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를로2016-04-10 05:51
조회: 29,080
추천: 18
★★★★★레알 마드리드 오리지날★★★★★안녕하세요!
처음 올리는 글인데 감사합니다!
제가 소개할 팀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강호
"......또?"
여러분께는 굉장히 식상할 수 있는 팀입니다.
※오리지날을 왜 하냐? 좋긴 해?
저는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15시즌 오리지날 팀을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실축 경기를 보면서 그 전술을 분석하고,
저는 바로 딱 떠오르는 선수가 바로 프랭크 램파드입니다. 게다가 08-09시즌 때의 램파드는...미들라이커라 불리며 시즌 32골, 리그 22골을 터뜨린 괴물이었죠...
전 epl에서는 아스날을 응원해서 첼시를 좋아하진 않지만 피온은 특정 선수들을 편애(?)하는 경향이 강해 눈살이 절로 찌푸려집니다.
다시 15시즌 이야기로 돌아가자면,
"그게 뭐?"
내가 좋아하는 팀이 잘하고 게임상에서도 능력치가 올라간다는 것은 월급날에 보너스까지 받는 기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일이 일어났습니다.
엄마아아아아 나 짱머것서어어어엉ㅇㅇ!!!!!!!!!!!!!!!!!!!!!!!!!
구단가치는 두세배로 뛰었고
피파온라인은 계속해서 더 구미가 당길만한 능력치를 가진 시즌을 내왔고,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보시죠.
여기서 팀 케미와 스태프 능력치등등을 더하면 90이 넘는 능력치가 한 두개는 나옵니다. 예전에는 시즌카드에는 없던 능력치가 바로 90입니다. 15시즌이 12, 13시즌이었을 때 90대 능력치는 당시 레전드(쿠에만, 부트라게뇨 있었던)들만 보유했던 수치입니다. 예전에 하메스 능력치를 볼까요?
어디서 찾는지 몰라
아마 15시즌은 새로운 시즌들과 함께 계속 상향될 겁니다. 물론 개인적인 예상입니다.
그래도 15시즌은 다른 시즌보다는 그나마 설득력 있는 능력칩니다...빅클럽 경우만요.
"그래도 지금은 어짜피 스케온라인인데 뭐하러 15시즌 고강을 하냐."
오리지날 고강은 강합니다. 물론 여러 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이제는 스케팀과 플레이해도 전혀 못따라잡는 느낌은 없습니다.
물론 30억이 싸다는 말은 아닙니다. (무과금 유저에게는 30억도 비쌉니다)
헉....15시즌이 재밌다에 대한 서론이 무지막지하게 길었군요!!
본론!! 제 팀입니다.
저는 월클C~B만 왔다리 갔다리 하는 정도의 실력이라 딱히 전술을 소개하거나 플레이 방법을 가르쳐 드릴 건 없습니다. 우선 제가 쓰는 전술부터 보여드리죠.
이는 물론 최소한이라도 실축을 반영하자는 제 고민의 결과입니다.
실축을 반영하는 전술은 인게임에서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제 전술에서도 레알 오리지날이 아닌 이상, 누가 15시즌 크로스를 이번 엔진의 핵심이자 핫이슈인 cdm에 놓겠습니까?
하지만 무엇보다
재밌습니다.
"딥 라잉 플레이메이커"는 피파온라인에는 없는 포지션입니다.
하지만 크로스를 저기 두면 수비는 비교적 불안할지 몰라도 패스 전개의 시작과 후방부터의 빌드업이 안정적인 딥 라잉 플레이메이커의 역할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물론 제가 오버하는 걸 수도 있죠.
토니 크로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부터 주전 및 교체 후보 선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그에 앞서, 아래 선수들의 능력치들은 제 스태프들의 능력치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오리지날 팀 케미에서 좋은 스태프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능력치가 110이 넘게 되면 시즌카드의 능력치도 스케의 그것에 못 미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이때까지 오리지날 찬양을 했는데 선수소개는 반대로 단점 위주로 하겠습니다. 인벤에서 눈팅 생활을 할 때, 단점 위주로 선수 후기를 보는 게 제 입장에서는 더 유용했던 것 같습니다.
GK
다들 6강인데 이 아이는 특별히 5강입니다. 이유는 5강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로스터로 폭풍상향을 받고 12시일 때만 야신모드를 시전 중인 나바습니다. 골키퍼의 슈퍼세이브가 빈번한 지금 현 상황으로는 골키퍼에 굳이 무리하게 투자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멀리 던지기가 가능하나 골킥이 몹쓸 정도로 부정확합니다.
DF
어느 시즌이건 중간은 해준다는 라모습니다. 저는 스위퍼로 사용하는데 페페나 바란이 아닌 라모스가 스위퍼인 이유는 그나마 나머지들 보다는 지능적인 플레이를 하는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수비수 답지 않은 준수한 속가와 빵빵한 수비능력치를 지녔지만, 공중볼에 유난히 약합니다. 특히, 반니나 즐라탄 같은 타겟맨들을 상대할 때는 더. 페페가 공중볼 더 잘땀. 뒷공간 안 열리게 플레이 할 수 있으시면 스위퍼 써보는 거 괜찮습니다.
깡패형.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휘슬 불면 무조건 얩니다...(농담) 참여도는 라모스보다 진취적이지는 않은데 커버라기 보다는 스토퍼의 역할이 어울립니다. 태클과 컷팅 능력은 엄청나게 심할 정도로 좋지만 속력이 역시 좀 후달립니다. 그리고 패스는 암입니다. 길게 하지 마세요.
굉장한 수비적 능력과 굉장한 오버랩핑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굉장히 위에 올라갑니다. 6강이 되면 수비적 능력은 피온 전체에서 왼쪽 윙백의 탑 클래스 수준이지만 그와 동시에 우리의 왼쪽 뒷공간은 실점의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심할 경우 왜 너는 거기 있는지 모르지만 가운데로 와서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근데 솔직히 얘는 진짜 좋습니다. 앞으로 올라가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미친 속가와 수비적 스탯이 이를 극복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얘가 오버랩핑하고 올라가는 것 자체가 실축 반영에도 굉장히 잘 맞아서 피파온라인이 이녀석은 진짜 잘 만들어 놨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역시 제공권은 기대하지 마십쇼.
레알에 없어서는 안될 카르바할입니다. 마르셀루와 마찬가지로 잦은 가출을 일삼는 비행청소년 되시겠습니다. 이 아이를 한 마디로 말하면 2% 부족한 오른쪽의 마르셀루가 정확한 표현일 겁니다. 그만큼 부족하다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좋다는 말입니다. 서로가 많이 닮았습니다. 또, 마르셀루와 사이 좋게 제공권이 약합니다. 스루패스가 암입니다. 전방에 있는 베일한테 스루패스 주면 사이드라인으로 내보내는 패스를 줍니다.
MF
후방 딥 라잉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하는 크로스입니다. 빌드업의 시작과 수비를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솔직히 전자는 잘 수행하는데 후자는 잘 못하는 게 사실입니다. 제공권 부족, 수비 능력 부족, 스태미너 부족, 속도 부족, 부족한 게 많습니다. 가뜩이나 느려터졌는데 이번 로스터 때 또 하향 먹었습니다. 근데 수비 능력은 안 높은데 컷팅은 진짜 잘합니다. 위치 선정이 기가 막힙니다. 루즈볼은 다 얘한테 흘러드러가는 느낌. 그런데 둔탁한 체감으로 얘가 볼을 오래 가지고 있으면 상대에게 빼앗기기 십상입니다. 패스 능력은 말 안해도 좋은 거 아실 거고...뭐... 이번 엔진에서는 cdm의 공격가담이 많은데 얘도 어느 샌가 보면 아크 정면 근처까지 가 있습니다. 중거리 슛 하기 좋죠. 아무튼 공격 위치선정이나 수비 위치선정은 상당히 괜찮지만 역습 당할 시 느린 속도 때문에 수비 숫자가 적어지는 건 감안해야 할 듯.
전형적인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의 움직임을 가지고 있는 모드리치입니다. 공격3 수비2의 참여도는 정말 딱 박투박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하지만 현 엔진에서 3/2의 참여도는 120의 스태미너도 조그마한 땔감으로 만들어버립니다. 모드리치를 cm으로 놓고 플레이를 하면 정말 놀라운 경험을 하실텐데 여고괴담 마냥 정말 어디에도 모드리치가 있습니다. 왕성한 활동량의 반동으로 후반까지는 아니어도 연장가면 무조건 교쳅니다. 스태미너 이외의 단점은 아쉬운 제공권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르셀루와 함께 실축의 모습을 가장 잘 반영한 캐릭터라 할 수 있습니다. 높은 밸런스로 왜소한 체구임에도 넘어지지 않고 버팁니다. 탈압박의 대가라는 실제 모드리치의 플레이를 조금은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잘 구현해 놨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능력치를 보유했으나 특출난 구석은 없는 하메습니다. 실축에서는 높은 골결정력과 마스터급 패싱력을 보유한 사기캐이지만 피온에서는 그냥 무난무난 무난이입니다. 하메스는 5강 까지는 정말 버리고 싶을 정도로 별로입니다. bbc라인 바로 뒤에 있는 하메스는 공격에서 그냥 톡 지나가는 디딤돌로서 존재감이 희미합니다. 골결은 능력치보다 이상하리만치 답답하고 체감도 볼컨트롤과 드리블에 비해 별롭니다. 다들 아실 수도 있는데 약발에 걸리는 패스는 벤치에 앉아있던 이스코를 불러들입니다. 단점이 이렇게 많지만 굳이 하메스를 쓰는 이유는 이만한 공격형 미드필더가 없기 때문입니다. 확실히 이스코보다는 좋습니다. 메마른 칭찬 한마디 하면 '존재감 없어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녀석' 정도...? 그래도 저는 하메스 실축에서도 좋아하는데 다음 이적시장 때 팔릴 것 같에서 마음이 그렇네요...
FW(=BBC)
BBC라인의 막내 스피드스타 베일입니다. 능력치가 보여주듯이 미친듯이 빠릅니다. 속가온라인에서 굉장히 유리하죠. 하지만 스케팀 수비수와 만나면 벌리고 나가는 정도 보다는 거리가 좁혀지지 않는 정도? 여러분 스케팀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속가 126 130인데 벌리고 나가는게 아니라 좁혀지지 않는 정도라니요... 솔직히 베일과 호날두는 단점을 쓸 게 없습니다. 6카팀인데 얘네들은 비싸기도 하고 이미 완벽해서 5강입니다. 레알 오리지날 팀 하다가 답답해서 관두고 싶을 때 베일 이녀석 때문에 못 바꿨습니다. 왼발 윙 중에 달리 마음에 드는 애가 없어서요. 월레 게오르기 하지 이런 선수 빼면 키도 좀 있고 헤딩 되고 몸쌈 좀 되는 이렇게 빠른 윙이 또 어딨나요? 헤딩 골도 심심치 않게 많이 넣는 베일입니다. 저는 전술 상 실축 처럼 윙이 헤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레알 경기 보시면 호날두랑 베일 헤딩골 은근 많습니다. 만약 베일 월베가 나온다면 저는 스케로의 팀변경을 심각하게 고민할 것 같습니다.
축구는 잘 하는데 인성이 못 따라와 잦은 구설수에 휘말리는 벤제마입니다. 타겟터 하기에는 제공권이 많이 부족합니다. 몸싸움 별롭니다. 골결도 반니와 비교하면 많이 후달립니다. 하지만 제 전술에서 주 득점원은 날두와 베일인데 최다 어시스트는 거의 항상 벤제마입니다. 연계가 좋다는 것이죠. 침투는 일명 '옾뚫'이 있던 예전만 못하지만 그래도 봐줄만 할 정도로 괜찮습니다. 연계좋은 9.5번 공격수 좋아하시면 벤제마가 딱입니다. 근데 크로스 온라인에서 벤제마는 솔직히 스트라이커로서 헤딩을 좀 많이 못 땁니다. 벤제마로 어그로 끄시고 뒤에서 침투하는 베일이나 날두에게 긴 크로스 하세요!
형.
교체 및 후보
아르벨로아: 준수하고 안정적인 수비, 느림, 제공권 좋음 다닐루: 높은 공격 가담, 불안한 수비 능력, 빠름 바란: 역동작, 빠른 속력, 큰 키, 뭔가 페페보다 덜 믿음직 루카스: 쓰지 마세요(5카 기준) 코바시치: 쓰지 마세요(5카 기준) 헤세: 드래곤볼에 나오는 수련용 모래주머니 채운 호날두 느낌 이스코: 체감 굳, 패스 굳, 몸쌈 사망.
"오리지날 이라믄서 왜 후보에 알론소, 외질, 카시야스가 있는거야?"
예, 솔직히 후보까지 오리지날 가능하지만 루카스, 코바시치, 카세미루, 헤세 6카 달기 전까지만 씁니다. 후보들은 저 정도가 딱 좋습니다.
재미도 재미지만 순경 어느정도 가면서 즐기려면 저 정도의 후보 필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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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추가)
팀 전술이 궁금하신 분이 있어서 추가로 올릴게요. 제 손가락에 맞게 바꾼 전술이라... 맞는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네요.
팀 전술
빠른 역습 플레이 방식입니다. 레알이 빠른 역습의 아이콘이니까요. 플레이 방식으로 따지면 전 이번 엔진의 수혜자입니다. 원래 티키타카식 중앙 공격과 큐떡스루 중앙 침투가 주 플레이 방식이었는데 그걸 버리고 레알로 오면서 빠른 역습과 크로스를 많이 연습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전 엔진 때 크로스 플레이는 아주 잘 하는 분 아니면 힘들었죠. 그때 저는 원창연 선수꺼 보면서 연습했었습니다.
이 전술은 원터치 패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구요, 원터치 패스 방식의 빌드업을 하면서 패스가 이상하게 나간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패스는 s와 w, qw만 씁니다. 저는 qs 절대 안씁니다. 속도 보세요. 알아서 쭉쭉 나갑니다.
굉장히 도드라지게 보이는 특징이 100의 속도와 1의 패스인데요, 전 괜찮던데... 다른 분은 어떨지... 빌드업 시 공격수 쪽으로의 s패스는 상대 수비수 위치를 잘 보고 패스 해야합니다. 종적인 패스는 컷팅될 확률이 굉장이 높은 전술입니다. 속도가 100이라 막 튀어 나가거든요. 다만 횡적인 패스는 잘 안 뺏깁니다. 횡적인 패스가 빌드업의 주 방식이다 보니 자연스레 좌우로 벌리게 됩니다. 이때 날두와 베일은 중앙으로 꺽어 침투하려는 움직임도 간혹 보이는데 이 움직임이 제 전술의 핵심입니다. 1:1찬스가 쉽게 만들어 지거든요. 중요한 건 볼 간수를 잘하면서 반대편 공격수의 움직임을 잘 보고 있어야 합니다. 미드필더가 시야 수치가 높으면 반대편에서 올리는 qw도 굉장히 정확하게 떨어집니다.
제가 녹화한 영상이 없어서 좀 아쉽지만 원하는 분들이 있으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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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선수
실축과 동일하게 구성했습니다. 실제로 능력치들만 봐도 딱 이렇게 해야 합니다.
플레이할 때 유의할 점은
그 좋은 스쿱턴이 호날두밖에 안 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전술적으로 장점도 될 수 있는 것이 내가 마치 스쿱턴 못 쓰는 것처럼 플레이 하다가
경기 막바지 결정적일 때 호날두로 스쿱턴을 딱 은 개뿔 스쿱턴 다 쓰게해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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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추가)
오리지날 팀의 장점 중 하나를 추가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실축 이적시장입니다. 선수가 영입되면 나도 피온에서 써보는 재미죠. 저는 뉴스에 귀를 기울이고 커넥션이 있는 선수들은 미리 사놓습니다. 그러므로
레알로 이적이 예상되는 선수들편
이번주 볼프스와 레알의 챔스 8강 경기 때 날두형을 묶어놨던 왼쪽 윙백입니다. 해축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모르실 수 없을 텐데요, 이미 레알에서는 마르셀루의 로테이션으로 여러번 러브콜을 보냈었습니다. 맨유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구요. 나이도 92년생으로 수비수로 따지면 점점 전성기가 다가오는 시기이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바이에른 뮌헨의 알라바를 제외하고는 분데스리가 최고의 왼쪽 윙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요즘 폼이요.
이번 이적시장 이슈에서 빠질 수 없는 아자릅니다. 지단 감독의 아자르 앓이는 현재진행형이라는 기사를 최근에 본 기억이 있습니다. 지단 감독의 현 전술에는 자리가 없는 듯 보여서 필요 없는 영입일 거라는 의견이 대다수인데요, 하메스의 이적설이 계속해서 불거지는 상황에서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아자르 오지말고 그냥 하메스 써라.
이 둘 외에도 공격수에는 바디, 레반도프스키, 케인 등 미드필더에는 포그바, 로이스 등이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가능성 높은 둘만 선정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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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접을려고 하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가뜩이나 일관된 포메이션, 일관된 선수, 일관된 플레이에 답답하신 유저들이 있으시다면 부캐라도 좋아하는 오리지날 팀을 꾸리셔서 가끔 기분 전환 하면 겜하면서 받는 스트레스 좀 풀리실 거예요~
긴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추천도 부탁드려용.
04/10 07:36 (내용추가- 이적 관련) 04/10 14:45 (내용추가- 전술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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