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 후.... 힘든 순간이네요...


- 먼저 이 자리에 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정말...


- 두번째로, 이건 제게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많은 분들께 말씀드렸지만 아직 몇몇 분들에겐 말씀드리지 못한 게 있습니다. (아틀레티코팬들에게 상처를 준 행동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를 전합니다. 제가 이곳에 가지고 있던 애정에 대해 그땐 알지 못했습니다. 당시 저는 어렸고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다시 깊게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이곳으로 돌아와 다시 새롭게 아틀레티코에서의 모든 걸 즐기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습니다. 


- 무슨 말을 할지 미리 준비했지만 다 망가져 버렸네요 ㅋㅋ


- 2014년부터 지금까지 저와 함께한 모든 동료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매일 이들과 함께 했던 건 믿을 수 없는 경험이었고, 함께한 매 훈련를 즐겼고, 너희들과 함께한 모든 싸움, 모든 승리, 모든 패배 모두 나에겐 믿을 수 없이 소중한 것들이야


- 또한 물리 치료사님들, 장비 담당관님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그분들은 우리에게 마사지를 해주기 위해 새벽 6시에 일어나 오후 4시 제일 늦게 떠나시는 정말 감사한 분들입니다.


- 코칭 스태프 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이 클럽을 바꾸신 디에고 파블로 시메오네 감독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당신 덕분에 이 경기장과 이 라커룸에 많은 열정과 꿈이 가득차게 됐습니다. 당신 덕분에 저는 월드컵 우승자가 될 수 있었고, 당신 덕분에 저는 세계 최고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당신을 많이 존경합니다. 당신을 위해 싸울 수 있어 큰 영광이었습니다.


- 내 최애 뚱땡이, 우리의 주장 코케야 나는 내가 레전드인지 아닌지는 몰라. 하지만 친구야 너는 씨발 이곳의 위대한 레전드야. 


- 그리고 제 아내 에리카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나를 지지해줘서 고맙고, 나의 어려운 날들을 견뎌주고, 우리의 패배로 인한 내 분노를 받아줘서 고마워.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또 사랑해.


- 마지막으로 제가 프로 팀에서 뛸 수 있도록 13년간 프랑스에서 스페인으로 4~6시간 동안 차를 운전하며 저를 바래다주신 아버지께 감사를 전합니다. 아버지 덕분에 제가 지금 이 자리에서 축구를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 제가 여러분들께 리그 우승이나 챔피언스리그 우승 타이틀을 가져 오지 못한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에겐 여러분들이 제게 보내주시는 믿을 수 없는 애정이 더 값집니다. 제 평생에 가장 값진 것입니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무엇인지 보여주기 위해 이곳에 아이들을 데려와주신 모든 아버지, 어머니, 이모, 고모, 이모부, 고모부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그건 세계 최고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https://x.com/FabrizioRomano/status/2056084468088074395

[로마노] 그리즈만 알레띠소속으로 마지막경기에서 100어시스트 달성




[코케] 항상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작별 인사를 하게되네요.


- 고딘, 가비, 후안 프란, 라울 가르시아, 디에고 코스타, 필리페 루이스 등 제게 매우 중요한 사람들이 곁을 떠났고 이제 제 형제가 떠나네요...


- 경기 시작 전 우리가 나눴던 대화 내용처럼 너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최다 득점자가 됐다니 상상도 못했던 것이었지. 매일 같이 우리를 기쁘게 만들어준 그리즈만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사람들이 힘들고 슬프거나 어려운 순간마다 그는 항상 그의 안에 있는 소년과 같은 모습으로 우리를 웃게 만들고 이끌어줬습니다. 항상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줬습니다.


- 그는 많은 어린 친구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부디 어린 친구들이 최고가 되기 위해 그리지가 보여준 것과 같은 희생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길 바랍니다.


- 그가 이곳을 떠났던 건 사실이고 우리 모두가 매우 마음 아파했지만, 그는 용기를 가지고 이곳에 돌아와 골을 넣으며 노력해 다시 한번 최고가 됐습니다. 친구야 너의 그런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 너의 새로운 여정을 즐기길 바라고, 우리 아틀레티코가 항상 말하는 것처럼 우린 타이틀보다 이런 걸 쫓으니 오늘 이곳에 모인 7만명의 사람들은 너에게 박수를 보내고 더 많은 박수를 보낼 거야. 모든 것에 고맙고 앞으로의 여정을 즐기길 바라


https://x.com/atletienglish/status/2056330742133666264




[공식] 그리즈만과 토레스 키코 세레머니




[그리즈만] 행정으로든 코치로든 어떤 형태로든 돌아오고 싶다


- 올랜도에서 은퇴하고 마드리드로 다시 돌아오고 싶다. 마드리드는 세상 최고의 도시고 이 클럽은 세상에서 최그의 클럽이니까.


- 내가 가진 축구에 대한 시각을 보태고 싶다. 행정적으로든 코치로든.. 밖에서라도 팀이 트로피를 따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


- 10년간 최고의 순간과 최악의 순간.. 최악의 순간은 ‘30분의 시기‘ 였다. 티가 안 났을 수도 있지만 정말 힘들었다. 집에서 내 아내 에리나가 정말 고생했다..


- 최고의 순간은 알레띠 팬들 앞에서 넣은 모든 골. 다른 사람들, 동료들과 함께 세레머니 할때마다 그때가 최고의 순간이다.


- 그리고 오늘은 집에 가서 생각해봐야겠지만 TOP 1 에 들어갈 수도..




[그리즈만] "시메오네는 도저히 못 견디겠어, 나한테 뭘 원하는지 모르겠어"


Q.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초기 당시 가졌던 의구심


의구심이라기보다는 아내에게 "시메오네는 도저히 못 견디겠어, 나한테 뭘 원하는지 모르겠어"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팀의 시스템에 적응하는 게 힘들었지만 결국 잘 풀렸죠.




한 시대의 종말 




2010년대 가장 강한 팀들 가운데 한 팀이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그리즈만이 떠나게 되면서 이제 그 주역 가운데 코케만이 남게 됐네요. 






















Gracias, Grizi





출처: https://www.fmkorea.com/search.php?mid=football_world&category=2147112572&search_keyword=%EA%B7%B8%EB%A6%AC%EC%A6%88%EB%A7%8C&search_target=title_content 

코케탕, 빠까, atletico, Cholo, 오베드바르가스, 지민이귀여워, 움짤만드는산소, 훌리안, IZNA 님 작성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