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에 요청하셧던 MC 케이타 간단 후기글입니다.
 
 

- 핫 케이타 금카 후기(움짤 多)


 일단 시작부터 말씀드리자면
 MC 케이타라는 선수 자체가 핫케이타보다 약간 강화된버전..에 불과하기 때문에 윗글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놀랍도록 둘이 흡사합니다.

 

 스텟입니다.
 주목해야 할 점은
 높은 가속(그러나 평범한 속도) 빨간맛의 중거리와 좋은 수치의 연계능력 (그러나 커브가 낮아서 패스가 다소 밋밋합니다) 중앙 미드필더로서 적합한 수비스텟들과 높은 가로채기 그리고 빨간맛의 스테미너를 보여줄정도의 미친 활동량

 그리고 케이타 치고는 높은 96의 몸싸움스텟 적극성도 높아서 경합을 잘 해줍니다.

 다만 작은 키와 64kg이라는 너무 낮은 몸무게, 그리고 마름 체형은 케이타라는 선수의 피지컬을 다소 안습..하게 만듭니다.

 그럼에도 저는 케이타를 주전으로 기용하고있고, 저희팀의 핵심자원으로 분류하고있습니다. 실제 리버풀 구단 내에서도 케이타는 출전시에는 좋은 모...습...(이번시즌은 처참 그자체 이제 제발 꺼져줫으면...) 을 보여주는 기존의 투박하고 전진성없는 리버풀의 중원에 윤활류 역할을 해주며 원투패스에 능하고 좋은 볼운반러로서의 면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 수비

 - 이런 키작고 체감좋은 미드필더들의 수비방식은 얼추 비슷합니다. 바로 상대방의 트래핑타이밍을 이용한 차단이죠.

 

 - 볼 받는 순간을 노린 기습적 태클



 - 뒤에서 어깨를 넣으며 볼탈취(높은 적극성을 보여줍니다.)

 

 - 드리블 타이밍에 먼저 넣는 어깨

 

 - 빠른 가속을 확인 할 수 있는 역습 저지

 

 - 테베즈(건장)과의 어깨 싸움에서 승리하고 볼탈취

 
 보시는대로 케이타는 어깨를 넣는 타이밍이 영리합니다. 빠른 가속과 좋은 밸런스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상대방의 자세를 무너뜨려서 어깨를 먼저넣는 식의 수비가 많거나, 차단 혹은 가로채기 위주의 수비가 많습니다.

 2. 패스

 - 핫케이타 금카에 비해서 좋앗다고 느꼇던 부분

 

 - 주발 각 잡고 바로 찔러주는 쓰루패스. 마네의 발이 조금만 길엇더라면 아쉽습니다.

 

 - 스쿱턴 이후 주발 아웃프론트 쓰루패스. 아쉬운점은 커브가 낮아서 휘는게 밋밋합니다.

 

 - 7카쓰던때인데 원터치 방향전환 패스

 

 - 쓰루패스입니다. 나쁘지않게 나갑니다. 다만 이러한 좁은공간에서의 패스가 상당히 깔끔하다는 점이있습니다. 리버풀에서 이러한 좁은공간의 패스가 쓸만한 친구들은 몇 없습니다.

 패스는 보시면 전체적으로 무난무난합니다.
 오~~하는패스는 별로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제 눈이 너무 높아졋나보네요. 티아고, 헨더슨같은 패스에 미친선수들 쓰다가 케이타를쓰면 다소 밋밋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롱패스들보다도 좁은공간의 패스가 특기인 선수라 쓰루는 적당히만 찔러주면됩니다. 핫케이타는 이 무난한 패스가 잘 안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3. 공격작업

 - 케이타를 쓰는 이유입니다. 패스는 티아고, 헨더슨에 비해서 확실하게 별로입니다. 그러나, 좁은공간의패스 즉 원투패스가 좋으며 움직임(오프더볼) 자체가 매우 공격적입니다. 볼 운반러로서의 역할을 확실하게 해주며 리버풀 중원에 더럽기로 소문난 투박한녀석들이 가득한 곳에서 몇없는 부들부들한 체감의 소유자입니다.

 

 - 좋은 볼터치로 공간을 확보하 바로 중거리

 

 - 말씀드렷던 공격적인 오프더볼이 좋은 모습입니다. 원투패스에 매우 능하며 패스를 주자마자 바로 박스안으로 침투.
 핫시즌에 비해 강해진 몸싸움과 빨간맛의 드블민밸 수치는 상대 수비의 견제를 한턴 정도 버티게 만듭니다.

 

 - 이건 7카쓰던 시절 따논 움짤이네요. 상대 센백과의 몸싸움을 견뎌내고 지체없이 드리븐슛. MC시즌은 챔스, 핫시즌과는 다르게 이러한식으로 한턴 두턴 버텨주는 몸싸움능력이 있습니다.

 
 

 - 대각 DD 슛팅 깔끔합니다.

 다만 골결은 확실한 것만 넣어줍니다.

 

 - 짧은 볼터치와 드리블 좋은 체감으로 상대 수비를 제꼈지만 넣지 못한 슛(사실 ZD였다면 들어갔을수도..) 상대키퍼가 주공 쿠르투아 은카인걸 감안하면... 노력은 했습니다.

 

 
  케이타는 리버풀에 몇없는 좋은 체감의 소유자입니다.

 장점으로는

 1. 좋은체감 짧은 볼터치 (드리블이 좋습니다)
 2. 좁은공간에서의 패스가 능함(박스 안 찔러주기 쓰루패스 같은것들이 좋습니다)


 3. 나쁘지않은 골결 (중거리 박스안 슛 모두 괜찮습니다)
 4. 가로채기가 매우 깔끔함 ( 역습상황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5. 넘치는 활동량(티아고와의 차이점입니다. 저는 이때문에 티아고를 선발에서 제외했습니다.)

 단점으로는
 1. 평범한 주력 - 챔스, 핫시즌에 비하면 확실히 평범해졋습니다. 느림보수준에서 평범함까지 왓지만 빠르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2. 밋밋한 롱패스 - 커브가 들어가는 패스들이 다소 아쉽습니다.
 3. 나쁘지는 않지만... 좋지도 않은 몸싸움 - 필요한 순간 견뎌주는 피지컬 까지는 올라왔습니다. 그러나, 대놓고 달려두는 굴리트나 상대 센터백들 상대로는 견디기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케이타는 일종의 윤활류입니다. 스스로가 주체가 되기보다는 팀에 끊임없이 불을 순환시킬수있는 역할을 담당하는 선수입니다. 과거 모드리치 선수, 티아고 선수 후기글에서도 남겼지만 저는 팀을 구성할때 반드시 이러한 역할의 선수들을 1명은 포함시킵니다. 팀이 너무 투박한 경우 플레이 자체가 너무 단조로워 지고 공격 루트가 제한됩니다. 케이타는 티아고와 더불어 리버풀에 몇 안되는 창의성을 넣어줄수 있는 선수입니다.

 티아고와의 차이는 더 깔끔한 수비, 더 왕성한 활동량이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각각의 장단점(약발 차이도있습니다.)이 있기때문에 취향껏 구성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티아고보다 더 저랑 잘맞는 선수이긴합니다.


  케이타 후기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는 어느 선수 후기글을 작성할지 모르겠네요. 늘 그렇듯이.. 리버풀 관련 선수들의 후기글을 추천받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