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인벤 형님, 누님들 아령하세요~~~^^!!!
저는 친구와 PC방에서 피파를 즐기는 일반인 유저 입니다.
3개월 전 쯤, 친구가 패드 2개를 사와서 피파4를 같이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피파를 즐기며 느낀 몇 가지 소소한 TIP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선 피파 초고수 형님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중복되고 뻔한 TIP일 수도 있거든요 ㅜㅜ (형님들의 시간은 소중하니깐요!)
3개월 간 프로 2~3부에 서식하며 스트레스 받고 있는 제 친구를 생각하며 몇 가지 적어봅니다..



먼저 인증을 간단히 해야겠죠..?
원래는 본케 위주로 게임을 했습니다만, 이번 시즌은 신규/복귀유저 정착지원으로 부케를 키워봤습니다.




본케 이전시즌(시즌5) 성적이구요..






아시안컵 기념!!!
따끈따끈한 이번시즌 대~한민국 부케팀 입니다. 
시즌 종료 전에 운 좋게 챌린지를 달성하게 되었네요 ^^ 










TIP 정리에 앞서,
TIP 내용과 함께 + 제가 직접 참고한 피파 유튜버님들의 영상 링크를 첨부하는 방식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목차를 보시구 갈께요~~

Ⅰ. 자신에게 맞는 <①포메이션, ②전술, ③최적의 선수> 찾기 TIP

Ⅱ. 기본기 수련 TIP

Ⅲ. 빌드업과 경기템포를 생각하며 플레이 해보기

Ⅳ. 세트피스 쉽게 골 넣는 TIP

Ⅴ. 소소한 공식경기 TIP

Ⅵ. 기본 셋팅법

Ⅶ. 패드 입문해보기





Ⅰ. 자신에게 맞는 <①포메이션, ②전술, ③최적의 선수> 찾기 TIP


1. 
 우선 자신에게 맞는 "①포메이션 + ②전술(팀전술,개인전술)"을 찾습니다.
 그 다음으로 → "최적의 선수 찾기"가 개개인의 피파실력 이전에 너무 너무 중요합니다.
 비슷한 실력, 비슷한 구단가치의 두 사람이 붙는다?? →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포메이션과 전술을 쓰고, 최적의 선수를 배치한 사람이 승리의 우위를 점합니다.

2. 
 선수들마다 능력치, 피지컬, 체감, 주발/약발 등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을 최대한 잘 구현시킬 수 있는 선수들을 찾는 시행착오가 필요합니다. 
 선수를 사고 팔고 하다보면 수수료도 무시 못하지요ㅠㅠ 저도 본케를 키워오면서 2억은 날려먹은 것 같아요. 머니머니해도 공식경기 승률을 위해서라면 대장선수들이 최고이긴 합니다ㅎㅎ

★ 관련링크 
- < 투톱 조합방법 > https://youtu.be/BEcbLpnbHn8 (카니자 강성호님 영상)
- < 센터백 2명 조합방법 > https://youtu.be/OXnKS_8OYpc (카니자 강성호님 영상)
- < 굴리트 짝으로 누가 좋은가1 > https://youtu.be/Rz22eK-puw8 (제독신님 영상)
- < 굴리트 짝으로 누가 좋은가2 > https://youtu.be/KR-O9xnwEb4 (제독신님 영상)


3. 
 피온4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포메이션 TOP4 
4-2-2-2,  4-1-2-3,  4-2-3-1,  4-1-2-1-2
★ 관련링크 - https://youtu.be/5ZhkzfwNDAU  (카니자 강성호님 영상)


 포메이션 TOP4에 관련된 설명은 카니자 강성호님께서 깔끔하게 잘 설명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 밖에도 4-2-1-3, 4-1-1-4, 3-4-3 등의 포메이션도 공식경기에서 자주 쓰이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4-2-2-2(공/수 밸런스 GOOD) 또는 4-2-1-3(선수비 후역습 GOOD)을 써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2수미를 통한 안정적인 수비가 좋습니다.


4. 
< 4-2-2-2  /  4-2-1-3 전술 >

1) 본케에 쓰고있는 4-2-2-2 전술입니다.







< 간단한 포메 운용법 > 

① 기본적으로 팀성향을 "수비적"으로([ 키) 놓고 합니다.

② 지공 운영을 기본으로 하면서, 역습 상황 시에는 투톱을 활용한 2대1 패스 또는 뛰고 있는 투톱에게 W패스, ZW, QW를 찔러 줍니다.

③ LAM, RAM를 공미가 아닌 윙어처럼 활용하면서, 사이드 공간을 적극적으로 공략합니다.  

④ 지고 있는 경우에는 팀성향을 "보통" 또는 "공격적"으로 (] 키) 놓고 합니다.



2) 부케에 쓰고 있는 4-2-1-3 전술 입니다.






  
< 간단한 포메 운용법 >

① 3톱이 전방에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W 또는 ZW, QW패스로 역습 타이밍을 잘 살립니다. 

② 지공 시 공미를 기점으로, 수미(LDM,RDM)-공미(CAM)-3톱(LW,ST,RW) 사이에 티키타카가 은근 잘 됩니다. 

③ 수비시 압박, 적극성 수치가 낮아 수비라인이 내려앉아 있는데, 상대의 중거리 슛각을 내주지 않기 위해 적절하게 전진압박을 해줍니다.

④ 지고 있는 경우에는 팀성향을 "공격적"으로 (] 키) 놓고 합니다.



5. 
< 팀전술과 개인전술에 대해 >
 자신에게 잘 맞고, 가장 잘할 수 있는 포메와 전술을 찾았다면, 조금씩 수정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팀전술, 개인전술에 대해 완벽히는 모르지만, 그래도 나만의 전술도 짜보면서 수정하고, 다른 고수분들의 전술도 섞어가면서 게임을 하니 피파가 더 재밌어 지는 것 같습니다^^ 

★ 관련링크 
- < 팀 전술의 모든 것 > https://youtu.be/TSk9cZXc7Ok (뿅TV님 영상)
- < 나만의 전술을 만들기 위한 팀전술 강의 > https://youtu.be/xJM3BisGEaI (원창연님 영상) 
- < 각 포지션별 개인전술에 따른 AI 움직임변화 > https://youtu.be/LHxOZhrimuU (원창연님 영상)









Ⅱ. 기본기 수련 TIP  

1. 
 저는 다음 10가지 정도를 상위티어로 가기 위한 "기본기"라고 생각합니다. 
 기본기 수련 1단계로는 ①C키의 활용, ②CE드리블, ③드래그백, ④AS활용, ⑤E드리블, ⑥볼롤 입니다.
 기본기 수련 2단계로는 ①바디페인팅, ②힐플립, ③턴스핀, ④마르세유 입니다.
 개인적으로 CE드리블, 드래그백, 힐플립, 턴스핀 이 4개만 잘 연습해도 티어 올리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드래그백, 힐플립 한방에 상대 수비수 녹이고 골 넣으면 쾌감 지립니다..

+ "★관련링크"는 개인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되는 영상만을 적었습니다. 


1) C키의 활용
 일명 등지기, 또는 어깨싸움 입니다. 공을 갖고 있을때 C키+방향키를 통한 등지기는 볼 간수력을 위한 필수적인 기본기입니다. 또한 쓰루패스를 달고 나의 공격수가 달려 갈때도 E+C를 같이 눌러주어 상대 수비수를 밀쳐내도록 합니다. 

★ 관련링크 - https://youtu.be/0GXOzcdSQ7k (뿅TV님 영상)


2) CE드리블
 아래 3가지 영상이 제가 본 CE드리블 영상 중 제일 좋았습니다. 제 설명보다는 영상시청이 훨 낫습니다.

★ 관련링크 
https://youtu.be/lUcXcnZdcLw (앤새님 영상)
https://youtu.be/luDxYCzhT4M (핑크울프님 영상)
https://youtu.be/ipAhA3H-uxA (환경님 영상)


3) 드래그백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기본기입니다. 수비,중원지역 상관없이 탈압박용으로도 좋고, 패스공간 창출하기에도 좋습니다. 상대박스 안에서도 이걸로 수비 벗기면 그냥 골찬스 열립니다.
 물론 상대가 잘 예측하고 막으면 힘듭니다..(뻔하디 뻔한말ㅡㅡ;)

★ 관련링크 
https://youtu.be/5UjbOeRTuJs (카니자 강성호님 영상)
https://youtu.be/_QyqBc1g8cE (보잉수님 영상)
https://youtu.be/zaArSJTRb6Y (환경님 영상)



4) AS활용
★ 관련링크 (이왕 보실꺼면 2개 다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https://youtu.be/H9HEJzPF47o (새우왕님 영상)
https://youtu.be/KYrJKVXh0mI (핑크울프님 영상)


5) E드리블
★ 관련링크
https://youtu.be/kAj3gai9iyk (핑크울프님 영상)
https://youtu.be/r6PXcuaK9s8 (뿅TV님 영상)
https://youtu.be/hhWwg9YsyIY (한승엽님 영상1)
https://youtu.be/OWekG5UqgnI (한승엽님 영상2)


6) 볼롤
★ 관련링크 - https://youtu.be/IBvRAHDtx2A (핑크울프님 영상)


7) 바디페인팅
★ 관련링크 - https://youtu.be/M_0hSVQ7XbA (보잉수님 영상)


8) 힐플립
 개인적으로 힐플립 활용법에 대해 정말 잘 설명되어 있는 영상입니다. 
★ 관련링크 - https://youtu.be/qFAOd39ALnM (핑크울프님 영상)


9) 턴스핀
★ 관련링크 - https://youtu.be/AMTls7XsSzU (핑크울프님 영상)


10) 마르세유
★ 관련링크 - https://youtu.be/EWp2Hpsojqs (한승엽님 영상)


2. 
 위 10가지 기본기를 수련하고서 따로따로 써먹을 수 도 있지만, 서로 연계하는 연습도 해봅니다.

< 연계예시 >
① AS급정지 → 볼롤 왼쪽으로 긁고 → 오른쪽으로 E드리블
② AS급정지 → 드래그백 뒤로 한번 → E드리블 or 힐플립
③ 볼롤 → CE드리블
④ CE드리블 → 힐플립
⑤ CE드리블 → AS부스터 or E드리블
⑥ 턴스핀 → AS페인팅 
⑦ 힐플립 → 턴스핀 → 마르세유 등등 다양하게 연계해서 써보는 겁니다. 






Ⅲ. 빌드업과 경기템포를 생각하며 플레이 해보기


1. 1차 빌드업 - 골킥 상황에서 안전한 패스
    2차 빌드업 - 수비진과 미들진의 정확하고 센스있는 전진패스
    3차 빌드업 - 공격수에게 볼 전달 후 슛팅 마무리 

 위 빌드업 과정을 생각하면서 최종적으로 슛팅으로 마무리 짓는 것이 중요합니다.
 드로잉, 골킥 상황에서 잔실수가 있으면 절대 안됩니다. 또한 원터치 패스는 3회 이상 하면 삑사리가 많이 나기 때문에 적당하게, 그리고 패스 주는 선수와 받는 선수의 자세 및 약발 등을 보고 주어야 패스가 정확히 갑니다.
 대충대충 패스하면 안됩니다, 묻지마 큐떡이나 크로스도 안 좋습니다. 제 친구도 프로구간에서 할 때 대충대충 패스하고 묻큐떡 많이 날리면서 공격찬스를 그냥 넘겨주더라구요.
 물론 상대 박스 안에서는 모험적인 패스가 필요하지만 그 전까지는 정확한 패스, 꼭 필요한 개인기만 써야합니다. 성의없는 패스와 의미없는 개인기로 내 공격찬스를 날려먹으면 안됩니다.

★ 관련링크 
< 100% 성공하는 골킥방법 > - https://youtu.be/V8Cah6odUrw (핑크울프님 영상)
< 스로인 > - https://youtu.be/3iUUHXw6g6o (한승엽님 영상)
< 실전패스 강좌 > - https://youtu.be/Nm2DltK7vQM (핑크울프님 영상)
< 패스를 안정적이고 매끄럽게 잘하는 노하우 > - https://youtu.be/of-gL60ook8 (새우왕님 영상)
< 패스삑이 나는 이유와 해결법 > - https://youtu.be/c6y3RmsnNG4 (새우왕님 영상) 
< 쓰루패스 잘하는 법 > - https://youtu.be/LeDdjimrEDU (새우왕님 영상)
< A 롱패스 빌드업 > - https://youtu.be/gY_o6f-9vZQ (한승엽님 영상)
< 풀백을 이용한 공격전개법 > - https://youtu.be/aTwGS2mlttw (원창연님 영상) → 원창연님의 이 영상은 공격전개에 있어 도움이 되는 꿀팁영상 입니다.




2. 경기템포 조절은 말 그대로 내가 빠르게 전개할지, 천천히 전개할지를 스스로 조절하는 겁니다. 
1) 이기고 있을 때 75분 정도부터는 팀성향을 [키로 전원수비 또는 매우수비적으로 바꾸어 잠굴수도 있고, 지고 있을 때는 팀성향을 ]키로 공격적 이상으로 바꾸어, 적어도 무승부 상황을 노려보는 겁니다.
2) 상대가 빠른 템포의 스타일이다, 이러면 나는 천천히 하면서 상대를 성급하게 만들어 그 빈틈을 노리거나, 만약 압박이 심한 편이다, 이러면 나는 좀 더 쫄지 않고 여유를 가지면서 A롱패스 등 다양한 패스를 섞어가면서 경기 템포를 내가 지배하는 쪽으로 가져가 보는 겁니다.
3) 이런 식으로 내 쪽으로 템포를 가져오면서 전개하다 보면 조금 더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경기의 주도권을 내가 쥐락펴락 하려는 겁니다.

★ 관련링크
< 팀성향 변경으로 공참을 적용시키는 방법 > - https://youtu.be/JvouPQM4rcE (한승엽님 영상) → 팀성향 변경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는 꿀팁영상입니다.






Ⅳ. 세트피스 쉽게 골 넣는 TIP


1. 코너킥  
  C키로 미리 선수를 불러놓은 뒤 패스하고→ 정크로스(아랫방향키) or 역크로스(대각아래방향키) 풀게이지로 올립니다 → 헤딩 마무리 => 너무 양아치 같지만 진짜 잘 들어갑니다.

★ 관련링크
< 역크로스 코너킥 > - https://youtu.be/I_ZT_NgVoTc (핑거TV님 영상) 


2. 프리킥 
1) 박스 근처 프리킥 
 C키로 선수를 호출합니다 -> C(유지)+S패스를 톡 합니다 -> 패스를 받는 선수가 빈골대로 ZD 또는 D슛을 갈겨줍니다 => 이것도 ZD나 D슛 각이 나올 자리에 걸리면 은근 잘 들어갑니다. 

2) 트릭 프리킥
★ 관련링크 
< 트릭 프리킥 > - https://youtu.be/vjqhQQLE2BY (앤새님 영상) -> 이 프리킥이 정말 궁금했으나 관련 영상이 없어서 피3때 앤새님이 올리신 영상을 참고해서 연습했습니다.

 이거 연습하면 프리킥 시 골 넣는 루트가 하나 더 생겨 진짜 꿀입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① C(2번째 선수), Z(3번째 선수)로 선수를 호출합니다.
② 커맨드는 CDS(2번째 선수 페이크), ZDS(3번째 선수 페이크), DS(키커 페이크)입니다.
③ 정말 유의할 점이 CDS ZDS DS를 누를때 따다닥 빠르게 눌러 주어야 합니다 천천히 누르면 발동 절대 안됩니다. C->D->S 키를 하나씩 따다닥 연속적으로 빠르게 눌러주어야 합니다.
④ 골 루트로는 
페이크주고 달려가는 선수에게 키커가 패스를 주고 /그 선수가 직접 슛팅 마무리 또는
                        "                              /그 선수가 침투하는 선수에게 패스 후 컷백 마무리 등이 기본적입니다. 전 이 2가지로 주로 골을 넣습니다.
   
⑤ 글로 풀어서 괜히 어려워 보이는데, 프리킥 훈련 튜토리얼 가셔서 박스왼쪽, 중앙, 오른쪽 지역 상관없이 계속 연습해 보시면 감 오실 겁니다. 

 




Ⅴ. 소소한 공식경기 TIP

1. 나만의 셋팅법을 찾자
 집에서 하는 유저라면 한번 셋팅을 해놓으면 그만이지만, PC방 유저는 갈 때마다 셋팅을 해야 합니다. 이 셋팅은 엔비디아 설정을 말합니다. 나만의, 최적의 설정법을 찾아야 합니다. 제가 하는 설정법은, 아래 "기본 셋팅법"편에서 소개하겠습니다. 또한 키보드 유저라면 키보드 키렉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키보드 설정은 필수입니다. 

2. 윈도우10을 쓰자
 피파4는 윈도우10에 최적화 되어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윈도우7으로 하면 중간중간 끊기거나 렉이 심하게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동네PC방을 보면 윈도우7을 사용하는 PC방이 간혹 있는데 그런 곳은 피해야 합니다. 

3. 물이나 음료를 마시면서 하면 좋습니다. 중간 중간 물이나 음료를 홀짝이면서 하면 나름 긴장감도 풀어지고  편안한 상태에서 게임이 잘되는 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느낌의 음악을 틀고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선제골이 답이다.
 내가 선제골을 안 먹히고, 먼저 선제골을 넣는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하는 것이 확실히 승률을 높여주는 마인드 같습니다. 또한 심리적인 면에서도 우위에 서는 것 같습니다. 선제골을 넣고 조금만 천천히 플레이해도 웬만한 상대는 조급해 지기 마련입니다. 그 조급한 심리를 역이용하면 추가골을 박을 수도 있습니다.

5. 평정심을 가지고 플레이하자.
 상대가 잘하거나, 내가 너무 쉽게 실수해서 골을 먹거나, 세레모니 또는 볼돌리기로 상대가 도발을 한다던가, 그냥 어이없이 아다리성 골이 들어간다거나 게임을 하다 보면 멘탈이 털리는 경우가 너무 많이 발생합니다. 빡치죠.. 그럴때 일수록 평정심을 유지해야 합니다. 감정에 치우치기 보다는 냉철하게 마인드를 먹고 게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6. 3연패 정도하면 게임을 쉬자.
 3연패 정도 하면 멘탈 나갑니다. 카드깡을 한다던가, 부케를 한다던가, 친선을 한다던가, 해외축구 기사를 본다던가, 흡연을 한다던가 좀 쉬었다 하는 겁니다. 아님 그날 게임을 쉬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피파가 확실히 멘탈 게임이라, 멘탈 부숴지면 게임 할 맛 안나고, 이기기 힘든 것 같습니다.

7. 공식경기 전에 친선 2~3판으로 손 좀 풀고 하는 겁니다. 귀찮을 수도 있지만, 확실히 승률에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8. 공식경기의 한 시즌은 5주입니다. 보통 1주차는 3계단 위의 티어들이 해당티어에 있기때문에 공식경기가 빡셉니다. 근데 2주차 3주차 갈수록 같은 프로구간 월클구간이어도 덜 빡셉니다. 윗 티어의 유저들은 각자의 티어를 찾아가니깐요. 정말 티어 올리고 싶으신분들은 3주차 정도부터 빡겜하셔도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4주차 부터는 거의 그 티어에 해당하는 유저만 있습니다. 5주차는 마지막 티어 1~2계단을 끌어올리기에 매우 좋습니다.

9. 생각없이 대충하는 10경기보다, 이기기 위해 고민하면서 집중하는 3경기가 실력 향상에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실력향상을 위해서 게임수도 무시 못하지만, 적게 게임하고도 실력을 끌어올리는 방법은 집중해서 하는 것 같습니다.

10. 실시간 방송하는 실력BJ들을 통해서 게임센스와 플레이스타일을 배우고, 유튜브로 올라오는 강의영상이나 꿀팁영상은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11. 체감은 매일 매일, 시간대 마다 다릅니다. 예컨대 토요일 저녁에는 피파를 하는 유저가 몰리기 때문에 서버 렉이 걸려 체감이 무거울 수도 있는데, 자신이 체감이 좋고 잘 되는 시간대에 피파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2. 모멘텀을 생각하면서 하자
 피파는 모멘텀이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인게임에서 팀의 사기 같은 것인데, 내가 결정적인 골 찬스를 놓치면 다음 찬스에서 상대가 골을 넣을 확률이 더 높아지는 겁니다. 모멘텀을 최대한 가져오도록 생각하면서 게임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3. 마지막으로 승부에 목메지 말고 즐기자 입니다. 
 승급점수, 강등점수를 생각하면 자연스레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그리고 자신의 플레이도 위축되거나 급해지고 최상의 플레이가 나오지 않게 됩니다. 스트레스 받으려고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편하게 즐긴다는 마인드로, 약간의 긴장감만 가지고 게임을 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도, 승률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Ⅵ. 기본 셋팅법

1. 엔비디아 설정하기 (윈도우10 기준, PC방에 갈때 마다 하는 설정입니다, 피파실행 전 설정해줍니다)


1) 바탕화면 우클릭 -> NVIDIA 제어판 클릭


2) 미리보기로 이미지 설정 조정 -> 다음 사항을 강조하는 기본 설정 사용 -> 성능쪽으로 땡기고 적용






3) Surround, physx 구성 -> 프로세서란에서 그래픽카드(ex:GeForce GTX0000) 클릭 후 적용







4) 수직동기 끄기 





참고 >

① 수직동기 켜기 / 끄기 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② 켜기 : 체감이 부드럽습니다. 다만, 체감이 약간 둔해 지거나, 느려질 수 있습니다.
   끄기 : 체감(턴속도,패스속도 등)이 빨라집니다. 다만, 화면이 휙휙 돌아가서 눈이 아플 수 도 있습니다.

③ 컴사양, 그래픽카드, 모니터 종류에 따라 켜기 / 끄기도 미세하게 체감이 다 다릅니다.

④ 수직동기를 켜놓고 하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굳이 필수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⑤ 여유가 있으시다면, 다음 영상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엔비디아 설정에 관하여 괜찮은 영상입니다.

★ 관련링크 - https://youtu.be/6tCXZtph84I (진우님 영상)
              - https://youtu.be/7hbof2rT5nA (핑거TV님 영상)






5) 동그라미 친 부분처럼 최고성능선호 - 1 - 고성능 으로 바꾼 후 적용






6) 바탕 화면 크기 및 위치조정 - 전체화면 클릭 후 적용






2. 인게임 설정
























Ⅶ. 패드 입문해보기

1. 패드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계실텐데, 적응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 마시고 한번 입문 해보세요! 적응기간은 조금 걸리지만, 피파를 즐기신다면 한번 도전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저도 피파를 한때 접었다가, 친구가 패드를 선물해주어서 피파의 재미를 다시 찾았거든요.. 
 PC방에서 피파하시는 분들은 그냥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가지고 가셔서, 5핀 USB잭으로 연결해서 하면 됩니다. 뭔가 튈 까봐 신경쓰시는 분들 있는데, 괜찮습니다.. 남의 시선 신경쓰지마세요~~


2. 패드추천
만약 입문하신다면 X BOX ONE S패드신형 듀얼쇼크4 패드를 추천드립니다.

1) X BOX ONE S 패드 (대략 6만원)

① 장점 : 그립감과 키감이 좋고, 키 누를때의 소리가 경쾌 / 무상1년 A/S체계가 잘 되어있다 / 패드 입문자용으로 무난.

② 단점 : 패드가 서양인 기준으로 만들어져 좀 크다 / 개인적으로 하드웨어가 약한 것 같습니다. 정말 살짝 떨어뜨렸는데 USB연결단자가 고장이 나서 A/S를 받았습니다.


2) 신형 듀얼쇼크4 패드 (대략 7만원)

① 장점 : 엑박원에스 패드보다 작으며 한손에 잘 잡힙니다 / 작다보니 키를 누를때 덜 미끄러집니다. / 엑박원에스 패드보다 하드웨어는 좋은 것 같습니다.

② 단점 :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기나~긴 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부족한 내용이 있다면 신속하게 추가,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