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구글링입니다.

님들이 프로구간이 힘들다고 하는 이유 정밀 분석
*모든 기준은 상위~%로 나타냅니다.


1. 지하세계(유망주~세미프로1부)
100% ~ 상위 81.49% => 전체 이용자의 18.51%

- 패드립으로 인해 뉴비들이 상처를 많이 받는 구간
(유령, 뉴비, 축구 잘 모르는 사람 등등)


2. 입구~로비(실습생 or 인턴)
프로3부  81.48% ~ 65.90% => 전체 이용자의 15.58%
프로2부  65.89% ~ 45.76% => 전체 이용자의 20.13%
프로1부  45.75% ~ 30.74% => 전체 이용자의 15.01%

*프로 1~3부 => 전체 이용자의 50.72%

- 모든 유저, 모든 상황을 볼 수 있다(피파인구 절반의 서식지)
ex) 잼민이, 패드립, 볼돌러, BJ, 즐겜유저, 빡겜유저, 배치유저 등등
아다리, 코다리, 모다리, 뮌다리 등 다리란 다리는 세계 유산만큼 볼 수 있고,
두눈을 부릅 뜨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눈이 의심되는 각종 버그가 난무하는 상황 등
 

3. 저층~중층(평민)
월클3부  30.73% ~ 19.71% => 전체 이용자의 11.02%
월클2부  19.70% ~ 10.83% => 전체 이용자의 8.87%
월클1부  10.82% ~ 5.76% => 전체 이용자의 5.06%

*월클 1~3부 => 전체 이용자의 24.95%

- 승부의 집착이 심해지는 구간이다.
전문 볼돌러들이 등장한다.
패드립이 줄었지만 그래도 있는 편
즐겜유저보다 진지충이 많은 편


4.  중산층(브루주아)
챌3부  5.75% ~ 2.91% => 전체 이용자의 2.84%
챌2부  2.90% ~ 1.23% => 전체 이용자의 1.67%
챌1부  1.22% ~ 0.55% => 전체 이용자의 0.67%

*챌린저 1~3부 =>  전체 이용자의 5.18%

- 승패의 목숨을 거는 구간
말 한번 잘못하면 서로 좀처럼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 구간
자존심 싸움이 생각보다 많이 나온다.
살벌한 눈치 게임 구간
간혹, 프로게이 수준으로 볼돌러의 절정을 볼 수 있다.


5. 상층(갑부)
슈챌(슈퍼 챌린저)
0.54% ~ 0.26% => 전체 이용자의 0.28%

*슈챌구간 분포율이 왜 더 낮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위에 공개된 자료기준으로 구해봤습니다.

- 슈챌 vs 슈챌끼리 붙는 경우는 보기 드물다.
챌1~2부 or 챔스랑 많이 매치되는 편
운으로 올라오기는 힘든 구간(찍먹 제외)


6. 최상층(재벌)
챔스(챔피언스)
1000위~101위 => 전체 이용자의 0.324%(백분율 유추값)

- 가본적이 없다.
많이 배울 수 있을 듯
말한마디로 클럽에 존폐가 걸리는 박제 싸움이 시작된다.
초고수의 영역이긴 하다.
패드를 써본 적은 없지만 패드 유저가 많은 걸로 알고 있다.
패드 드리블 보면 부러울 때가 많다.
한번 가보고 싶다.


7. 펜트하우스(억만장자)
슈챔(슈퍼 챔피언스) 
100위~1위 => 전체 이용자의 0.036%(백분율 유추값)

- 현실에서 만나본적이 없다.
넷상(BJ, 프로게이머, 인벤 등)으로만 존재하는 듯
환상의 포켓몬?



#########티어별 피파 유저 수 계산
FC온라인 총 유저수를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슈챔+챔스 숫자 백분률로 유추해보면,
슈챔 - 100명 / 챔스 - 900명
도합 1,000명 => 0.36%이라고 가정하고 추정했을 때,
대략 아래와 같이 27.7만명 정도로 나오네요 (티어기준 백분율로 환산 시)
티어 없는 사람까지 포함하면 당연히 훨씬 많을걸로 추정



티어 전체 유저 수 = 277,778명이라고 가정했을 때,
세미프로까지 - 약 5.1만명(18.5%)
프로 구간 - 약 14만명(50.7%)
월클 구간 - 약 7만명(25%)
챌린저 구간 - 약 1.4만명(5.1%)
슈챌 구간 - 778명(0.28%)
챔스 구간 - 900명(0.32%)
슈챔 구간 - 100명(0.036%)
총 277,778(100%)


전체이용자의 50%가 프로구간에 있다는건
유저들이 그만큼 많이 모여있기 때문에
서버렉이 더 체감 된다고 느낄 것 이고, (핑 제각각)
별 유저들이 다 있을 것이고, (많이 분포 수)
별별 특정상황이 많이 발생 할 것이고, (많은 경기 수)
별별별 경우의 수가 일어날 것임 (가지각색의 패턴 수)

그래서 상대적으로 프로에서 올라가기 힘들다고 체감 될 것임


* 3줄요약
1. 피파 티어표로 분석했을 때 약 27만명정도가 티어에 분포되어 있는걸로 추정된다.
2. 프로구간에 50%에 유저들이 모여있다.
3. 그래서 프로구간이 별별 상황이 일어나는 걸로 체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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