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s준케이 입니다. 인벤 계정이 없어서 아는 지인 계정을 빌려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인벤분들께 제 전술과 포메이션, 플레이스타일을 소개하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우선 순위경기 점수 입니다. 부끄럽지만.. 피파를 예전부터 오래해오고 잘하고자 노력한 유저입니다.

 

재능러보다는 노력형에 가까운 유저입니다. 저도 인벤에 들어와서 팁게에서 지금도 많은 플레이팁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인벤 분들도 여러 팁들을 활용하셔서 높은 점수 찍으시길 기원합니다!!

 


우선 제 포메이션 입니다. 김정민선수 포메이션으로 유명한 4-1-3-2 혹은 4-4-2라고 불리는 포메이션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공격진영에서는 루카쿠를 LS 자리에 놔두고 있습니다. 루카쿠가 왼발잡이 이기에 고려해서 포메이션을 지정했습니다.

 

 요즘 가장 대세인 16루카쿠는 헤더, 몸싸움, 속가, 모든 부분에서 완벽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큰키에서 나오는 공중볼

 

장악력과 박스안 경합은 일품입니다. 다만 왼발잡이 이기때문에 항상 주발을 신경써서 플레이해야되는 부분과, 특성상 강

 

력한헤딩 특성이 없기에 간혹 아쉬운 헤더를 보여주긴 하지만, 그래도 헤딩능력은 상위라고 생각합니다.

 

 

4-4-2 의 공격조합 - ST LS OR RS / ST,CF = CF와 RS 혹은 LS의 차이점 - CF 센터포워드 위치에 배치하게되면 중앙에

 

서의 연계플레이 톱과의 연계, 미드필더와의 연계등 연계성에 집중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RS LS 윙어와의 스위치 플레

 

이 좀더 윙플레이(사이드플레이)에 대한 활용에대한 폭이 넓은것 같습니다. RS LS를 놔두게 되면 사이드로 돌아뛰거나

 

혹은 윙어와의 스위칭 플레이로 사이드 플레이를 좀더 활용하여서 플레이 할수 있습니다. 많은 유저분들께서는 포메이션

 

자리 하나하나에 많은 신경을 쓰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저 또한 항상 포메이션에 대한 연구를 하고 많은 생각을 하

 

면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겜이 잘 안풀리게 되면 저도 미세하지만 포메이션 위치도 변경하여 보고 LS CF RS 위치를 변

 

화시키면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LCM -RDM 의 중앙미드필더의 배치 - CM과 CDM으로 놔뒀을때는 아무래도 범위가 넓다보니 두 선수가 겹치는 상황이 

 

있을때가 있어서 공간을 내주게 되는 상황이 있었고, 그리고 스테미너적으로 많이 힘들어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에 각자의 자리를 지정하여서 중간의 밸런스 를 맞추기 위해서 배치 하였습니다.

 

공격 참여도 - 솔직히 말씀드리면 참여도는 반영이 되는것 같을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는것 같고 기분탓인가?? 라는 생각

 

이 들때도 많습니다. 저는 톱을 제외한 타선수의 공격 참여도를 1로 놔두고 있습니다. 제자리를 지키는것을 선호하는 제 플레이 특성때문에 이렇게 설정했습니다.

 
수비 참여도 - 수비참여도는 수비형 미드필더, 4백라인은 최대한 내려서 쓰고 있습니다.


 포메이션에 대해서 제가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본인이 직접 여러가지 전술, 포메를 사용하시면서 본인의

 

플레이의 가장 적합한 자리를 플레이하시면서 찾아가시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 전술-
 <전개> -  우선 저는 드리블을 중심으로 한 탈압박, 그 후 패스플레이를 통한 플레이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속

 

도는 적당한 속도에서도 좀 느린 속도로 쓰고 있습니다. 드리블하는것을 너무 좋아해서 피파에서 구현될수 있는 개인기는

 

모두 익히고 인게임에서도 다양한 개인기를 쓰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패스수치 자체도 롱패스와, 짧은패스 둘다 적절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치선정 조직적 OR 자유로움 - 저는 선수 자신의 자리를 잘 지켜주는것을 선호합니다. 자유로움으로 놔두게되면 간 혹

 

선수끼리 자리가 겹쳐 혼선되는 상황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조직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공격> - 보통패스- 선드리블 후 패스연계로 풀어가기에 저는 짧은 패스위주의 플레이를 하다가 공간이 생기면 긴패스를 넣고 혹은 QW 플레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패스 수치에 따라 패스 스타일과 선수의 공받는 움직임 침투스타일이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것 같습니다.

 

      크로스 - 수치가 극단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박스안에서 A톡패스 (A패스 OR CA패스) 를 공격하              는  데  제 주 루트중에 하나 입니다. 그렇기에 짧은 수치로 사용하고 있고 크로스 올리는 상황도 사이드서 드리블 돌파 후 짧게 올리는 크로스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슛 - 빈번한 슛으로 놔두게 되면 박스진영에서 선수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타이밍에 슛을 하기에 상당히 어려워서 수치를 내리게 되었습니다. 슛을 하기전에도 충분한 심리전을 하고 완벽한 찬스를 만들기 위해 한번정도 더 접고 슛을 하는것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위치선정 - 조직적으로 놔둔 이유는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각자의 포메이션 자리를 지켜주는 것을 선호하고 있기에 모두 조직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비> -  - 상대가 중앙선을 넘어서부터 제 본격적인 수비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기에 수비 지역에서만 압박전술을 사용하고 있고 포메이션 자리를 중요시하기에 저는 거의 Q수비를 붙이는 수비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각자의 자리를 지켜주고 있습니다.간격은 포메이션에 따라 다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442 포메이션의 적합한 간격이라 생각되어서 보통 간격으로 놔두고 있습니다.

 


   4231 VS 442    - 순위경기를 하다보면 두가지 포메이션을 가장 많이 보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보는 포메이션은 4231 입니다. 저 또한 4231포메이션을 사용했었습니다. 장점은 2수미를 이용한 안정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원톱 공격수 이기에 상대 수비에 고립이 되어버려서 공격시 답답한 상황이 자주 나오게되어서 지금은 투톱을 운영하는 4-4-2 전술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4231 전술보다는 수비적인 안정감에서 약간은 아주 약간은 떨어지지만 공격적인 부분과 전개하는 부분에서 최적의 밸런스를  이루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가지 포메이션에 대한 선택은 유저여러분께서 본인한테 가장 맞는 전술과 포메이션을 선택하시는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 인벤에 이렇게 전술글을 올리는것은 처음이고 그리고 평소 제 글솜씨가 없는 사람이라 두서없고, 가독성도 부족한 글을 쓴 것 같습니다. 읽어보시다가 오타가 있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기분 좋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의식의 흐름으로 글을 써서 많은 팁을 다 쓰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저는 직장에 다니고있는 30대 유저 입니다. 현재 아프리카 개인방송을 주변 지인들의 권유로 시작했습니다. 주로 강의 방송식으로 상황 황별로 제가 어떻게 플레이 하는지 혹은 심리전을 어떻게 주는지 설명하면서 하고있습니다. 회사에 다니면서 저녁늦게 피시방서 방송을 다보니 매일 일정한 시간에 방송을 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매일 방송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주말에는 항상 방송하려고 노력은 고 있습니다. 시간 되시면 방송 놀려오셔서 제 플레이도 관전하시고 많은 팁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들 바쁘실텐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