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월클C 정도되는 금손이아닌 평균정도의 실력을 가지고있습니다.

포메이션은 4114,4132,41113,351,433 등등 핫한포메이션을 다 써보다가 결국 41113 으로 정착했습니다. 저랑 제일 잘 맞더라구요.

그럼 선수들 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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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UB L.야신
평점 9/10

2017-9-10 기준 가격 878,200,000 EP

야신, 유명한 선수입니다. 이름만으로도 골키퍼의 대명사가 될 수있는 정도니까요.
얼레 야신은 너무 비싸서 못쓰니 얼베 야신으로 대신 위로하고있는데요
일단 장점부터 얘기하면 잘막고 세컨볼을 잘 안 내줍니다.
보통의 키퍼들은 강한 슈팅을 막을때 멀리 튕겨내서 상대 공격수에게 세컨볼을 잘 헌납하는데
야신은 실축구현인지 모르겠지만 볼을 튕겨낼때 최대한 자신과 가깝게 튕겨내서 세컨볼위험이 적습니다.

단점은 기복이 심합니다. 어떤 판은 "와 이걸 다막아서 이기네" 하는 판도 있지만 
어떤 판은 "왜 이렇게 못막지.." 할 때도 있습니다. 컨디션의 영향일 수 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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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EL 카푸
평점 9.5/10

2017-9-10 기준 가격 1,855,000,000 EP

RB에서 1군인 카푸입니다. 사네티가 나오고나서 1대장 자리는 넘겨줬지만(가격기준)
제 스타일에는 카푸가 좀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키도 2cm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않고 속가는 카푸가 더 빠르기 때문에 카푸를 선택했습니다.
장점은 아시다시피 빠르고 잘 지치지 않습니다. 저는 주전 몰빵 스쿼드라
선수들이 스태미너가 부족하면 난감해지기 때문에 스태프도 스태미너 + 10 사용중입니다.
단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풀백으로 헤딩을 크게 바라지 않는 편이라 키가 175여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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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B WL S.캠벨
평점 8/10

2017-9-10 기준 가격 2,190,000,000 EP

1.5군급 스케 센터백으로 부담없이 쓰기좋은 캠벨입니다.
스케 중 인기많은 센터백 사이에서는 낮게 형성되어있는 가격이라 아마 쓰시는 분들이 꽤 있을겁니다.
1카1렙기준 몸싸움스탯 99로 수치상 엄청난 피지컬을 보여줍니다.
키도 188 정도의 준수한 키와 86키로그램 비대체격 으로 아주 단단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이런 단단한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속력 가속력 스탯도 각각 88,86으로 민첩한 선수입니다.
장점은 이 정도의 피지컬로 빠른 속가를 가지고있는 수비수 정도로 볼 수 있겠고,
단점은 어거지 류 선수들을 만나면 공을 뺏고나서 다시 뺏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ex) 반 니, 호나우지뉴, 호나우두 등등
돈이 충분해서 1군급으로 모두 맞추실 수 있는 분들은 센터백 유일신 스탐을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필자도 돈이 모이면 스탐으로 바꿀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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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B LP G.키엘리니 +5
평점 10/10

2017-9-10 기준 가격 1,444,300,000 EP

예전 09시즌 즐라탄이 1대장급이던 시절 모든 유저들의 필수카드였던 키엘리니입니다.
이번에 LP시즌이 나오면서 키엘리니를 프케에서 쓸 수 있게되어 구매했습니다.
지금 스케를 사용하기전 프케+스케 팀에서 제 주전이었는데 너무 좋아서 팀을 바꿀때도 들고왔습니다.
먼저 장점부터 말하면 모든 면에서 준수합니다.
특성에 강력한 헤딩이 있어서 공격 시 코너킥, 수비 시 코너킥에서 웬만한 선수들 상대로 좋은 헤딩을 보여줍니다.
코너킥으로 넣은 골 중 50%는 키엘리니가 넣은것 같네요.
태클 스탯 및 스킬도 좋아서 C수비시 공도 잘 뺏어옵니다.
느리지도않고 피지컬도 나쁜 편이 아니라 상대 공격수와 붙어서 달릴 시에 속가와 태클 스탯으로 공을 가로채옵니다.
단점은 없습니다. 제 기준에서 완벽하네요.
레전드 케미를 받을려고 어쩔 수 없이 이에로로 바꿀려하는데
이 가격으로 이에로 급 성능을 뽑아 낼 수 있는게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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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 KC 김태영 +5
평점 10/10

2017-9-10 기준 가격 1,418,900,000 EP

KC시즌, 가성비 선수들이 많은 시즌이죠.
쓸만한 선수가 없을까 둘러보다가 02시즌 김태영을 좋게 썼던 기억이 있어서
KC 김태영 +5카를 사봤습니다.
풀백에는 3가지 유형의 선수가있는데
첫번째가 키가 작으며 매우 빠르고 공격가담을 많이하는 선수
두번째는 키가 준수하며 속도가 빠르고 적당한 공격가담을 해주는 선수
세번째는 키가 크며 속도는 보통인 수비적인 선수
입니다.
KC시즌 김태영선수는 두번째 축에 속하는 선수입니다.
첫번째에 속하는 호베르투 카를로스정도의 속도는 아니지만
세번째에 속하는 말디니 급의 피지컬도 아닙니다.
두번째에 속하는 알라바,아디 정도의 선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장점은 준수한 수비능력과 적당한 공격가담 입니다.
풀백이 공격가담을 하는 것을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제가 말한 세번째 조건에 맞는 선수를 찾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단점은 제 기준으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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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 WL F.베켄바우어
평점 10/10

2017-09-10 기준 가격 2,084,000,000 EP

베켄바우어 - 블랑 - 비에이라 순으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먼저 CDM으로 쓸려고 사는 베켄바우어입니다.

하지만 저는 블랑을 살 수 있는 EP를 보유하고 있지만 베켄바우어를 좀 더 선호합니다.
제 생각엔 블랑은 센터백으로 좀 더 어울리고 CDM으로는 활동량이 미친 베켄바우어를 추천합니다.
아마 비에이라를 살 수 있을정도의 여유가 나지 않는한 바꾸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장단점이 필요없이 완벽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공격가담 + 중원~수비 지역 미친활동량으로 뛰어도 바닥나지 않는 스태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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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 EL M.발락
평점 100/10 (오타아님)

2017-09-10 기준 가격 6,399,000,000 EP

피파 미드필더진 1대장 굴-발-비 의 발을 담당하고있는 미하엘 발락입니다.
가격이 가격인 만큼 굉장한 성능을 가지고있습니다.
공미,중미,수미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스탯을 가지고있고
중미가 가장 적합하기때문에 굴리트를 CAM으로 올리고 CM으로 발락을 쓰시는 유저분들이 많으실겁니다.
발락은 영입한지 일주일 채 되지않았지만 왜 사람들이 발락 발락 거리는지 알 수 있을정도로 사기적이더군요.
피지컬이면 피지컬, 중거리면 중거리, 공격가담 수비가담 모두 완벽하게 해줍니다.
보유하고 있는 EP가 충분하시면 CM으로 1순위 발락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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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 CC R.굴리트
평점 9/10

2017-09-10 기준 가격 2,369,700,000 EP

모든 피파 유저들의 워너비 카드 굴리트입니다.
이번 CC시즌 출시로 시즌카가 없었던 굴리트가 저렴한 가격의 하위호환 굴리트로 출시되었는데요.
WL 굴리트는 너무 가격이 넘사벽으로 비싸기때문에 (150억) CC굴리트라도 쓰고싶어 샀습니다.
발락을 구매하기 전에 CM으로 공참 2 수참 2로 써봤더니 스태미너가 좀 부족하더군요 (스태프 스태미너 + 10)
그래서 CAM으로 굴리트를 올리고 공참 3 수참 1로 바꾸고 쓰니 공격진에 괴물한명이 날뛰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WL 굴리트가 얼마나 더 좋을지 기대하게 만드는 카드인거같습니다. 굉장히 좋습니다.
단점은 가격을 생각하면 없지만 WL 굴리트를 써보시고 그정도의 부드러움과 묵직함을 겸비한 선수를 기대하셨으면
그정도 까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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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W EL 히바우두 (구매예정)

2017-09-10 기준 가격 6,006,000,000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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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WL R.반 니스텔로이
평점 8/10

2017-09-10 기준 가격 7,180,000,000 EP

ST자리 호나우두 제외 1대장 반니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에 의해 장단점이 나와있습니다.
장점으로는 어거지+미친골결+괜찮은속가와 몸빵 정도가 되겠고
단점으로는 묵직한 체감(개인차), 약발3, 가격 정도가 되겠습니다.

솔직히 71억이란 가격은 반 바스텐과 클라위베르트를 같이 살 수 있을정도로 비싼 가격입니다.
이정도의 값이 붙은건 이름값+팬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 니 특유의 어거지와 골결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구입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좋은선수임에는 틀림없으니까요. (구단가치가 200억 미만이신 분들은 가격이 너무 부담되니 비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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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 UB 호나우지뉴
평점 8/10

2017-09-10 기준 가격 4,100,000,000 EP

UL, UB 호나우지뉴가 출시되고 피시방선수로 UL 호나우지뉴가 뜨길래 써보았습니다.
굉장히 좋아서 UB 호나우지뉴를 살려고 EP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UL 정도의 체감과 어거지가 안나오더군요
딱 새로운 호나우지뉴를 느껴보고싶다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장점으로는 일단 개인기를 쓸 때 굉장히 멋있습니다. 실축 개인기의 황제인 호나우지뉴이니까요,
그리고 상대 선수와 경합시에 볼이 호나우지뉴에게 더 잘 오는 것 같습니다.
무리하게 개인기를 치다가 상대 C수비에 막혔을때 다시 공을 찾아오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반 니와 다른 느낌의 어거지랄까요 그런게 있는 것 같습니다. (UL에서 크게 느꼈는데 UB시즌은 좀 덜하네요)
단점으로는 여전히 충분하지 않은 스태미너 정도로 볼 수 있겠습니다.
확실히 UL시즌을 기대하고 사기엔 큰 무리가있습니다. (가격차가 300억이니..)
그래도 호나우지뉴를 쓰시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WB지뉴보다는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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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선수들 평점이 너무 높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제가 안 좋았던 선수들은 팔고
좋다고 생각하는 선수들만으로 팀을 꾸리고 있기때문에 평점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평가글 잘 읽어주셨다면 추천과 댓글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