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남의 전술만 쓰다가...

 

도저히 맞지 않아서 이렇게 저렇게 바꿔보다가 괜찮게 전술이 나와서

 

한번 올려봅니다.

 

세기말이긴 하지만

 

이런분께 추천드립니다.

 

1. 개인기를 전혀 쓰지 못하시는 분(저도 개인기를 거의 쓰지 못합니다. 그 흔한 스쿱턴도 쓰기 힘들어합니다.)

 

일단 전술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전술수치입니다.

 

 

1. 왜 수비수 참여도가 2/2로 설정한건가요??

 

저는 일단 압박전술을 좋아하기 때문에 압박을 최소 69이상을 해놓고 플레이 햇는데..

 

정말 qw패스 한방에 무너지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왜 qw패스에 무너질까라고 생각해보니...

 

1) 미드필더와, 수비수 간격이 너무 넓다....

2) 압박수치가 너무 높다.

 

미드필더와 수비수의 간격이 넓다 보니 공격시에 상대 공격수에게

 

공간을 너무 많이 내주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수비라인을 올려서 선수의 간격을 줄여주고 압박수치를 좀 내리고

 

내린만큼 압박수치를 보완하기 위해서

 

공격 참여도를 올림으로써 미드필더와 선수간의 간격을 줄여주고 궁극적으로 압박수치 50

 

임에도 압박을 많이 가하게 만들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2. 왜 성향이 보통인가요???

 

대부분의 피파 전술을 보면 대부분 수비적에 압박수치는 아주 낮습니다...

 

물론 손이 좋으신 분들은 드리블을 통해 탈압박을 통하여

 

공간창출을 만들어 낼 수 있지만...

 

저는 손이 느려서 스쿱턴도 제대로 못합니다.. 때문에

 

수비형 전술을 하면 역습이 제대로 먹히면 이기는 경기가 종종 있지만...

 

공격실패시 역습에 의한 실점 또한 너무 압박을 안하는 전술이면

 

수비수가 뒷걸음질만 치다가

 

스쿱턴 혹은 q부스터 혹은 바페로 제껴지고

 

1:1 찬스가 더 많이 나오고 결국엔 한점도 득점을 못하고 지는 경기가

 

대다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팀 성향을 보통으로 하고 실점은 조금 하되 공격으로 만회

 

할 수 있는 보통으로 했습니다.

 

 

 

 

3. 좌우 풀백

 

4-3-1-2는 윙이 없는 전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풀백이 오버래핑을 하냐 안하냐에 따라서

 

공격활로가 한정적이게 되냐 아니면 다채롭게 되냐가 바뀝니다.

 

풀백이 가출하면 수비수가 2명밖에 없지 않냐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위치선정을 조직적으로 해놨기 때문에

 

 풀백이 가출(오버래핑)하게 되면 그 빈공간을 좌우 미드필더 혹은 수미가 매꿔주려고

 

들어오기 때문에 전혀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때문에 크로스가 좋은 풀백을 배치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추천선수 : 참여도 2/2이상의 크로스 좋은 풀백들

 

 

 

 

3. 두명의 박투박 미드필더와 중앙의 수미로 수비 안정화...

 

미드진을 보시면 좌측에 데로시 우측에 유상철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좌측은 수비를 더 잘하는 선수 참여도(3/3 혹은 2/3선수) 구성해주시고

추천선수 :  데로시, 캉테, 베켄바우어, 마테우스, 마투이디 등등등..

 

우측은 수비도 어느정도 하고 (가로채기, 대인방어 능력치 90이상)

공격도 어느정도 하는 미드필더를 배치해주세요 참여도(2/2 or 3/2선수 선호)

 

추천선수 : 유상철, 발락, 함시크 등등

 

실제로 공격을 할때 좌우 미드필더가 공을 탈취한 후 빠르게 역습하는 패턴이 많이 나옵니다....

 

 

 

 

 

4. 트레콰르티스타..

 

cam은 트레콰르티스타의 자리입니다.

 

 

때문에 시야와 긴패스, 패스가 좋은 선수를 써주시면 좋습니다...

 

추천선수 : 후이코스타, 카카, 토티, 외질, 아우드럽, 호나우지뉴, 굴리트 등등등

 

 

 

 

5.공격진(타게터와 침투형 공격수)

 

타깃형 스트라이커

 

이 전술에서 타게터는 공중볼을 따주거나 혹은 공중볼올릴때 헤딩으로 떨궈줌으로써 cam

 

혹은 rs에게 득점 기회를 만들어 주는 역할입니다.

 

침투형 공격수(포처역할)

 

포처란?

 

우측 스트라이커의 제일 중요한 역할은 침투 후 피니시를 날리는 겁니다...

 

때문에 침투력이 가장 중요하며

 

추천선수로는 침투좋은 공격수로 하시면 좋습니다.

 

추천선수 : 호날두, 부트라게뇨, 에투, 토레스, 설기현 등등등

 

 

 

직전 시즌 81승 78패로 왔다갔다를 많이 했습니다..

 

특히 월클c에 올라온 후 연패로 프로페셔널 c까지 다이렉트로 떨어졌고...

 

그 후 이 전술로 교체한 뒤 연승으로 다시 월클 c로 재 진입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은장밖에 못하는 똥손이긴 하지만....

 

나름 괜찮은 전술 같아서 올려봅니다. ^^

 

그리고 이번 배치전에서 4승 1패를 달성해서 바로 은장에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직전시즌은 1승4패로 프페 b에서 시작했습니다...

 

모두들 건승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