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을 보시고 이번 글을 보시길 바래요!


 이번 편은 마지막 FW편입니다. 글을 며칠동안 짬짬히 쓰기 때문에 변화된 선수가 몇 있습니다.

 막스웰을 09 5강에서 CP 3강으로, 투레를 08 5강에서 LP 3강으로, 네이마르를 14T 3강에서 16 5강으로 바꿨습니다.

 무튼 마저 선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바르샤에 없어서는 안되는 귀중한 자원입니다.

 얼레 앙리 호돈이라던지 월레 클라위라던지 살 여유가 안되는 분들에게는 훌륭한 타게터입니다.

 즐라탄이 타게터로 쓰는 선수는 원래 아니지만 타게터로 쓸 선수가 없어서 이용합니다.

 개인기 5성덕에 자유자재로 나가는 스쿱턴에, 발밑이 좋은것도 장점입니다.

 비싼 가격임에도 사셔야 하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한장 샀는데 쓸만해서 쭉 사용중입니다.

 애초에 즐라탄과 투톱 짝으로 비야나 에투를 사용했는데 확실히 5성짜리가 들어오니 편해졌습니다.

 zd하나는 정말 좋구요,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리네커 이전 주전으로 쓰던 선수입니다.

 즐라탄은 고정이고 짝으로 여러 선수를 쓰던중 비야가 골이 잘 들어가서 한동안 썼었습니다.

 골결은 확실히 좋은데 거기까지더군요. 안좋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장점을 그다지 못찾았습니다.

 저는 중앙으로 연계하는걸 좋아해서 5성공격수가 편한 점도 있구요.



 톱보다는 윙으로 많이 썼습니다. 톱으로는 별로인 피지컬이지만 윙으로는 아주 흡족합니다.

 다만 각목같은 느낌이 좀 있어서요. 현재는 네이마르나 라우드럽을 사용중이고 수지는 잘 안씁니다.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선수인데요, 윙과 톱으로 사용중입니다.

 스탯에비해 인게임에서 속도가 장난아니게 빠릅니다.

 어지간한 똥쓰루가 아니면 달려가서 다 받아줍니다.


 프케를 받기 때문에 06W 5강에서 하향임에도 샀습니다.

 성능은 역시 나쁘진 않습니다. 비야와 많이 닮은 선수입니다.



 드림팀 1기의 중심 선수였던 스토이치코프입니다.

 불가리아 국대에는 월레를 사용중인데, 그에 비하면 체감이 딱히 별로입니다.

 피지컬도 고만고만해서 메시가 낫다고 봅니다.



 팬심에 5억에 사서 현재까지 쓰고있습니다.

 구엔진때는 앙리존이라고 해서 ZD패왕인 선수였는데

 현엔진은 그정도 위상은 아닙니다.

 물론 PC방선수지만 얼레 앙리를 써봤는데 다른 선수로 느껴지더군요.

 가격이 아깝지 않은 얼레 앙리에 비해 가격이 아쉬운 시즌입니다.



 유스 메시 보얀입니다.

 이거 써보면 고강달면 나쁘지는 않을 체감입니다.

 다만 상위 호환 선수가 많으니 친선에서만 로테로 쓸 선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발렌시아에서 고메스와 함께 왔던 선수죠.

 최악의 기량으로 올시즌을 날려버렸죠.

 그냥 살 이유가 없습니다. 이렇게 될 줄 모르고 샀습니다.



 메시 이전 아르헨티나의 스타선수였던 사비올라입니다.

 나름 상징적인 선수이니만큼 저도 한장 사서 가지고 있습니다.



 누군지 모릅니다. 생제선수는 사두고 자랑하기에 좋습니다.



 누군지 모릅니다. 심지어 90년생인걸 보니 유망주도 아닌 것 같습니다.



 바르샤의 아이콘 메시입니다.

 프케를 위해 14W 5강에서 바꾸었는데 확실히 둘은 스타일이 좀 다릅니다.

 기존 14W보다 LP가 조금 더 무겁구요, 골결등 공격적인 측면은 LP가 더 좋습니다.

 14W은 반면 윙으로 좋은 느낌이였구요.

 프케때메 LP쓰려합니다 저는.



 스토이치코프와 더불어 드림팀 1기선수입니다.

 이니에스타의 주 드리블 스킬인 팬텀드리블의 창시자라고도 하지요.

 수지를 쓰다 쓰니 확실히 체감이 부드럽고 좋습니다.

 메시가 골을 넣는 윙어임에 반해 조금 더 조력자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기를 많이 하진 않지만 드리블 체감도 아주 좋습니다.



 양발에 왼발 주발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바르샤는 왼발이 많지만 메시 서브로는 가장 훌륭한 선수입니다. (히바를 산다면...)

 키와 몸무게에 비해 생각보다 밸런스가 잘 잡혀있습니다. 추천하는 선수입니다.



 꽤나 아끼는 선수입니다.

 체감도 라우드럽, 네이마르, 지뉴에 비하면 한참 딸리고 공미로도 별로지만

 이유모르게 정이가는 선수입니다. 굳이 사실 필요는 없는 선수.



 배반의 아이콘 피구입니다.

 다른 좋은 시즌에 비해 CP가 왜 이리 구리게 나온지 모르겠네요.

 그냥 무난한 선수입니다. 월레라면 혹시 모르겠네요.



 현재 16시즌 5강으로 바꿨습니다.

 라우드럽과 비슷한 체감입니다. MSN중에서 성능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기 5성은 물론 골결 크로스 윙으로 빠지는 부분이 없습니다.

 피지컬은 아쉽습니다.



 의외로 개인기 5성에 양발 오른발 주발의 괜찮은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지컬등 환경만 보면 네이마르느낌일것같지만 그렇지는 않구요,

 쓸만하긴 합니다만 주전감으로는 아쉽습니다.



 10시즌 아펠라이와 함께 11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11은 윙어로밖에 쓸 수 없구요.

 피2때 쓰던 선수라 추억에 사용중일 뿐 별 메리트는 없습니다.



 활약상에비해 EC는 스탯이 괜찮습니다..

 올시즌 임대 복귀했으니 활약 기대해보겠습니다. 체감은 별로..



 양발에 왼발 주발입니다.

 윙과 윙백이 다 되는 것은 분명 좋은 장점입니다.

 윙자원이 넘치기에 오히려 수비로 더 썼습니다.

 개인적으로 알바나 얘나 비슷비슷했습니다. 데부어 짱...





 여기까지 제가 사용중인 바르셀로나 선수 소개를 모두 마쳤습니다.

 다음 팀은 리버풀 소개해드리려합니다. 아마 또 나누어서 소개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