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글 핫이슈로 올라갔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과 정보 많이 공유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its클럽에서 활동하는 its최지성 입니다.

우선 모두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17년은 염원하던 전광판도 찍게됐고 여러모로 피파라이프에서 큰 의미가 있는 해였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전광판 달성의 노하우''실축을 피파에 접목시키고자 하는 저의 노력'을 담아낸 최신전술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전광판 인증하고 글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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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실축을 피파에 접목시킬 순 없을까?

Chapter 1  포메이션, 참여도, 전술

Chapter 2  왜 442 인가?

 120론 패치. 4114의 부활

 수비력을 훼손하지 않고, 강력한 공격력을 갖출 순 없을까?

Chapter 3 수비

 질식수비로 라리가를 점령한 13-14 알레띠를 게임에 적용하다.

Chapter 4 공격

 투톱 운용법

 2선 활용

Epilogue 내가 원하는 시스템을 게임에 구현하기 위한 요건 - 내가 원하는 것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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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 실축을 피파에 접목시킬 순 없을까?


저는 한다고 마음 먹으면 될 때까지 우직하게 파고드는 스타일입니다.

피파도 그렇게 파고 들었지만...

이놈의 게임은 아무리 해도 큰 틀이 머리속에 정리되는 느낌이 안들더군요... 알면 알수록 더 어렵다고 할까요

 '고수들은 전술을 왜 이렇게 짰는지?'

 '포메이션에 맞는 전술이란게 대체 무엇인지?'

 '압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답을 내리기가 어렵더군요... 그래서 실축을 공부하기 시작했고(관련서적과 분석칼럼 탐독, 경기시청 및 분석)

그렇게 공부를 하고나서야 피파가 어려운 이유를 알게됐습니다.


피파가 '실축'을 반영하기 위해 그 개념들을 심어놓은 일종의 '시뮬레이션' 이기 때문입니다.

 '실축을 모른다(지식적으로)' 

 '축구를 잘 알아도 그 지식을 게임에서 응용하지 못한다'

둘중 하나, 혹은 둘다 속하게되면 아무리 게임량을 늘려도 한계에 부딪히게 되는 독특한 게임이 바로 피파시리즈 입니다. (반대로 저 둘만 가능하면 누구나 고수가 될수있는 게임, 타게임에 비해 재능보단 노력이 더 반영되는 게임이 피파입니다.)


웃긴말이지만...
그래서 저는 오늘도 피파를 공부하고 연구합니다...ㅎㅎ 피파4 가기전에 꼭 1등한번 해보고 싶거든요!! ㅠㅠ 서두가 길어졌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제가 실축을 피파에 접목시키기 위해 공부했던 것들을 집대성한 포메이션을 공개하겠습니다. 부디 즐겁게 읽어주시길!

※ 제 사견에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있을경우 댓글 피드백을 통해 소통해주시면 글이 더욱 풍성해질것이라 생각합니다.




Chapter 1  포메이션, 참여도, 전술 


 ※ 참여도와 세부적인 자리배치는 상대에 따라 조금씩 바꿔가면서 씁니다


전술 

전개 : 전개시에 65,65가 속공과, 지공을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적당한 속도라고 생각합니다. 50이하로 낮추면 수비진에서 공 탈취후 공격전개시에 상당히 답답하실 겁니다. 자유로움을 선택한 이유는 자리를 지키며 틀에박힌 루트로 전개하기보다는 자유롭게 전개하는 것이 변수를 만들어 내는데 더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공격 : 저는 공격진에서는 섬세한 플레이를 하기를 원합니다(티키타카) 그러나 공간이 있다면 침투도 해주길 원합니다. 해서 패스는 보통(50)보다는 조금더 섬세하게 패스플레이가 가능한 40으로 잡았습니다. 

크로스의 경우는 제 선수들이 제자리를 지켜주길 원합니다. 크로스를 높일수록 스위칭을 많이하고 뛰어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저와는 맞지 않았습니다. 문전에서는 자기 자리를 지켜주길 원하기에 조직적으로 선택했습니다.


수비 : 압박은 최종 백4라인의 위치(높이)를 정하는 수치입니다.(많은 분들이 적극성과 혼동 하십니다) 저는 두줄수비에 적합한 라인위치는 30정도(조금 낮은 위치)라고 생각했습니다. 적극성은 자동수비가 얼마나 달려드는지에 대한 수치입니다.(압박과 헷갈려 하시는 부분) 저는 라인을 지키는 수비인 두줄수비 시스템을 차용했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수비 20으로 게임하고 있습니다. 선수간격은 수비시 선수간 횡간격에 대한 수치입니다. 너무 좁히면 피치를 사이드까지 전체적으로 커버할수 없고, 너무 넓히면 중앙에 공간이 생깁니다. 40정도가 적당하고 느꼈습니다.


Chapter 2 왜 442 인가?

120론 패치. 4114의 부활


한동안 5미들 포메이션이 강세를 이루었습니다.

'정규시즌 21'(2시즌 전)에는 100위권 내 포메이션 비율의 약 60~70퍼 정도가 4231,4141이었습니다.

하지만 유행은 돌고 돈다고 하죠

120론 패치가 안정화되며 4114가 부활합니다. 그 원인들을 살펴보겠습니다.


 ① 챔피언쉽 3,4위전에서 원창연 선수가 김정민 선수를 3:1로 격파 (4114 포메 사용)
 ② 120론 패치 이후에 지속적으로 이루어진 잠수함 패치와 유저들의 적응


①은 라인을 뒤로 물러가며 수비하는 방법으로 유명했던 원창연선수가 수비적인 스타일을 버리면서 4114를 선택하여 다전제 최강자로 통하는 김정민 선수를 3:1로 눌러버리며 4114의 화끈한 공격력을 보여준 사건입니다. 그 후 순경에서도 동 전술로 1등을 찍으시는 등 다소 쇼킹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이것이 4114 부활의 시발점이 됐다고 생각합니다.(전 시즌은 its준케이가 4114로 시즌 최종 1등을 하기도 했습니다)


② 120론 패치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잠수함 패치가 이루어졌습니다.(아마도 최적치를 찾기위해서) 그러다 원창연선수 경기후에 4114가 많아지며 유저들이 그 변화를 크게 느끼기 시작합니다. 저 또한 TAF소모임 채팅방이나 클럽채팅방에서 선수들이 뭔가 이상하다(바뀐거 같다) 라는 언급을 자주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리플레이를 분석한 결과 저는 잠수함 패치가 진행됐음을 확신했고, 몇번의 전술변경을 진행해야 했습니다. 잠수함 패치 내용은 수비관련 AI 변경과 공격수의 속도상향으로 인한 역습의 파괴력 증가 정도로 정리될 것 같습니다.

기존에 4114로 대표되는 공격형 포메가 사장됐던 이유는 대세인 5미들포메(4231, 4141)의 강력한 수비력에 공격하다가 자멸했기 때문인데 지금은 오히려 4114가 5미들의 카운터가 됐습니다. 왜냐하면 5미들은 특성상 빌드업 시 2선 라인과 풀백라인이 공격에 가담하게 됩니다.(일반적인 5미들 지공) 이런 전술의 특성때문에 120론 패치후 4114에게 볼을 뺏기면 빌드업시 올려놓은 라인을 복귀시킬 틈도 없이 강력한 카운터에 허무하게 무너지는 결과가 자주 나오게 됐습니다. 즉 120론 패치후에 공격진의 스피드와, 공격력 강화가 4114 역습의 파괴력 증가로 이어졌고, 4114는 5미들의 수비적인 장점을 무력화시키는 강력한 역습전술로 부활한 것입니다.

수비력을 훼손하지 않고, 강력한 공격력을 갖출 순 없을까?

4231을 사용하던 저는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대로 공격력이 약한 4231로 힘들게 힘들게 뚫다가 4114의 역습 한방에 무너지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었거든요...

※ 상대공격수 4명 vs 내 수비수는 3명 상황이 경기에 한 두번은 나오게 됩니다.(역설적이지만 압도할수록 그런 상황은 더 자주 나옵니다. 오래 점유할수록 더 많은 선수가 공격에 참여하기 때문입니다.)


수비는 역습을 막을 수 있게 개선해야 했고, 공격력 또한 강화해야 했습니다.


특히 수비강화가 시급했습니다. 저는 실축에서 가장 틈이 없는 수비시스템중 하나인 아틀레티코식 두줄수비를 게임에 적용시키기로 했고(기존 4231을 쓸때는 최전방부터 쉴틈없이 압박을 하다보니 수비 숫자는 많아도 라인을 지키는 수비는 하지 못했습니다), 공격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원톱에서 투톱으로 변화를 주었습니다.(최전방 공격수 두명이 되며 생기는 옵션은 생각보다 엄청납니다)


그리고 많은 시행착오 끝에 슬럼프를 극복하고 공수 양면을 개선한 442전술을 만들어냈습니다.

완성된 전술의 핵심은 아래의 알레띠식 수비시스템에 있습니다.



Chapter 3 수비

​질식수비로 라리가를 점령한 13-14 알레띠의 수비시스템을 게임에 적용하다.


디에고 시메오네가 구축한 알레띠의 수비력은 경이적이고, 심지어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세간에서 두줄수비라 불리는 그 전술에서 몇까지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① 볼을 소유한 상대가 돌아서지 못하게 한다.​

② 밀어내는 느낌의 수비를 한다.

③ 사람이나 볼을 압박하기 보다는 볼이 지나갈 공간을 압박한다​.

④ 수비적으로 우세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대체로 최선의 선택을 한다.

자 그럼 위의 4가지 특징중 게임에서 ​적용시킬 수 있는것은?

제 생각은 ①을 제외한 모든것이 가능합니다. ①이 구현하기 어려운 이유는 Q나 AS턴 같은 스킬때문입니다.(실축에선 강력한 압박을 뚫고 이런 기술을 쓸 수있는 선수가 드뭅니다...)



​②밀어내는 수비 

위 영상처럼 공간을 미리 점유하고(라인을 맞추고), 볼을 밀어내는 느낌의 수비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무작정 달라 붙는게 아니라 미들진과 수비진의 빠른 커서변경 컨트롤을 통해 라인을 맞추고(공간을 선점하고) 상대가 위험지역에 들어올 때 조직적으로 압박을 가하는 것입니다. 특히 두줄수비를 시스템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빠른 수비전환이 필요합니다.(2선 선수를 직접 끌고 내려와서 라인을 형성해야 합니다.) 이러한 방식이 습관화 되면 상대의 역습을 막을때 큰 메리트로 작용합니다.(한번만 지연시키면 된다는 생각으로 수비함과 동시에 커서 변경을 하며 올라가 있는 2선 라인을 내립니다.)

③ 은 ②의 연장입니다. 자리를 선점하고 상대의 패스 공간을 줄여가며 볼을 탈취하거나 상대를 밀어냅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될 경우 답답해진 상대는 무리해서 들어오게 되고, 갖춰진 두줄수비의 압박과 협력수비에 공을 헌납하게 됩니다.

④는 경험의 영역입니다. 수비도 센스가 필요한 영역이고 이는 경험을 통한 패턴학습으로 축적되며 형성됩니다.


Chapter 3 공격

투톱 운용법

'최전방 공격수 한명이 추가되며 생기는 옵션은 생각보다 엄청납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내용입니다.

원톱과 비교해 투톱의 가장 큰 장점은 역습과, 연계(심리전)입니다.

① 역습 : 원톱체제는 역습 시 원톱이 무작정 달릴수가 없습니다. 왜냐... 전성기 호나우두나 메시정도의 스피드 와 드리블이 아닌 이상 역습을 보조해줄 선수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원톱체제의 역습은 2선이 최전방까지 올라온 후에 완성됩니다.(즉 상대의 수비에게 자리를 잡을 시간을 더 줄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몇가지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원톱이 포스트플레이를 하고 2선 선수가 빈공간으로 침투하는 형태로 역습을 할수 밖에 없습니다.(역습템포가 반쯤은 죽는 것이죠) 하지만 투톱은 이 부분에 있어서 훨씬 선택지가 많습니다. 역습 시작시점에 이미 최전방 동일선상에 두 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템포가 살아있는 강력한 역습을 하는 빈도가 훨씬 많아집니다.


연계(심리전) : ①의 연장선입니다. 최전방의 두명은 생각보다 많은 공간을 창출합니다.(원톱에 비해) 그리고 그 공간은 매 순간 심리전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심리전을 통해 수비 라인을 흔들면 흔히 말하는 그림같이 시원한 아스날식 패스플레이를 자주 구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위험지역(CB 바로 앞)에서 한명이 공간파괴를 성공하여 상대의 백4라인의 밸런스가 무너졌다면 투톱 중 한명이 프리해지는 상황이 자주나옵니다.


투톱이 흔들어서 만들어낸 공간을 골로 연결하는 사이드플레이

투톱체제에서 아니 축구에서 가장 강력한 루트가 삼각형을 만들며 뚫어내는 사이드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이드는 상대의 압박에 대응할 영역이 180도로 줄어드는 영역이고(수비가 골라인 밖으로 나가서 수비하지 않는 이상), 수비밸런스를 한번만 붕괴시켜도 공격측에서 활용할 옵션이 상당히 많아집니다.(사이드 라인이 뚫리면 백4라인의 밸런스는 자연스럽게 무너집니다.) 투톱의 라인 흔들기 ,윙어(윙백)의 사이드 심리전 , 중앙미들의 공격지원 이 세가지를 상황에 맞게 연계하는 것이 저의 주 득점 루트입니다.



Epilogue  내가 원하는 시스템을 게임에 구현하기위한 요건 - 내가 원하는것을 알라


가끔 포메이션이나 좋은 전술을 추천해달라고 묻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럼 제가 다시 여쭤봅니다.

"어떤플레이를 하고 싶으신지요?"

생각보다 바로 대답해주시지 못합니다.

"빠르게 역습하길 원하세요? 지공하길 원하세요?"

라고 첨언하면 보통 그제서야 원하는 스타일을 골라 주십니다.


이 부분이 문제입니다.

그런 질문을 하시는 분은 어떤식으로 플레이 하고 싶은지는 관심이 없고, 그냥 지금보다 쉽게 이기고 싶을 뿐입니다. 접근방법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모든 분이 그런것은 아니겠지만요...)

어떻게 하고싶은지 본인조차 모르는데 어떻게 만족스러운 답변을 들으실 수 있을까요?


예를들면 

양 윙어들은 어느라인까지 수비를 지원하길 '원하는지'

빌드업시에 CDM은 어디까지 올라오길 '원하는지'

윙백들의 공격가담 빈도는 어떠하길 '원하는지'

즉 '내가 원하는 플레이의 큰그림'을 한번쯤 생각해보고 가능하다면 글로 정리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이 피파를 재밌게 잘하시는 방법입니다.


「모든 초고는 쓰레기다」 - 헤밍웨이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해당글을 보완할 예정입니다. 따끔한 지적 감사히 받겠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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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들이 다소 설명위주라서 이해가 어려우신 분들께는 제 방송에서 플레이를 직접 시청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평일은 저녁 9시~12시 정도에 방송을 진행합니다. 게임을 하며 실축개념을 피파에 어떻게 녹여내는지 설명을 곁들이기 때문에 글보다는 보다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방송국 주소 http://afreecatv.com/lalk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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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F( think About Fifa) 추가 모집 공고


클랜을 초월하여 실력증진을 목적으로 연구하고 최상위 랭커에 도전하는 이들의 모임 

TAF(Think About FIFA)를 모집합니다.


TAF 소모임이 어떤 도움이 될까?


1. 매주 이루어지는 경기 녹화 후 피드백

   - 경기를 녹화하여 주요장면(득점, 실점, 실수, 놓친공간)에 모임원들이 피드백 - 단점개선, 장점개발

   - 의견이 상충되는 핫한 장면이 있는 경우 토론을 통한 최적솔루션 도출


2. 각종 연구, 공유, 토론

   - 아래와 같은상황에서 3번으로 연결해 주기엔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은가? 

     → A톡, QA, CA, 위로 접고 스루패스, 드리블로 뚫기 등등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 골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에 대한 시뮬레이션, 해당상황 최적의 솔루션을 연구하고 토론

   - 핫하게 대두되는 커멘드에 대한 개념정의와 활용법 토론 

     → CA는 정확한 크로스인가? 각도가 높은 크로스인가? 커서가 풀리는 이유는?


3. 챔쉽, 네임드들의 경기에 대한 토론

   - 챔쉽마이너에서 이석동 선수가 보여준 얼리크로스와 같은 원더플레이에 대한 토론과 연구를 통해 

     플레이를 배우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4. 모임원들의 피드백과정에서 나온 아름다운 골장면과 전개들을 영상물로 제작, 공유하여 색다른 재미를 추구하고 모임원들의 유명세를 높이는데 도움 

     


5. 맘맞는 이들과의 선의의 경쟁을 통한 발전



- 가입 신청요건

  1. 피파3,4 프로, 최상위랭커를 목표로 하시는 분

  2. 순위경기 전설A 300점 이상

  3. 피파를 잘하기 위해 다양하게 연구하시는 분들

  4. 실축에도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전술, 선수)

  5. 활발하고 건강하게 토론에 참여 가능한 분(타인의 의견을 수용할 수 있는 분)

    ※ 영상물 제작능력이 있으신 분(점수요건 제외)

    ※ 현재클럽은 탈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가입 절차 

  1. 인벤쪽지나 리플로 피파아이디나 카톡아이디를 알려주세요

  2. 간략한 인터뷰(피파와 실축에대한) → 순경점수 인증 → 연습게임 진행

  3. 임시카톡방에서의 토론자세 확인 후 가입여부 결정

    ※ 소모임인 만큼 10명 내외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 부분 양해 부탁드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