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가지 패스 방법 중에서 주로 상대방을 따돌리기위해 사용하는 아웃사이드킥을 활용한 아웃프론트 패스에 대해서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이 패스는 양발을 사용하시는 유저분들에게는 의미가 없는 패스지만 저같은 짝발미들이나 짝발선수들을 사용 할 수 밖에 없는 클럽팀 분들에게 매우 유용한 패스입니다.

 아웃 프론트 패스라고 하면 
 

 이러한 식으로 휘어서 가는 패스를 하는 방법인데 이러한 패스를 하는 것에 있어서 이 패스는 "패스마스터"를 보유해야만 할 수 있는 패스가 아닙니다.

 어느정도의 커브능력치만 있다면( 설사 커브수치가 낮더라도 발동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휘는 패스를 할 수 있고 이 패스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스텟은 "시야" 스텟 입니다.

 그러나, 의도적으로 이 패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텟들은 의미가 없고 "자세"가 가장 중요합니다. 즉 "모션"이 가장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아웃사이드 킥 자체가 바깥으로 차는것이기 때문입니다.

 몇개의 움짤들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첫번째의 반데이크

 

 두번째의 잭 그릴리시

 

 세번째의 헨더슨

 

 네번째의 쿠티뉴


 공통점이 보이시나요?

 1. 볼을 한번 접어서 "주발" 을 사용하는 각도를 만들어 준 뒤
 2. 대각선에 위치한 선수에게 패스를 줍니다.
 3. 이 때 패스는 일반적인 S패스가 아닌, 공간패스의 개념은 W 쓰루패스를 줍니다.

 즉

 

 본인이 목표로 하는 A 지점으로 W(공간패스)를 찔러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패스작업을 한다면 의도적으로 약발을 사용하지 않은, 주발을 사용한 아웃프론트 패스를 구사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약발로도 아웃프론트 패스는 가능합니다만 성공률이 씹창납니다)


 그럼 패스를 하는 방법을 알았으니 어떻게 주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황색의 제가 보내고자 하는 4시의 목표지점으로 보내고자 할때
 선수의 위치와, 주발이 행하고 있는 위치는 3시 방향 이어야합니다.
 그러나, 선수가 바로보고 주발이 행하고있는 것과는 별개로
 패스 게이지를 채우고 실제로 저희가 조작하는 패스는 4~5시 방향을 바라보고 패스를 해야합니다.

 

 케이타가 바라보고 뛰고있는 위치는 1~2시방향입니다.
 그러나 저는 패스를 3시방향의 직선으로 아웃프론트 패스를 주고싶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선수가 실제로 바라보고 뛰고있는 1~2시 방향이 아닌, 3~4시 방향으로 커서를 틀고 W 패스를 눌렀습니다.

 이렇게 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아시겟나요?

 다시 처음부터 돌아가서

 

 헨더슨이 뛰고있고 주발이 행하고 있는 위치는 3시방향입니다.

 1시 방향에는 마네가 뛰고 있습니다.

 저는 2시방향으로 마우스 커서를 비스듬히 틀고 패스를 할때 1~2시 사이로 위치를 조정하며 W를 눌렀습니다.

 보시면 아시겟지만 패스는 약발로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본인이 바라보고 있는 위치와 주발의 위치가 같아야합니다.

 

 케이타는 7시방향을 향해 뛰고있고 마네는 8시를 향해 뛰고있습니다.
 패스 커서를 8시방향으로 바꾸고 W를 눌러줍시다. 깔끔하게 패스가 나가죠.


 

 한번 접어서 상대에게 내가 어디로패스를 줄 지 예측하기 힘들게 한 후

 아놀드의 침투 움직임을 보고 반박자 빠르게 패스를 날려줍시다.
 로브렌은 8시방향으로 비스듬이 내려가고있고 아놀드는 10시에서 9시로 침투중입니다.
 패스 커서위치를 보시면 9~10시 사이로 두고 W를 눌렀습니다.

 이 상황에서 왼발로 인사이드로 주엇다면 감기면서 컷당할 위험이 있고 무엇보다 발을 바꾸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선수들이 공을 받는 타이밍이 애매해집니다.

 아웃프론트 패스의 핵심은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보시면 아시겟지만 로브렌처럼 패스스텟이 구린 선수들도 잘 나가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쿠티뉴는 12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발의 위치도 12시를 향하고 있습니다.

 마네는 1시에 있군요.

 여기서 쿠티뉴로 패스를 할 때 선수는 `12시를 바라보고 있지만 실제 패스커서가 향하고 있는 위치는 2~3시 입니다.

 그 결과 아웃프론트 패스가 나가죠.

 

 커브가 낮으면 이러한 식으로 패스는 나가지만 휘는 강도가 약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좀 밋밋하게 휩니다. 바나나같은 느낌으로 휘지는 않아요.

 
 
 
 이러한 과정에서 커브 수치가 높다면

 


 이러한 식으로 엄청나게 휘는 각도가 나오는 것입니다.

 

 반데이크가 바라보고 있는 위치와 주발의 위치는 4시방향입니다.

 파비뉴는 3~4시 사이의 공간에 있지요.

 패스를 할 때 5시방향으로 줍니다.

 여기서 아웃프론트 패스의 문제가 나오는데
 저는 분명히 파비뉴에게 주려고 했지만
 W 공간패스로 주다보니 실제로 받은 선수는 헨더슨이 받았습니다.

 W패스 자체가 이러한 식으로 빌드업 용으로 이용하신 분들은 모두 아시겟지만 종종 받는 커서들이 누가잡힐줄 모르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는 침착하게 대응해줍시다.

 

 이 헨더슨의 패스 또한 나비케이타에게 주려고 했던 패스이지만 케이타가 대각선상에 있지도 않앗고 무엇보다 제가 패스게이지를 "많이" 채웠습니다.
 그 때문에 이정도로 휘면서 최하단에 있는 로버트슨에게까지 연결된 것이고요.
 저 또한 당황해서 황급하게 나비케이타에게 돌려줫지만 사실 이 패스는 앞으로 툭치고 치달 할 수 있는 매우 "좋은 패스"였습니다. 제가 당황해서 툭 치고 나가지 못햇죠.

 

 커티스 존스 선수는 내려가고있죠.
 그러나, 저는 그 위의 침투하고 있는 살라를 향해서 아웃프론트 패스를 통한 침투패스를 주었습니다.
 이 부분이 유저 여러분들이 제일 많이 체감하는 패스마스터 효과이자, 이 선수 패스 개쩐다! 하는 부분입니다만 실제로는 이러한식으로 원리만 알면 의도적으로 발동시킬 수 있습니다.
 왼발로도 줄 수 있지만 오른발로 주기 위해서 아웃프론트 패스를 선택 했습니다.

 커티스 존스가 바라보고있고 주발이 행하고 있는 위치는 8~9시 방향입니다.
 살라 선수는 11시 위치에서 뛰고있습니다.

 그 때문에 저는 패스를 11시방향으로 향하고 W를 눌럿습니다. 그 결과 깔끔하게 아웃프론트 패스가 나갓죠. 그러나 커브가 낮기 때문에 휘는 강도가 밋밋했고 덜 휘엇기 때문에 중간에 컷팅 당 할 뻔햇죠. (실축에서는 이러하게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면 수비하는 수비선수가 아예 슬라이딩(A태클)로 누우면서 중간에 컷합니다.)
 
 
 
 반데이크 선수로 후방빌드업을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반데이크는 1~2시방향으로 전진하고있고 마네는 약간 대각선위로 침투하고있습니다.
 반데이크는 오른발잡이이기때문에 저기서 왼발로 패스를주면 100% 나갑니다. 각도가 많지도 않고요.

 패스타이밍을 3시로 잡아서 아웃프론트 패스를 날려줍니다.
 
 

 약발로도 아웃프론트 패스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선수의 몸은 4시방향을 향해 달리고 있지만 패스커서는 3시방향으로 해줍니다.



 

 이 움짤처럼 의도적으로 몸을 틀어서 패스를 발동시킬 수도 있습니다.

 케이타는 3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제가 커서를 12시로 바꿔서 케이타의 몸을 살짞 틀어주고 바로 다시 패스할때는 2시방향을 바라보고 W를 줍니다.
 선수의 어깨가 틀어져 주발의 위치가 12시로 향하게 되었고 패스하는 순간에는 2시방향으로 패스를 주기 위해 주발을 이용한 아웃프론트 패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식으로 순간적으로 몸을 비틀어서 의도적으로 아웃프론트 패스를 쓸 수 있습니다.


 

 피르미누의 몸과 주발을 6시로 틀고 패스는 7시방향으로
 침투하는 살라에게 주었습니다. 오른발 아웃프론트 킬패스가 나갓죠.
 
 이 두가지 움짤처럼 아웃프론트 패스 사용법을 익힌다면 상대방과의 심리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이 두개의 움짤이 아웃프론트 패스를 사용 할줄 알게 되면 쓸 수있는 가장 강력한 강점입니다.
 아웃프론트 패스는 기본적으로 동작을 비틀기때문에 상대방 측이 움직임을 예상하기가 쉽지않아서 반박자 빠른 패스라고 느낄 정도로 굉장히 패스타이밍 예상이 어렵습니다.

 저 케이타 선수의 약발은 4지만
 타시즌의 케이타는 3, 움짤 내의 조던 헨더슨 선수 또한 약발이 3

 반데이크 약발3, 파비뉴 약발 2입니다.

 이러한 약발 천지의 선수들을 사용하게 되는 클럽팀들은 약발을 이용한 패스 선택에서 제약이 많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다소 해소시켜 줄 수 있는 부분이 아웃사이드를 이용한 아웃프론트 킥이죠.

 실축에서 약발이 심한 선수들 티아고, 헨더슨 선수들은 모두 이러한 점 때문에 아웃사이드 킥을 자유자재로 구사합니다. 그리고 뛰어난 퀄리티의 패스를 제공하죠.
 주발로도 자유자재로 패스를 구사하기 때문에 약발을 사용할 이유가 없는겁니다.

 하지만... 사실 약발 좋은선수들 쓰면 애초에 약발로 패스해도 본인이 원하는 위치로 패스를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고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웃프론트 패스의 장점은
 1. 가급적 주발을 이용한 패스이기 때문에 성공률이 높음
 2. 발등을 이용 또한 자세를 보고 상대방이 예상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반박자 빠른 패스가 가능합니다.
 3. 멋있습니다.
 
 약발 천지 미들을 사용하신다면 한번쯤은 연습해두시면 재미볼때가 많습니다.

 

 추가로 아웃프론트 패스를 하실 줄 알게되면 아웃프론트 킥을 이용한 골들도 종종 넣을 수 있습니다 사실 저각도가 ZD각도긴 한데 저는 피르미누의 약발ZD를 못믿어서...

 피르미누는 1~2시 방향을 향해뛰고 있습니다. 발의 위치도 그쪽이고요.

 그렇다면 12~1시 사이에 커서를 두고 D버튼을 꾹 누르면 아웃프론트 킥을 발동시킬수 있습니다.

 이게 특성이 있으면 원하는 타이밍에 원할 때 발동시킬 수 있는데...
 특성이 없으면 안나가고 홈런볼되는 경우가 많아서 특성이 없다면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는 피르미누의 ZD를 믿지 못하기 때문에 아웃프론트 킥을 차용한 것이고요.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