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하는 서민 스페셜케미 선수들 후기를 써볼까 하는데요.

선수들의 체감 및 장점을 적었기 때문에 구매하기에 앞서 참고하신다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순경은 아직도 실력을 더 키워야하는 < 월드클래스B >에 서식중입니다.

 

 

베스트11 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미드가 유동적으로 굉장히 많이 바뀝니다.

 



서민답게 이벤트 때문에 뻥튀기 된 구단가치임에도 불구하고 선수단 가치가 < 20억 > 입니다.

 

 

 

제 스태프 목록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스태미너 +8은 체감이 확실히 되니 필수입니다.

스태미너가 확실히 중요해진 이번 엔진에서
메디컬 스태프(8)+스페셜 케미(5)=+13
더 이상 강조 안해도 감이 오시죠?

(메디컬 3차 능력이 밸런스라 약간 멘붕이 오긴 했습니다. 컨디션 보정이 뜨길 그렇게 바랐건만..)

 
선수 이름 옆에 점수는 제 주관적으로 선수 점수를 매긴 것 입니다. 5점 만점.
 

 

 

GK G.부폰/5


: 말 그대로 미친놈이다. 미친놈도 이런 미친놈이 없다. 원래는 14T데 헤아를 쓰던 와중에 < 멀리 던지기 > 히든 때문에 잠깐 노이어를 썼었다. 하지만 필자는  노이어의 둔한 움직임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히든을 포기하고 데 헤아와 키,몸무게가 비슷한 부폰으로 갈아탔다.

데 헤아를 사용할 때만 해도 굉장히 만족하면서 썼었다. 그렇기 때문에 신체조건이 비슷한 부폰을 구매한 것인데, 사실 구매하기 전까지도 긴가민가 했었다. 하지만 그것은 쓸데없고 멍청한 걱정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부폰 인게임 캐릭을 보며 '죄송합니다'를 연신 외쳤다.

191cm/82kg 의 신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날렵함은 마치 애니메이션 원피스에서 나오는 해군들이 쓰는 '체'라는 기술을 연상시키게 한다.


선방쇼를 보자하면 그저 감탄사만 나오게 된다. 상대의 현란한 컨트롤에 수비벽이 허물어지는 것을 보고 '아, 씨.. 먹ㅎㅕ..' 까지 나온 그 순간!
 1차 선방을 깔끔하게 해준다. 그러다가 공이 한번씩 세컨볼로 흐를 때가 생기는데 이런 기회 또한 부폰 특유의 사족보행으로 기어다니면서     2차,3차 선방으로 이어진다. 필자는 4차 선방쇼까지 봤다. 그 날 바로 짚 앞 마트에서 기저귀 구매하고 게임 할 때마다 착용하고 할 정도로 부폰의 선방쇼는 나의 요도를 가만히 두질 않는다.

추가로 < 멀리 던지기 > 히든은 없어도 될 듯 싶다. 역습 상황 때 있으면 아주 좋은 히든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히든이 없어도 던지기 상황에서 E+S를 누르면 센터서클 근처까지는 가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느낄 것이다.
단지 차이는 어느만큼 안정적으로 던지느냐인데. 히든이 없으면 상대팀에게 튈 때가 종종 있다. 그럴 때는 미니맵으로 선수 위치 확인을 안하고 막 던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상황이니 미니맵을 잘 본 후에 패스를 연결하도록 하자.

 
 
MF F.램파드/3.5

 :엔진 업데이트 이후의 램파드는 진정한 미들라이커로 탈바꿈 완료.
저가 스페셜 케미를 쓰는 서민들은 정통 수미를 구매할 여력이 안되기 때문에 필자는 램파드를 수미와 공미 번갈아가면서 로테이션으로 사용중이다.

특히 CDM 자리에서 램파드는 특유의 미친 활동량으로 중원과 최전방을 왔다갔다하는 헌신적인 플레이를 볼 수 있다.
경기 때마다 중거리 기회가 간간히 램파드에게 찾아오는데 그때마다 램파드의 발에 걸린다면 주저하지 말고 그대로 쏴버리시길.
그것은 마치 임진왜란 시절 거북선에서 왜적의 함선을 침몰시키던 '대포알' 마냥 뻥뻥 나갈테니까.
 
 
MF 디 마리아/4

:수비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에 둬도 1인분은 해준다. 필자는 상황에 따라 RS,LW,RW,CDM,CM에 유동적으로 기용한다.

빠른 달리기를 통해 공,수에 속도감을 더해준다. 중거리 온라인이 된 시점에서 디 마리아는 더욱 환영받는 존재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강력한 슛파워 덕분에 중거리도 잘 꽂힌다.

실축에서 디 마리아는 창의적인 플레이를 자주 보여주는데, 게임에서 디 마리아로 공을 잡으면 마치 그 특유의 '창의적 플레이'가 내 손에서 재연되는 기분이 들 때가 가끔 있다. 그 이유는 약발 때문인데, 디 마리아의 약발은 오른발(2) 이다. 약발에 걸리면 크로스든 패스든 슛이든 어김없이 한숨이 나올 때가 있다. 그래서 최대한 약발에 안걸리게 하려고 조심하는데 걸리게 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때! 디 마리아의 < 주발 선호 > 히든 덕분에 갑자기 왼발을 사용한다. 그럴 때 창조적인 플레이가 나오면서 '어? ..어!?' 하다 골 찬스가 만들어질 때가 많다. 

약발만 아니면 정말 좋은데 뭐라 할 말이 없네...

 
 
MF T.크로스/3.5

:설계자 크로스.
공미에 두면 패스면 패스, 공격이면 공격. 그야말로 모든 재능을 두루 갖춘 모듬음식 같은 존재.
장점인 양발 덕분에 공미 자리에서 제약없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MF 샤비/4.5

 :실축에서 단 몇초만에 그라운드 위의 선수들 위치를 파악 후에 패스를 찔러주는 샤비의 천재적은 능력이 완벽히는 아니지만 조금은 구현이 된 모습.
CE 드리블만으로 탈압박 이후에 큐떡, 대가패 한번으로 기회를 정말 많이 만들어준다.
침투형 격수와 샤비의 만남은 마치 외적인 궁합 뿐만 아니라, 속궁합까지 잘 맞는 애인을 만난듯한 느낌까지 들게해준다.
 
 
MF 이니에스타/4

 :축구는 취미로 하는 우리 와인 성님. 하지만 실력 만큼은 결코 취미 수준이 아니다.
발재간을 보자하면 눈이 휘둥그레지고, 패스를 보자하면 입이 떡 벌어진다. 슛팅도 웬만한 격수급으로 해준다(샤비와는 다르게 '예리한 감아차기'를 장착함).

플레이스타일, 체감은 샤비와 약간 비슷하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이니에스타가 좀 더 공격적인 성향을 보인다.
둘중에 고민된다면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에 맞게, 상황에 맞게 기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DF P.에브라/4

 :지성이형이 갖고 있던 산소통은 사실 에브라꺼 빌려왔다는 카더라 소식이 있었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바로 에브라 특유의 미친 활동량 때문인데
왼쪽 측면에서의 미친 활동량은 공,수 가리지 않는 헌신적인 플레이로 이어진다.
그야말로 팀에, 팀을 위해, 팀에 의한 팀 밖에 모르는 "바보" 에브라의 플레이는 게임에서조차 감탄하게 만든다.

그리고 에브라는 프로필상 체격이 인게임에서 보이는 것과 크게 틀리지 않는데도 묵직한 무언가가 있다.
왼쪽 풀백에서 그 묵직한 무언가의 무게감은 굉장하다. 마치 내가 골대라면 나를 수호해주는 기분을 들게 해준달까?

 
DF 피케/3.5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는 금방이라도 상대 공격수를 덮쳐버릴 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한다. 큰 키 덕분에 우뚝 솟은 전봇대마냥 제공권을 선 장악하여 뒷문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체감도 전봇대 느낌이라는게 살짝 아쉬운점이라면 아쉬운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필자는 경기시작 전 상대 스쿼드를 확인하고 장신 FW가 많거나, 게임 중 상대가 크로스 플레이를 통한 공격전개를 많이 사용한다면
 CB에는 루이스,존 테리 CDM은 피케를 두고 사용하는데 이런식으로 전략적으로 사용하기에도 굉장히 좋은 선수라고 할 수 있다.

 
DF 라모스/4

 :후기 쓰기에 앞서 피온3 개발진에게 한 말씀 올리고 싶다.
"라모스 페이스온 15시즌으로 바꿔주면 안될까요?"

월베 라모스는 페이스온 말고는 단점을 찾아볼 수 없다. 페이스온이 하자다. 
이 후기를 쓰면서 될 수 있으면 선수들의 장점만을 쓰려고 노력했는데 얘는 진짜,진심,정말,리얼 단점이 없다. 그만큼 좋은 선수임에 틀림없다. 필자는 수비를 LB, LCB, SW, RB 이렇게 써서 오른쪽 윙백 자리는 비어 있다. 하지만 RB 자리에 라모스를 기용하는데 약간의 공간이 비는 곳 조차도 라모스가 커버를 해주며 굉장히 안정적인 수비를 구축할 수 있었다.

 
DF D.루이스/4.5

 :다비드 루이스, 포그바 등... 특유의 체감을 가진 선수들 중에 몇 안되는 선수이다.
이놈 체감 한번 느껴보면 다른 애들로 대체 불가능할 정도라고 할 수 있다.
특유의 공격적인 성향을 수비하는 장면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데, 정말 공격적으로 수비로 공을 뺏어온다.
스위퍼 한명 놔두고 얘쓰면 정말 개꿀,핵꿀,쓉꿀,벌꿀,말꿀이므로 한번 써보도록 하는걸 추천한다.

코너킥 세트피스 상황에서 나오는 위협감도 여지없는데.
상대 선수들을 밀치고 들어가서 점프 후에 그대로 꽂아 쳐넣어버린다.
서민 스페셜 케미 스쿼드 구성할 때, CB자리에 피케,퍼디난드,다비드 루이스 셋중에 한명은 꼭 쓰는 것을 추천한다.

 
DF 다니 아우베스/3

 :1.빠르다 2.민첩하다 3.크로스 좋다 4. 우리팀 서브다
...
..
.

 
DF J.테리/4

 :패치 후에 현실에서 존 테리 특유의 헌신적인 수비 모습이 잘 구현된 듯한 느낌을 받았다.
몸을 날리는 수비 모습을 정말 많이 보여준다. 또한 상체 피지컬은 누구랑 견주어도 전혀 꿇리지 않을정도의 떡대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스위퍼 자리에 꿀이 이런 꿀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필자는 월베 비디치와 월베 존테리 중 고민하다가 스위퍼 스탯이 좀 더 매력적인 존테리를 골랐는데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굉장히 만족하며 사용중이다. 
아쉬운 점은, 제공권에서 다소 떨리는 모습을 왕왕 보여주므로 장신 CB와 짝을 이루는 것을 추천한다.

 
FW W.루니/4

 :루니의 전방에서의 압박감은 상대 수비수들에게는 공포 그 자체.
높은 적극성으로 상대 수비수가 실수라도 한번 하는 경우엔 그대로 루니 특유의 묻지마 < 탱크 드리블 >을 시전한다.
수비수 2명은 기본으로 끼고 그대로 골대 앞까지 달려간다.

월베 루니를 잘 쓰기 위해서는 ST,LS,RS보단 CF,LF,RF를 추천함.
 
FW 토레스/4.5

:우리팀의 얼굴마담 토레스다.

필자가 급식을 맛있게 먹던 시절 제토라인의 임팩트에서 감동을 받고 그 여운에서 아직도 못 헤어나와서 구매한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첼시에서 먹튀 하고 고향팀인 꼬마에 돌아가 재계약도 불투명한 현재의 토레스를 보면 안쓰럽기 짝이 없다. 세월이 야속해~~
피파 하면서 똥꼬 찢어지게 2억EP를 처음으로 모았는데 그 이유가 바로 이놈을 구매하기 위해서였다. 그만큼 내 팀에서는 애증의 대상이다.

각설하고 토레스 후기로 넘어가도록 하자.

필자는 큐떡 플레이를 즐겨하는 편이다. 주로 큐떡 플레이로 득점찬스를 만드는데 토레스가 플에이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전성기 시절 빠른 돌파 능력이 스탯에 그대로 묻어난다.
가격대가 2억대 초반으로 비슷했던 월레 마이클 오언과 월베 토레스 중에 고민 했었다. RS에 과연 누구를 둬야 잘 뒀다고 소문이 날 것인지.
결정할 때 정말 많이 고민했다. 둘 사이의 줄다리기를 종결 시킨것은 필자의 선수를 결정할 때 '신념' 차이이다. 그것은 바로 < 키 > 이다.

'과연 173cm인 오언이 큐떡 플레이를 할 때 공중볼을 잘 따낼 수 있을까?' 생각을 했을 때 나의 판단은 'No' 였다.
그래서 183cm인 월베 토레스를 구매했다. 그것은 플레이하면서도 굉장히 잘한 선택이라고 느꼈다.

큐떡을 올릴 경우 수비와 공격수가 동일선상에 서서 몸싸움을 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토레스는 돌파도 가능, 몸싸움도 가능하다.
이 장점들만으로 토레스를 구매하는데 고민을 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FW 에투/3.5

 :흑표범 에투다. 쉐리엄과 토레스 둘중 한명이 맛탱이 가버릴 경우에 종종 사용하는 녀석이다.
별명답게 빠른 침투 속력이 가장 큰 장점이다.

스트라이커 괜찮은 서브가 필요했기에 저렴하고 침투가 좋은 에투를 구매했다.
유저들 사이에 또 다른 에투의 별명은 '골대 브레이커' 이다.
컨디션이 아주 안좋을 때 에투를 사용하며 슛팅을 하곤 은연중 그 별명이 떠올라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나 서브로 사용하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쓸 일이 없어서 크게 상관하진 않는다. 그리고 에투만의 장점으로 그만큼 골 찬스도 많이 만들기 때문이다.

 
 
FW 팔카오/3.5

 :스코어가 많이 차이나게 이기고 있을 때 간간히 넣어주는 팔카오다. 안그래도 멘붕되어 있는 상대가 얘가 교체되어 나온거 보면 엎친데 덮친격으로 멘멘붕 해버린다. 거기다 얘한테 골이라도 먹히면 멘멘멘붕 해버린다.

< 강력한 헤딩 >, < 예리한 감아차기 >,< 공격 참여도3 > 소유자이기 때문에 후반 조커, 주전 공격수 땜빵으로 쓰기에 안성맞춤이다.
패널티 박스 안에서 움직임이 굉장히 활발하고 몸의 밸런스가 좋아 경합이 일어날 경우 쉽게 밀리지 않는다.

 
FW 다비드 비야/3.5
 
 :다비드 비야는 LW,RW,LS,RS에 놔두고 사용하는게 좋았다.

양발잡이로서 슛팅과 크로스에 제약이 없다는 점이 매우 좋았다. 패널티 박스 안에서의 화려한 아크로바틱 슛을 왕왕 볼 수 있는데 그 화려함은 일품이다.
 
 
FW 로번/4.5

: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 체감이 정말 부드러운 우리의 월드레전드.. 아니 월드베스트 로번옹이시다.
빠르면서 드리블까지 부들거리니 RW에서 시작된 공격전개는 물 흐르듯이 전개된다. 거기에 왼발의 완벽한 마무리 슛팅 정확도까지..!!

필자는 로번옹을 우리팀의 '해결사'로 명명했다.

사실 메시를 사고 싶었지만 돈은 부족하고 해서 똑같은 왼발에 포지션도 비슷한 로번옹을 구매한 것이었는데 이제 메시 공짜로 줄테니 쓰라고 해도 로번옹이 주전이다.
(말은 이렇게 했지만 좀 더 구체적인 이유를 말하자면 '키' 때문이다. 새로운 엔진에서도 '키'는 여전히 중요한 스탯이다.)

 
FW 쉐링엄/5

 :쉐링엄 후기를 쓰기에 앞서 여담 하나 하자면, 피파온라인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런 격언이 존재한다. 
"선수는 가격이 말해준다."
하지만 필자는 이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좋은 선수의 기준은 < 자신의 손맛에 맞는 선수 > 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하고 싶은 말을 멋들어지게 했으니 쉐링엄 후기로 넘어가도록 하자.

급식忠('벌레 충' 아님' 충성 충'임 .급식에 충성한다는 의미) 들의 최종병기 쉐링엄이다.
쉐링엄 조각시절 많은 이들이 안정환,G.네빌을 교환하지 못하고 쉐링엄을 교환했을 것이다. 그 결과로 당시 가격이 8천만EP에 형성이 됐다.
돈 없는 서민들은 조각으로만 월드레전드를 소유할 수 있었던 시절 쉐링엄은 <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 > 였다.
그렇게 많은 서민들이 쉐링엄을 모셔오며 서민 스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게 되었다.

체감은 솔직히 말해서 < 각목, 전봇대 >를 연상하게 한다. 하지만 ST 붙박이 쉐링엄에게 부들부들한 체감은 그렇게 필요로 느껴지지 않았기에 만년주전으로 지금까지 잘 사용중이다. 골 결정력은 < 원샷원킬 > 이다. 비슷한 포지션인 토레스와 비교하자면 골결정력이 정말 좋다.
키는 전형적인 타겟터보단 작은 편에 속하지만 헤딩도 굉장히 준수하다.

쉐링엄은 서민 스케에 있어서 ST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본 선수후기 글은 필자가 직접 작성한 것 입니다.
필자가 직접 최소 10판 이상 플레이 해보고 남기는 < 주관적 후기 >이므로 참고하는 용도로만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