시하기때문에 CF의 공격을 1로두면서 역습시 무작정 침투하는것보다는 QS(2:1)나 QW(큐떡)로 확실한 상황에서만 침투를 시킵니다. 마지막으로 제로톱 답게 4141의 주 득점원은 CF와 LCM, RCM인데요 아무리 매뉴얼 침투를 한들 매 찬스에 CF가 무조건 공받을 순 없습니다. CF를 두었기에 ST를 썼을때보다 LCM,RCM의 공격가담을 더욱 더 활발히 이용할 수가 있는데요. CF고립될 상황이거나 그럴 경우에 CM을 통해서 윙으로 연계한다던지 직접주고 박스 투 박스 형태로 CM이 직접들어가던지 상황에 맞게 침투를 시켜서 크로스 헤더로 사용하던지 중거리 때려서 세컨볼을 노린다던지 큐떡으로 침투로 득점을 시키는 방법등 유저 역량에따라 다양하게 활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ㅋㅋ아무리 좋은 전술이라한들 다좋을 순 없겠죠?ㅋㅋ

이제는 제가 그간 사용하면서 느낀 주의사항이나 단점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우선 미드필드가 5명이기에 많은 후보진을 필요로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중미5명 수미3명 윙6명 타켓터3명을 보유하고있습니다. (한마디로 돈이 많이 들어감 ㅋㅋ) 컨디션도 컨디션이지만 미드필더들이 엄청나게 많이 뛰는 포메이션이기 때문에 연장전에 CM들은 필히 교체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QS를 남발하거나 윙어,중미를 과도하게 침투시키다가 패스를 차단당하거나, CDM이 윙빽에게 공 배급하다가 차단을 당하면  바로 카운터 어택을 맞을 수가 있는데요.  특히 CDM으로 드리블을 심하게 치다가 컷팅당하거나 뻔한 경로로 패스를 주다가 골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 피파 상황으로는 윙어한테 패스가 한번 제대로 들어가서 크로스 오픈찬스가 되면 상대 ST가 러닝 헤더로 마무리가 가장 무서운 실태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점은 필히 주의할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비할때 이포메이션의 약점이 드러나는데요 미드필더가 5명입니다. 이 많은 미드필더들로 압박을 하지 않는다면 이전술 자체가 필요가 없겠죠 ? 압박을 강하게 할 수있는 대신에 협력수비가 실패하게된다면 마지막 수비라인이 올라가서 차단을 해야될 상황이 되는데(유저가 조절하지않으면 수비라인 전체가 압박하러 올라감) 이때가 가장 위험합니다. 제수비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상대방이 연계로 따돌린다던지 화려한 개인기로 수비를 벗겨내는 순간 수비의 숫자가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기에 정말 미드필드 진영에서 확실하게 쇼부를 보던지 압박이 자신이없다면 미드필더라인을 내리면서 수비를 하셔야됩니다. 이렇게 된다면 당연히 볼 점유를 회수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겠죠 ? 덤으로 카운터 어택시에 상대 미드필더들도 복귀를 다했거나 협력수비가 쉽게큼 포지셔닝이 되어있겟죠 ? 수비하실때나 빌드업이나 공격전개에 센스가 있다면 무리없이 극복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수 평가 및 추천

 

CF 추천(타겟터 주로 사용)

 반니스텔로이- 부들부들한 체감과 준수한연계, 최상급의 골결정력

 반바스텐- 4141쓰게만든 장본인, 연계와 헤더,체감,골결정력 극최상,참여도말고 하자가없음

 트레제게- 강력한 헤더와 슛파워, 엄청난 등지기, 준수한 골결정력(헤딩하나는 XI즐라탄5카 다음으로 최강인듯)

 클라위베르트-연계는 ST중 최상, 강력한 헤더와, 향상된 발결정력(필자는 체감이 맞지않아 사용치않음-주관적)

 웨아-내스쿼드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침투격수,체감,골결은 극최상, 러닝 헤딩은 일품입니다.

 XI즐라탄-재평가 후 5강 사용함,등지기 미쳤음, 헤딩 레이카르트 어깨잡고 헤딩(주관최고),체감 좋고 슛은 대포일발장전

 XI드록바-재평가 후 5강 사용함, 체감은 좋다고못함, 적응해 잘쓴다면 최고,골결,밸런스,헤딩 최상,패스 준수

 

미드필더

CM 추천(포메이션에서 가장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포지션)

굴리트- 헤더,연계,체감,골결(CF로도 자주기용),컷팅 이하 생략(그냥 돈있음 무조건 사세요)

발락- 약간 뻣뻣한 체감, 헤더와 연계는 극상, 코너킥에서 적극적임(패스가 너무좋음)

에펜베르크- 패치되엇으나 약간은 남은 각목체감 하지만 준수, 연계,슛이 준수함,헤더는 딸껀땀, 가성비 최강

포그바- 체감이 아주 좋음,패스는 굴리트 발락보단 아래 삐꾸가 좀 나는편,헤더는 딸껀땀, 가성비는 최강

베켄바우어- 월레에서 중미 가성비 매우좋음 패스와 컷팅 활동량, 준수한 체감, 가성비 최강

XI알론소-5강사용했음, 체감,패스,중거리는 상타,점프가 낮은게 아쉬움, 가성비로는 추천

02유상철-5강사용했음, 체감 준수,패스준수, 헤딩 상타,중거리대포, 가성비로는 추천

 

LM,RM 추천(발이빠르며,체감이 좋은 선수들-탈압박중요)

차범근-공격지역 포지션 불문 최고의 움직임과 파괴력, 연계,피지컬, 체감,결정력 최고

펠레-개인적으로 윙포지션으로만 볼때 최고, 연계,크로스,침투,결정력,체감 키작은 단점을 커버할정도로 너무 좋음

히바우두- 패스와 감아차기,윙답지않은 피지컬에 엄청난 체감, 강추

긱스-베스트보단 가볍지만 크로스와 패스,체감이 정말좋음 왼발 윙어 후보로 최고

베스트-체감과 감아차기가 정말 일품, 펠레하위호환

B.라우드럽- 체감,감아차기, 침투가 일품, 가성비 최강

피구-펠레,히바우두보다 확실히 밑, 준수한 크로스, 감아차기, 가성비로 추천 

XI호날두-모두가 알기때문에 이하생략 ^^

 

CDM 추천(수비참여도3과 피지컬이 매우중요함 원볼란치이기때문에)

비에이라-체감,커팅,피지컬,헤딩, 가끔 터지는 중거리도 일품, 이하생략

블랑- CB와CDM 후보, 주전에 손색없을 정도, 체감과 컷팅이 장점

킨- 다소 피지컬적으로 부족하나 컷팅 AI가 미드필더중 TOP급, 체감과 연계는 덤, 가성비 최강

드사이- 컷팅이 일품, 나머지 다 평타이상은됨 가성비 추천

마테라치- 느린발과 묵직한 체감 제외, 패스 으의로 준수, 헤더는 최상, 컷팅 및 AI도 아주좋음 (홀딩 CDM 정말 괜찮음)

 

수비(필자는 스태프를 가속력+10을 사용중)

LB,RB 추천(발빠르고 오버래핑활발히하는 선수-필자는 헤더보단 오버래핑을 중요시함)

XI마르셀로-5강사용시 신세계, 발이빠른것이 장점, 체감도좋고 컷팅준수, 크로스가 일품

호베르투 카를로스-키가 작기에 크로스시 불안하지만 컷팅과 크로스가 정말 최상, 공이뜨기전까진 최상

카푸-점프스텟이 낮지만 의외로 딸껀 따주는 헤더, 풀백중 최고의 체감, 컷팅,크로스가 일품

사네티-헤더 아주 안정적이며, 컷팅과 활동량은 갑, 체감은 카푸

브레메- 헤더,체감,컷팅,활동량 모든게 상타임, 가성비 최강

 

 CB 추천(압도적인 피지컬과 빠른발, 강력한헤더-필자는 강력한헤딩이 있는 선수를 무척 선호)

스탐-체감제외,CB부분에서 최고 이하생략

레이카르트-CDM과CB 둘다 혼용가능한 선수, CB부분 최고

이에로-190이 안되는 키가 단점, 하지만 헤딩 매우 잘땀, 수비 AI가 너무좋음, 강추

캠벨-강력한 피지컬, CB같지않은 아주빠른발, AI 아주좋음,강력한헤더, 수비에 거금 투자안한다면 닥캠벨

XI피케-5강사용시 정말 좋음, 강력한 헤딩,향상된 AI(잘사용한다면 가성비는 최고)

LP수보티치-5강사용한다면 정말 신세계,헤더,패스,피지컬,AI 모두상타(필자는 스케 케미를위해 판매함) 


짱나죠?? ㅠㅠ말이너무많아서 죄송합니다 말주변이 없어서ㅠㅠ 이제  진짜 LAST 전술 공개~!!!!!!!!!!!!!!!!!!!!!!!!!!

※필자의 경우 정재영선수의 전술을 모티브로 삼아서 여러판 시험해보면서 전술 수치를 조정하였습니다.

   압박에 토대로 두었기에 제 전술을 그대로 하시면 수비시에 조금 불안 할수도 있습니다.

   전술은 조금 만질줄만 알지 설명해드릴 수 없는 수준이라 참고용으로 올리기만 하였습니다. 참고만해주십쇼!!!!!!

 

 

말주변 없고 드럽게 재미없는 아재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술이 정말 괜찮다 ? 라고 생각하여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올렸으니 문의는 감사하오나 극딜은 삼가해주십쇼

저도 나이가 좀 있는지라 ㅎㅎㅎ;;;;

감사합니다 ~~~~~~~

모두 다 좀더 쉽고 재밌게 전설로 가셨음 좋겠습니다~~~~~!!!^^

이상 허언증참교육 이었습니다 (--)(__)꾸벅

모두다 전설A로 가봅시다~~~~~~~~~!!!

ㅋㅋㅋㅋㅋ마음에 들든 안들든 쓴사람 성의를 봐서 추천은 센스죠 ?ㅋㅋㅋ한번꾸욱 눌러줍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