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술, 포메이션에 따라 선수를 사용하는 방식에 대한 의견은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 크로스 플레이가 거의 없이 패싱과 탈압박을 통한 중앙에서의 플레이를 위주로 합니다.  감안하시고 읽어주세욤

 

- 선수 구매 시 도움이 되시라고 선수가 가진 단점 위주로 말씀드립니다. 월레 선수는 다 써봤습니다.

 

 

 

<공격수>

 

 

1. 반 니스텔루이

 

제가 예전에 반니를 크레스포와 비교하여 별 차이가 없다고 올린 글이 있었는데, 지우고 싶군요 ..

 

4114의 st, cf에 추천

 

* 장점: 누구나 알고 있는 오른발 각도의 슈팅, 볼키핑력, 짧은 턴동작입니다.

 

특히 중앙 아크지역에서의 반니의 큰바페나 역바페는 속임동작이 커서 더 잘 속습니다.

 

덩치에 비해 볼키핑력과 드리블이 좋아(이브라도 좋지만 대신 느립니다..) 어거지성 골이 잘들어갑니다.

 

* 단점: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 발리슛 모션.. 특히 골이라고 생각했던 헤딩슛을 발리슛으로 차버리는 ..

 

이번 시즌(3주전) 업데이트 이후 타겟터 성향의 공격수(반니, 크레스포, 클라위)보다

 

체감이 부들부들한 애들이 더 괜찮아 졌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2. 웨아

 

4114, 433의 st, cf에 추천

 

* 장점: 은근히 헤딩을 잘땁니다. 2:1 패스를 할 경우 상대수비가 못따라온다는 점 ..침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

 

방향키 드리블 체감이 좋고 드리블이 짧습니다.

 

* 단점: 중앙에서 약간 벗어난 공간에서 때릴 경우 여지없이 안들어갑니다. 골결이 암수준 ..

 

 

3. 클라위베르트

 

4114,433의 st, cf에 추천

 

* 장점: a패스에 최적화된 움직임을 보입니다. 지공+a 패스를 하시는분이라면 반니보다 더 추천드립니다.

 

이후 골은 못넣을 수도 있지만 공을 받는 움직임 하나는 반니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빠른 이브라라고 보시면 됩니다).

 

코너킥으로 헤딩을 하는데 임마가 4번 연속 헤딩을 딴 적이 있습니다,

 

물론 골을 못넣어서 키퍼 선방으로 4번 연속 코너킥을 한거지만 ..잘땁니다 헤딩.

 

* 단점: 웨아보다 골결이 더 안좋습니다...정말 완벽한 상황(빈 골대..)에서도 골대를 맞출 수가 있습니다..

 

 

4. 베르캄프

 

4114의 cf, lw, rw/ 433의 공격수 전 포지션 및 cam추천

 

공격 어느 자리에 넣어도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 보통 아우드럽과 비교하시니까 비교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패스마스터가 없는데도 아우드럽보다 정확한 qw와 스루패스가 전달됩니다. 

 

아우드럽의 드리블이 스피드를 살려내서 수비를 순간적으로 제치고 달리는거라면,

 

베르캄프는 방향키로 달고 드리블하면 됩니다...즉 아우드럽은 윙어 전용 드리블, 베르캄프는 중앙 탈압박용 드리블

 

물론 저렇게 사용하는데 이점이 있다는 것이지 바꿔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만.. 느낌상 저럽니다. 

 

슛은 아우드럽이 더 좋습니다. 특히 파포스트를 바라보고 쏘는 슛은 아우드럽이 월등하게 좋습니다.

 

헤딩은 걍 거서 거기입니다 ..다만 아우드롭이 뽀록성 헤딩을 더 잘넣습니다. 

 

4114의 cf라면 절대적으로 추천드립니다.

 

반니 웨아의 조합도 좋지만, 반니 베르캄프, 웨아 베르캄프의 조합이면

 

패스공간이 많아지면서 재밌는 축구를 할 수 있습니다.

 

 

5. 크레스포

 

4114, 433의 st,cf에 추천

 

장점: 안보이는거같은데 경기 끝나고 나면 얘가 골넣은 걸로 되 있습니다 ..

 

타겟터 성향의 격수중에서 크레스포보다 침투하려는 움직임을 자주 보이는 선수는 없습니다.

 

반니, 클라위, 반바(순간적인 침투 움직임, 놓치면 주고 앞에서 버텨주는 움직임)

 

 누구와 비교해도 크레스포의 침투가 좋습니다.

 

왼발이 약발같이 보이긴 하나 그래도 양발이라 드리블 이후에 어느발로 쏴도 골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입니다.

 

헤딩이 상당히 좋습니다. 오프더볼(프리킥, 코너킥 상황)에서의 위치선정과 헤딩이 정말 좋습니다.

 

근데 일반 크로스 상황에서 요즘 잘 못넣습니다. 이건 타겟터 대부분이 그렇긴 한데 요즘 헤딩이 잘 안들어가긴 합니다 ..

 

생각보다 스피드가 빠르고 몸싸움이 좋아 비디치 정도는 중앙선부터 밀치면서 달려나갈 수 있습니다.

 

단점: 스탯에 비해 체감이 좋지 않습니다. 연계는 개똥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qw를 이상하게 찹니다 ..

 

반니, 클루위와 같은 타겟터보다 딸리고 웨아 같은 침투형보다 침투가 딸려서 먼가 무난해보이는 성향이 있습니다만

 

그 이하의 어떤 공격수보다 월등합니다.(쉐링엄 제외..얘는 왜 싼지 모르겠음)

 

 

6. 반바스텐

 

얘는 애용하시는 분이 인벤에 많아서 따로 적지 않겠습니다(욕먹기 싫습니다.) 개취입니다.

 

그래도 의견을 낸다면 .. 얘는 크로스 시에 파괴력이 좋습니다.

 

크로스 할때 침투헤딩을 보여주는 선수가 몇 없습니다(참여도 때문에 그런 장면을 많이 못보여주기는 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이라면.. 쉐링엄 4장사서 돌려쓰겠습니다.

 

만약 전설a 분이 이걸 쓰고 계시다면 100점이상 더 올라갈겁니다..그 밑에 등급이라면 한등급이상 더올라갈겁니다..

 

 

7. 쉐링엄

 

4114, 433의 st 추천

 

얘는 왜 싼지 모르겠습니다. 공3수1의 침투, 슈팅골결, 헤더 전부 가능합니다.

 

드리블 시에 약간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8. 스토이치코프

 

정말 다른거 사세요.. 어디에 둬도 스테미너가 딸립니다. 드리블은 약간 묵직한 편이지만 움직임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하지와 비교하시는 분 있는데 드리블 자체도 나쁘지 않고 달리기도 좋은데 윙어에 뒀을때 다음경기에 못나갑니다.

 

 

9. 부트라게뇨

 

4114, 433의 lw, rw 추천

 

이거 정말 추천드립니다. 키가 작아서 433의 lw,rw는 힘들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얘보다 드리블 시에 스쿱턴이 짧은 선수가 없습니다. 밸런스가 높아서 공도 안뻇기고 특히 방향키 몇번으로

 

탈압박이 가능합니다. 윙에서 보이는 움직임은 펠레급입니다.

 

다만 슈팅과 키에서 아우드롭에게 밀려 2선발이긴 합니다만

 

컨디션에 따라 바꿔 사용하는데 후회한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10. 펠레

 

4114, 433의 lw,rw 추천

 

드리블 좋고 빠릅니다. 근데 아우드럽이 좀더 빨라보이.. 드리블은 부트라게뇨가 .. 

 

먼가 새로운 선수가 출시되면서 펠레가 가지고 있었던 고유의 장점이 점차 사라지고 있네요.

 

펠레는 윙에서 중앙으로 침투하려는 움직임보다 윙으로 빠져나가는 움직임을 자주 보이기 때문에

 

써보신 분들은 왜 이러지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특유의 ai 라고 생각하시고 쓰면 나쁘지는 않습니다.

 

 

11. 아우드롭

 

4114, 433의 lw, rw 추천

 

아우드롭이 요즘에 다시 재 발견 되고 있죠. 7억이라고 믿기지 않을만큼 정말 좋은 선수입니다.

 

윙에서 탈압박후 q 부스터 와 같은 움직임은 스피드가 살아있기 때문에 한번 놓치면 정말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특히 파포스트로 떄리는 슈팅의 골결은 순도가 정말 높습니다. 월레 케미의 필수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12. 비에리, 슈케르 등의 선수들을 전부 사용했으나 지금은 팔고 없습니다.

 

후기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로 물어보세욤.

 

 

13. 피구, 하지 등의 클래식 윙어들도 3선발로 사용중입니다.

 

후기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로 물어보세욤. 

 

 

<미드필더>

 

슬슬 왜 시작했는지 후회가 ...ㅠㅠ

 

14. 굴리트

 

4114, 433의 cam, cm 추천

 

좋은 선수입니다. 키에 맞지않게 부드러운 드리블과 체감을 가졌습니다.

 

요즘 들어 큰 키에 비해 크로스에 맞추는 헤딩 빈도가 적어지고 있어 .. 큰 장점 하나가 사라져 가고 있어 아쉽긴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cam, cm 자원이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굴리트를 제외하고 쓸만한 카드가 별로 없는 현실이라..

 

2선발로 베켄바우어, 포그바, 후이코스타, 형드롭을 쓰고 있습니다만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굴리트의 단점은 굴리트 컨디션이 6시일때 대체 선수가 다 맘에 안든다 정도 ...

 

 

15. 베켄바우어

 

정말 무난합니다. 공미, 중미, 수미, 풀백, 센백 어느 자리에 놔도 무난한 역할을 보입니다.(센백은 좀 비추합니다..)

 

공미나 중미에 두면 얘가 결정을 지어야 될떄가 있는데 다리가 짧아서 qw를 못받는다든가 하는 슬픈 일들이 종종

 

있습니다. 드리블 체감은 약간 무거운 편이고, 슈팅은 묵직해서 좋습니다. 골결은 좀 아쉽고 헤딩도 무난한 편입니다.

 

생각보다 침투하는 움직임을 보여주는데 침투의 결과가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

 

수비적으로 2수미를 두는 포메에서는 좋은 움직임을 보이긴 합니다. 

 

팔방미인이기는 하나 어느쪽으로도 최고는 될 수 없는.. 2자원입니다.

 

 

16. 후이코스타

 

만약에 본인이 역습에 자신이 있다고 한다면 무조건 사용해야하는 카드입니다.

 

후코의 장점은 3가지입니다.

 

역습 시 위치선정, 드리블 스피드, 논스톱 슛

 

역습 시에 얘한테 공주고 달리면 슈팅까지 정말 빠른 결론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논스톱의 슛의 경우 어지간한 공격수보다 정확합니다. 날두 논스톱슛이 엉망인건 다들 아실겁니다.

 

임마 진짜 정확합니다. 윙어로도 사용가능한 좋은 자원입니다.

 

단점은 골키핑이 이상하게 흐르거나 패스가 원치 않는 방향으로 갈 때가 있습니다.. 

 

 

17. 마테우스

 

마테우스의 경우 포지션이 참 애매합니다.

 

4114의 중미로 놓자니 헤더가 아쉽고 풀백으로 놓자니 네빌대신으로는 쓸만하지만 헤더가 역시 아쉽습니다.

 

다만 433의 중미 백업으로 최적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미친개 한마리 풀어놓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18. 비에이라 vs 에펜베르그 vs 블랑

 

수미를 고민하시는 분은 이 3명의 자원이 가장 고민되실 겁니다. 로이킨은 써보질 않아서 죄송합니다 ..

 

제가 써본 3명의 자원을 비교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수미의 공격참여 = 스타일 상 수미가 반드시 공격에 참여해서 마무리 패스를 주는 방식으로 애용하기 떄문에 

중요하게 봅니다.

 

에펜베르그>비에이라>블랑 : 에펜베르그의 공격참여와 슈팅능력은 다른 수미자원이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절대적입니다. 특히 공격 시에 에펜의 위치선정은 상대가 수비적으로 나올때 굉장히 좋은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비에이라의 경우 아쉬운 점이 공격 시 패싱이 자주 끈긴다는 점입니다. 특히 a 패스나, qw 패스의 정확도가 많이

 

아쉽습니다.

 

* 수미의 수비력 = 가로채기 및 차단을 포함해서 역습을 당할 때 백업 속도

 

비에이라 = 블랑 > 에펜베르그 : 비에이라와 블랑을 동급으로 놨지만 단순 수비력으로만 봤을때는 블랑이 훨씬 더

 

안정적입니다. 지난달 패치 후에 수미로 두었을때의 블랑의 위치선정이 이상해져서 가끔 바보짓을 합니다만,

 

433으로 두고 정말 수비를 닫아 걸었을때의 태클력은 블랑이 압도적입니다.

 

* 그럼 왜 비싼 비에이라를 쓰냐?

 

솔직히 말해서 에펜을 둘 경우 너무 공격적이고 블랑을 둘 경우 수비시 ai의 불안함이 있기 떄문에

 

비에이라를 쓰고는 있습니다만, 사고나서 실망한 선수 중 하나입니다.

 

에펜보다 공격에서 압도적이지 못하고 블랑에서 수비보다 압도적이지 못하지만,

 

2선수의 장점을 넘어서는게 아니라,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에 쓰고 있습니다.

 

06비에이라wc 3~5카 정도만 되도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 무리해서 사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19. 발데라마, 융베리, 피레스, 형드롭 등은 모두 써본 카드입니다.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로 물어보세욤.

 

 

<수비수>

 

 

20. 레이카르트

 

맨 처음 구매한 월레 수비수입니다. 제 손에 안맞아 팔았습니다 ..

 

메르테싸커의 긴다리태클과 유사한 태클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정말 남이 쓰면 상대하기 싫은 선수입니다.

 

저는 이상하게 레이카르트를 쓰면 불안해서 팔고 이에로로 대체하였습니다.

 

코너킥시의 공격 헤딩은 정말 엄청납니다.

 

월베 라모스급의 위치선정과 헤딩능력을 보여줍니다.

(라모스는 키도 작은데 이상하게 헤딩 잘땁니다 -_-;)

 

그런데 수비시의 헤딩이나 클리어링에서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특히 2:1로 뚫리는 패스는 미리 자리 선점하지 않는 이상 속도에서 못따라갑니다.

 

433의 지키는 수비로 상대가 공격적일때는 최고조로 활용할 수 있으나, 내 공격시에 역습당할 때 불안정함이 있습니다.

 

압박수비나 예측수비를 할 경우에도 실패하면 다시 따라갈 수 없다는 불안한 점이 있습니다.

 

 

21. 캠벨

 

요즘 가끔 멍청한 짓을 하는 캠벨입니다. 그래서 컨디션 3시 이하로는 안씁니다..

 

그래도 엄청난 피지컬과 속가로 상대를 압도하는 1옵션 수비수입니다.

 

한달전에 이런말이 있었죠.. 월레는 캠벨부터 사고 시작하라고 .. 그에 맞는 능력을 보여주는 수비수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사세요..

 

 

22. 이에로

 

레이카르트를 대신해서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는 이에로입니다.

 

피케가 똥싼거 치워주는 푸욜..이란  느낌일까요..

 

캠벨이 똥싼거 치워주는 건 이에로가 최고입니다 ..

 

수비가 안정적이고 스피드도 나쁘지 않습니다. 수미에 둘 경우 가출을 심하게 하시고 느긋하게 오실때가 있어

 

수미로는 사용하질 않습니다..

 

태클이면 태클, 헤딩이면 헤딩 전부 수비수 중 최고라고 단정짓긴 어렵지만, 

 

어느 선수(루카토니, 크라우치 상대의 헤딩 경합, 아우드롭과 같은 스피드윙어 상대로 스피드 경합)가 

 

와도 막을 수 있는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줍니다.

 

 

23. 말디니

 

더럽게 비싼 말디니..3번 사고 팔고 했습니다.. 내 수수료..

 

솔직히 가격값한다고 말못하겠습니다.. 다만 센터백 후보로도 기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참여도 패치전에 윙백으로 두었을때는 과도한 공격참여도를 보여 몇번 사고 팔고 했었습니다.

 

반대편이 네빌인데 ..같이 마실나가시더군요. 보통 한쪽이 나가면 한쪽이 뒤로가기 마련인데..

 

이분은 같이 나가십니다. 전술상의 문제도 있었지만 ai 자체가 앞선에서 끊어주는 역할이기 때문에

 

그런 움직임을 보였었습니다.

 

4114 시에 한쪽을 풀백(센터백을 윙백으로 써서 수비의 안정감을 주는 형태)으로 한쪽을 공격적인 윙백으로

 

사용중입니다. 말디니는 풀백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윙백에 가까워 네빌과 돌아가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헤딩 경합에서도 어지간하면 밀리지는 않습니다만 센터백 자원에서 가장 불안정한건 사실입니다.

 

다만 센터백을 둘 경우 이에로와 비슷하게 똥싼거 치워주는 움직임을 보입니다.

 

풀백에서는 드리블이 좋지 않아 약간 버벅거립니다만.. 네빌보다 안정감을 주기 위해 1선발로 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24. 드사이

 

이거 사세요. 수미, 풀백, 센터백 팔방미인입니다.

 

특히 풀백으로 두었을때 어떤 자원보다 수비력이 강합니다. 말디니도 드사이 수비력에는 못따라갑니다.

 

전 왼쪽 풀백으로 두고 있는데 왼쪽을 잠궈버릴 수 있는 무지막지한 카드입니다.

 

정말 단단하고 스피드도 빠르기 떄문에 못뚫습니다.

 

베켄을 풀백으로 두게 되면 공3수2의 움직임으로 뒷공간 커버링이 늦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임마는 다 커버합니다 ..센백으로는 키가 작기 때문에 캠벨-이에로-블랑-말디니에 이은 자원이긴 합니다만.

 

풀백으로는 예전 마이콩, 김태영 라인의 가성비라고 느낄 정도의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25. 네빌

 

사실상 전설 구간에서 얘가 선발로 출전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만..

 

상대가 613 등의 수비적 포메일때..아니면 내가 점유율을 70% 이상먹고 공격하는데 상대 수비가 두터워

 

윙백마저 공격적으로 써야할 때 사용합니다 .

 

키에 비해 은근히 헤딩 잘땁니다. 어윈과 비교해서 월등합니다. 스피드도 빠르구요.

 

다만 일반적인 경우, 대등한 경기를 해야 할때, 경기중에 윙어 바로 옆에서 공달라고 하고 있는 네빌을 볼 수 있습니다..

 

전술에서 전개속도를 75이상 할 경우, 전개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윙백이 올라가기 전에 공격진이 침투하기 때문에

 

공3수2의 마이콩이라도 중앙선까지 밖에 안올라갑니다.. 네빌은 전개속도를 무시하고 올라가는 대단한 넘입니다 ..

 

433에서는 공격전개가 3명이기 때문에 윙백을 올려서 써야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분들 위주로 추천드립니다.

 

 

26. 무어

 

임마 캐가성비입니다. 수비력이 드사이에 필적할만큼 단단합니다.

 

아 임마 못뚫겟다라는 생각이 나올 정도로 태클범위가 넓고 깊습니다.

 

월레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카드입니다.

 

솔직히 칸나바로 ai 좋거든요? 근데 ai 느껴지는건 센터백 부분이고 윙백오면 잘 안느껴집니다.

 

단순 태클링으로 판단해야되는데 칸나바로 상위라고 봅니다.

 

 

27. 바레시 

 

진짜 팬심으로 쓰고싶은데 못쓰게 넥슨에서 막아놓은 카드입니다 ..

 

5백이시라면 좋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이태리 국대에서 cdm을 cb로 내려놓는 형태에서 가장 빛을 발휘하는 거 같습니다.

 

얘는 웃긴게 드리블은 낮은데 볼컨트롤은 높고 .. 기이한 스탯을 가졌습니다 ..

 

그래서 공을 안가지고 수비를 할 때는 체감이 겁나 좋은데, 공을 가지고 드리블해서 나갈때는 겁나 둔탁합니다 ..

 

연구대상..이지만 굳이 할 필요는 없고 .. 무어쓰세요..

 

 

28. 브레메

 

정말 빠릅니다. 호카랑 큰차이가 없을 정도의 스피드.. 특히 한번 제껴져도 뒤에서 따라잡는 움직임은

 

사람 미치게 합니다. 아우드롭, 펠레로 한번 제끼고 달려도 얘랑 호카는 따라옵니다.

 

다만 얘를 쓰시려면 반대편 윙백을 제공권이 좋은애로 놔야됩니다.

 

솔직히 브레메 정말 태클링에 관해서는 사기급 선수인데 헤딩이 얘를 망쳐놨습니다..

 

얘한테 크로스 오면 먹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9. 그밖에 호카(3일 사용하고 돈이 급해서 팜..)를 제외한 전 수비수를 다 사용해 봤습니다.

 

후기 궁금하신분은 댓글로 물어보세욤

 

 

- 와 이거 힘드네요 생각보다... 구매시 팁으로 활용하시라고 단점 위주로 적었는데

 

솔직히 사용하시는 분은 기분이 상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술과 활용도에 따라 선수에 대한 생각은 전부 주관적이고,

 

특히 실력이 올라갈 때마다 그 선수에 대해 느껴지는 신뢰도가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전 예전에 반니를 쓰면서 얘가 왜 40억이어야 하는지(물론 지금 선수가격이 대부분이 뻥튀기라고 생각합니다 ..)

 

의문을 가졌고 그 값어치를 못한다는 생각에 아쉬움의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크레스포와 비교하면서 말이죠.

 

지금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수에 너무 큰 기대를 가지시는 거보다 전술을 우선 본인에 맞게 짜시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전술을 익숙해질 정도로 연습해야 나중에 맘에 안드는 선수 되파는 일이 없으니까요..

 

다들 승승장구하세용!!