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수 평가 게시판에서는 다른분들 후기만 보다가 처음 글을 남겨보네요

친선 유저라 순위경기 전설 유저분들의 평가에 비해 덜 신빙성 있겠지만 선수 선택하는데에 있어

도음이 될까 싶어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도움이 되길 바라며 궁금한점 댓글로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포메이션은 기본적인 4114로 구성 했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선수들 + 임팩트 엔진 이후 사용해본 스페셜 선수들로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GK

- WB G.부폰

키퍼는 아주 예전 디다를 잠깐 쓴고 엔진 패치전 노이어를 잠깐 써본것 에는 계속 부폰만 써오고 있습니다.
부폰은 공을 쳐내는 선방보다는 안정적으로 공을 잡아낸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예전엔진의 노이어와 비교하자면
노이어는 안정적으로 잡아내는것은 부폰에 비해 부족한반면 어떻게든 쳐내는 슈퍼세이브는 노이어가 위라
느꼈습니다 또한 노이어의 장점은 멀리 던지기 히든이 있다는거죠 부폰은 이 히든이 없습니다 ㅠㅠ
저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지만 역습상황시 키퍼의 던지기를 자주 활용하시는 분이라면 노이어를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엔진 패치이후에는 워낙 골키퍼들의 AI가 우수해져서 현재는 딱히 키퍼를 바꿀 이유를 못느끼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반 데사르가 뜨지라도 않는다면 말이죠~? ^^

DF

- WL S. 캠벨

워낙 유명한 캠벨입니다. 사실 단점을 찾으려해도 정말 찾기힘든선수입니다.
예전 엔진에서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던건 역동작 문제입니다. 사실 전 예전 엔진에서도 퍼디난드보다 역동작이 
게 느껴졌던 선수인데 이번 엔진에선 정말 키작은 선수들과 비교해서도 역동작을 느끼기가 힘듭니다. 이 선수만은 
아무리 찬양을해도 납득 할수있는 선수인것 같습니다. 돈이 있으시다면 수비라인을 구성할때 필수선수라고 
생각합니다.

- WL 페르난도 이에로

현재 캠벨과 짝을 이루고있는 선수입니다. 수비능력, 헤딩, 주력 모두 무난하게 좋습니다.
태클 훌륭합니다 공격수와의 경합상황에서 잘 뺐어옵니다 헤딩 좋습니다.  비슷한 키라면 잘 따주는편입니다. 
헤딩은 강력한 헤딩 히든도있고 스탯값을 하기때문에 딱히 설명할것은 없습니다.  주력은 크게 빠르다고
느끼진 못했습니다. 웨아, 오언, 펠레정도가 아니라면 괜찮습니다. 다만 캠벨이 옆에 버티고있어서인지
모두 무난하다는게 단점으로 느껴집니다. 묵묵히 할일은 하지만 딱히 어디가 뛰어나다는것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모든 스탯이 준수하다는 것때문에 캠벨, 레이카르트와 함께 피파에서 탑급 센터백인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 WL M. 드사이

센백, 수미로 둘다 기용을 해봤는데 속력이 스탯보다 더 빠르게 느껴집니다. 빠릿합니다. 몸싸움도 훌륭해서
체형은 마름인데도 정말 별명처럼 바위같은 느낌입니다. 키는 큰편은 아니지만 헤딩 자체는 괜찮습니다.
다만 180후반 190 선수들들에겐 확실히 제공권은 밀립니다. 수미에서는 수비력은 안정적이지만
빌드업 능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4114는 미드필더가 2명뿐이라 수미의 빌드업 능력이 
중요한데 드사이는 이런부분에서 알론소,에펜베르크,마테우스등에 비해 많이 떨어집니다. 풀백으로는 공격스탯이
하자라 오버래핑 활용을 잘 안하시는분들만 사용하시길 권하겠습니다. 그외에는 풀백으로도 굉장히 훌륭합니다.

- WL G. 네빌 

스캐 부동의 라이트백 네빌입니다. 풀백으로는 딱히 흠잡을데 없는 선수이지요. 키도 179 정도면 풀백으로선
무난한 키고 오버래핑 능력도 훌륭합니다. 몸싸움은 아무래도 체형이 체형이기 때문에 큰 선수들을 몸으로 
막긴 어렵습니다. 이 선수도 대부분이 선호하시는 나름 검증된 선수들중 하나이기 때문에 크게 흠잡을 곳은
없습니다만 이번 엔진의 특징인지 풀백들의 오버래핑이 잦은편인데 네빌도 자리를 비울때가 있습니다.
무분별한 QS 남발은는 자제합시다 ^^

- WB R. 퍼디난드

전 엔진에서 필수 취급을 받았던 퍼디난드입니다. 전 엔진에서도 약간의 역동작은 느껴질지언정 주력, 헤딩 ,수비능력
모두 훌륭했던 선수였습니다. 지금도 헤딩도 좋고 수비능력도 훌륭하지만 워낙 빠른 속가가 선호되는 이번 엔진에서
주력은 아주 빠르다고 하진 못하겠습니다. 물론 키에 비해선 나름 빠른편이긴 합니다.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 엔진보다 둔한 감이 있습니다. 

- WB 다비드 루이스

루이스도 수비,수미 둘다 사용해본 선수입니다. 헤딩은 키도 크고 머리빨도 있고 잘 따줍니다.  속력도
스탯에 비해 빠르게 느껴지는듯 합니다. 현재 7~8천만원 정도인데 이정도 가격선에서는 훌륭한 선수입니다.
수미는 전엔진에선 없는 자원에서 나름 괜찮았지만 임팩트 엔진에선 참여도가 3/2이어서 피케와 함께 자주 
나가있습니다...  스태미너도  높지 않아 금방 빌빌대기 때문에 수미로는 비추합니다.

- WB 피케

예전엔진에서 센터백보단 주로 수미로 많이 기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큰키로 제공권도 탑급이고 긴 다리로
태클도 좋고 패스능력도 괜찮아서 상당히 만족했던 선수지만 이번엔진은 역시 참여도가 3/2로 가출이 잦고
스태미너도 부족합니다. 수미로는 비추합니다. 센터백으로는 큰키로 세트피스 상황에선 굉장히 안정적이지만
공격수들을 따라갈때 느껴지는 주력은 확실히 느린편입니다.

- WB 마이콩

이분도 오른쪽 본좌였던 마른쪽입니다. 이 선수도 이가격대에 가성비 선수라 생각하고 인게임에서 써보면
의외로 네빌에게 크게 밀리지않고 또이또이 합니다. 참여도가 3/2라 오버래핑이 잦습니다 QS는 적절히 사용합니다.
그리고 키가 184cm 라고 나와있는데 정작 구단 정보창에서 보면 네빌하고 비슷합니다. 
얼마전에 간지나던 마이콘에서 마이콩이 되버렸습니다... 주륵 콩까지마..

- MU D. 어윈

수비능력이나 공격능력이나 두루두루 갖췄습니다. 공격적으로는 정말 윙으로 써도 될정도로 킥이나 
크로스나 훌륭합니다. 단점을 꼽자면 잦은 오버래핑과 작은 키 정도 입니다. 키는 네빌이나 마이콘에 
비해 작긴 합니다. 다만 이는 풀백으로는 크게 문제될점은 아니니 괜찮습니다. 사실 가장 문제인건 
참여도가 2/2라 그런지 왼쪽을 자유분방하게 누빕니다.. 오버래핑을 정말 자주한다고 느끼는 선수입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이콘보다도 더 많이 한다고 느껴지는데 그래서 너무 안올라오게 주의하고있습니다.

MF

- WL S. 에펜베르크

미친 호랑이 에펜베르크입니다. 저는 수미로 기용하고 있는데 큰 키로 제공권도 우수하고 미드필더가 적은
4114에서 에펜베르크의 훌륭한 빌드업 능력은 큰 장점입니다. 롱패스 땅볼패스 정말 정확합니다. 공격진으로
올라왔을때 중거리슛도 일품입니다. 다만 수미로 기용했을때 문제점이 수비능력이 좋은편은 아닙니다.
키가 크기때문에 잘라먹는 태클은 꽤 해주지만 대인수비나 주력이 좋지 않아서 드사이나 마테우스같은 선수들에
비해 확실히 수비능력이 딸립니다. 저는 수미의 빌드업 능력을 중요시해서 드사이를 팔고 에펜을 기용하고있습니다.
체감은 많은 분들이 각목이라고 얘기하시는데 각목 까진 아니더라도 체감이 확실히 묵직한편 입니다. 저는
수미가 묵직한것도 나쁘지 않아서 좋은데 체감을 중요시하는 분들에게는 문제가 될수있겠습니다.
또한 활동량이 굉장히 많은 편입니다. 수미자리에 있다가도 공격상황시에는 올라와서 볼배급이나 중거리 기회도
종종 나옵니다. 그래서 스태미너가 빵빵함에도 후반가면 게이지가 반 정도 일때가 많습니다.

WL 후이 코스타

공미로 기용중인 후이 코스타입니다. 정말 빠르고 체감도 민첩합니다. 패스도 패스마스터 히든이 없음에도
훌륭합니다. 공미로는 더할나위 없이 훌륭하지만 피지컬은 2% 아쉽습니다. 민첩하고 주력도 빨라서 어느정도
상쇄되는 단점이긴 합니다. 라우드럽하고 고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피시방카로 나마 봤을때는 라우드럽이
드리블 체감이나 패스는 좀더 우위였던것 같습니다. 이 선수도 공미라면 무난하게 강력 추천합니다.

- WL J. 오코차

이번에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후보로 사용하기 위해 사봤습니다. 체감 하나는 정말 PC방 펠레급으로 좋습니다.
호나우지뉴나 메시나 사고나서 드리블이 절로 된다는 느낌을 받아보지 못했는데 이 놈은 정말 생각대로 
스르르륵 움직여 주는 느낌입니다. 간단한 c드리블이나 스쿱턴 만으로 쉽게 한두명정도는 제칠수있었습니다. 
중거리도 슛파워가 120이라 그런지 호난사에 전혀 꿀리지 않습니다. 주력도 빠릅니다. 하지만 다른 공미자원들에
비해 기본적인 연계능력이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공미에서 가장 중요한것인데 다른 공미에 비해 아쉽습니다.
피지컬도 안 좋습니다. 몸싸움 스탯도 낮고 체격도 작은편입니다.  패스를 뿌려준다기보다는
크랙형으로 운용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드리블 하나를 믿고 윙에다 크랙형 윙어로 둘수도 있습니다. 
물론 크로스는 그닥 입니다. 

- WB 이니에스타

예전에 공미로 잠깐 사용했었던 이니에스타입니다. 패스능력은 바르샤 답게 굉장히 좋습니다. 짧은 패스
롱패스 큐떡 모두 훌륭합니다. 체감도 부들부들해서 탈압박이 쉬웠습니다. 하지만 주력이 빠른편은 아니고 
피지컬은 안습입니다. 수미와 수비수들에게 이리저리 채일때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골결정력이 좀 아쉬웠습니다

- WB 호나우지뉴

엄청난 체감으로 유명했던 호나우지뉴인데 임팩트 엔진에서도 훌륭한 드리블과 자연스럽게 나가는 개인기는 여전하나 
뭔가 공을 잡고 움직일때의 체감이 약간 무거워진 느낌입니다. 저만 그런가요? ㅠㅠ 또 지뉴 하면 유명했던게
감아차기 였는데 이번엔진에서 ZD감아차기가 잘 안되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피해를 봤습니다.. 연계도 특출나진 
않더라도 무난한 편입니다. 패스마스터 때문인지 스탯에 비해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스태미너가 안그래도
모자른데 참여도가 2/2라 스태미너 +8을 받아도 풀타임을 뛰기에는 모자른 감이있습니다. 여러모로 이번 엔진에선
너프를 받은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 WB 사비 알론소

수미로 기용했던 알론소 입니다. 수미로 기용했을시의 장점은 역시 훌륭한 빌드업과 준수한 수비능력입니다.
뭐 패스야 말할것도 없이 정확하고, 수비능력이 생각보다 좋다고 느꼈습니다. 참여도가 1/2인데 수미 자리에
잘 박혀있는다는 장점도 있지만 역습상황시 등에 조금 답답한 느낌이 들때도 있었습니다. 현재 가격이 1억 중반
정도인데 이 정도가격에 훌륭한 저가 스캐 수미라고 생각합니다. 

- MU B. 롭슨

정말 전천후 땜빵이 가능한 롭슨입니다 미드진에서는 어느자리던지 오버롤이 모두 89 입니다. 풀백이나 윙도 가능하고
피지컬이 중요한 센터백과 스트라이커 자리만 빼면 빈곳 어디던지 들어갈수 있다는게 굉장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리블 자체는 무난하지만 키가 작아서 체감은 나름 가벼운편입니다. 패스도 훌륭하고 수비도 비벼서 잘 뺐어옵니다.
활동량도 2/2라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중미에 두면 이리저리 뽈뽈 돌아다닙니다. 점은 역시 작은 키입니다. 
키가 180도 안되서 공중볼에는 많이 취약합니다. 그 외에는 두루두루 좋고 더군다나 4억 중반의 가격이라면 굉장한
가성비라고 생각합니다. 중미나 전천후 땜빵용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FW

- WL G. 웨아

월드 레전드 1대장 공격수로 군림하고있는 웨아 입니다. 사실 저도 엔진업뎃전 도박으로 10억대 선에 샀는데
처음에는 가격이 더 떨어져서 실망했는데 어느샌가 1대장이 되어있네요.. 성능은 좋긴좋습니다. 골결도 오른발에
걸리면 탑급이고 주력은 뭐 말할 필요가 없겠죠 정말 빠릅니다. 체감도 가볍습니다. 몸싸움은 타겟터형 공격수에
비해 밀리지만 빠른속력으로 비집어서 공을 받아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온에서 최고의 스트라이커들중 하나임은
맞는듯하지만 단점을 꼽아보자면 아쉬운 왼발과 애매한 키입니다. 오른발 골결정력은 정말 좋지만 왼발로는
어이없는 슛을 할때가 꽤 많습니다. 이번엔진에서 가장 잘들어가는 골대 45도 각도에서 왼발로 차면 골대 옆으로
슉 지나가는 경우도 몇 있었습니다. 또 헤더는 괜찮다고 느끼는데 키 자체가 그다지 크지 않아서  클라위나 반니같은 
타겟터형 스트라이커들 처럼 헤딩 기회가 자주 나오지 않습니다.

- WL A. 셰브첸코 

3/3으로 악명높은 셰브첸코입니다. 스탯 자체만 놓고보면 굉장히 잘 빠졌습니다. 하지만 저놈의 참여도가
발목을 잡습니다. 스트라이커가 박투박이라니요? 슈팅이나 주력 모두 준수하고 헤딩도 걸렸을때는 잘 꽃혀서
능력자체는 괜찮은 공격수인데 참여도 때문에 이번 엔진에선 영 아닌 선수입니다. 실축에서와는 다르게
피온3 에서는 취급이 영 박하네요. 

- WL G.하지

엔진 패치이후 계속해서 좋은평가를 받고있는 하지입니다. 최대의 단점이던 몸싸움이 이번엔진에서 그 중요도가
떨어졌기때문에 측면자원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왼발 크로스는 정말 최고라 할수있고 주력도 빠르며 체감도
빠르고 부드럽습니다. 패스도 스탯에서 보이다싶이 정확합니다. 뿐만아니라 골 결정력도 준수한 편입니다. 
하지만 피지컬의 중요도가 떨어졌다해도 172cm 68kg의 심히 부실한 피지컬은 여전히 아쉽긴합니다.
하지만 굉장히 다방면으로 스탯이 뛰어난 선수고 특히 윙,측면 미드필더 자원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 WL 루이스 피구

하지와 함께 엔진 패치의 수혜를 받은 또다른 윙자원 피구입니다. 피구도 역시 몸싸움에서 여유로워졌기 때문에
좌지우구라고 할정도로 훌륭한 윙입니다. 크로스는 하지와 마찬가지로 최고이고 가속력이 높아서인지 측면에서의
치고 달리기도 좋습니다. 또한 사이드에서 대각으로 때리는 중거리 슛이 꽤나 위협적입니다. 실제로도 종종
들어가는 편이기도 합니다. 피지컬도 하지보다 좋고 역시 피구도 윙,측면 미드필더로 추천합니다.


- WB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우리형입니다! 골결정력도 준수하고 빠르고 체감도 훌륭합니다. 키는 장신은 아니지만
점프스탯이 높아서 실축에서 처럼 점프해서 헤더로 꽃아넣는 상황이 많이 나옵니다. 윙에서도 좋지만 크로스는
피구나 하지같은 윙들에 비해 부족한 감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윙보다는 CF에서 더 빛을 발한다고 생각됩니다.
단점을 꼽기가 참 어렵지만 굳이 꼽자면 모두 무난하다 정도랄까요? 월레 1군들에 크게 꿀리지도 않으면서 
가격대비로도 나름 훌륭합니다.

- WB D. 드로그바 드레기

드멘... 이제는 고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전엔진에서는 충격과 공포의 피지컬로 수비수들를 유린하고 패널티박스를
지배하던 정말 월레급 공격수였으나 이번엔진에서는 몸싸움 하향 + 참여도 2/2의 조합으로 완전히 폭망하고
말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드록바의 팬이기도 한데 길게 쓰자니 슬퍼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 WB T. 앙리

구엔진에서 드록바만큼이나 어쩌면 드록바보다 더 좋게사용했던 공격수입니다. 앙리는 이전엔진이나 현 엔진이나
CF가 최고의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CF에서의 연계가 훌륭하고 주력도 정말 빠르며 골결정력은 말이 필요가없습니다.
체감이 부드럽기때문에 연계+침투형으로 쓰시면 좋을듯합니다. 하지만 크로스상황에서는 역시 삼각두 입니다.
운이 좋으면 헤딩골을 넣어줄때가 종종있는데 보통 상황에선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크로스를 
받아 넣을때 얘기지 헤딩으로 패스조차 전달하지 못할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이전 엔진에서는 호나우지뉴와
함께 정말 말도 안되는 감아차기를 보여줬는데 이번엔진에서는 감아차기가 하향되서 많이 아쉽습니다.

- WB Z. 이브라히모비치
 
이전엔진에서 드록바와 몸싸움깡패 대갈 듀오, CF 최강자로 유명했던 즐라탄입니다. 엔진 업데이트 초기에는
몸싸움의 하향으로 고인 취급받았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가격과 명예를 회복한 상태입니다. 전 엔진에서의
말도 안되는 몸싸움은 잃었지만 여전히 연계와 제공권은 훌륭합니다. 하지만 요즘 선호받는 공격수들 유형에 비해
꽤 느린편이긴합니다. 하지만 큰키와 그에 비해 부드러운 체감을 활용해 타겟터나 버텨줄수있는 CF로 활용하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